캐논으로 기추하려고 합니다.
오막삼. 1dx 까지 캐논을 오랫동안 사용은 해봤습니다.
안양센타가 인천으로 이사를 하여, 거리도 가깝고 해서
기추를 하려고 합니다.
캐논에서 니콘으로 넘어간지가 2년정도 되었는데요.
오막포의 핀이 오막삼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체감상 와~ 좋아졌구나 하는 정도로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검색하다 보니 먹통현상은 해결이 뽑기운인가요 ㅡㅡ^
https://cohabe.com/sisa/44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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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삼/오막포 투바디로 스냅업에 종사중입니다.
캐논의 핀은 오막삼전과 후로 나뉘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오막삼부터는 핀스트레스 거의 받지않고 쓰고있어요. 미세핀조절로 문제없이 쓰고있고 핀교정센터에 맡긴적 없이 스냅으로 밥벌어먹고사는데 지장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원샷으로 촬영을 하신다면 오막포로 기변한다고해도 오막삼과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오막포 기변이 의미를 가지는 것은 동체추적에 조금 더 유리하고 라이브뷰 듀얼AF로 동영상을 편하게 촬영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
더불어 DR, 고감도, 화소수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상향되었으나
오두막에서 오막삼출시 때 만큼의 감동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아직 먹통현상이 없었으나 현장촬영 나가면 마음한구석에 불안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잘 봤습니다.
제가 쓰려던 글이 여기에 정확히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