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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저속한 주문과 빛의 주문을 같게 보지 말아라
저분은 어떻게 저렇게 세련되게 상대방을 빡치게 만들 수 있지?
강좌받고 싶을정도...
체형만 보면, 곧 해방될 분들임.
하지만 어머니가 못 되어서 실패...
빡치게 만든다기 보다는 너무 맞는 말이라 상대가 반박을 못하는 것 같다
언데드한테만 먹히는 신성주문같은 느낌
그런 저속한 주문과 빛의 주문을 같게 보지 말아라
하지만 어머니가 못 되어서 실패...
그래서 혹여나를 붙이긴 했네요 ㅋㅋㅋㅋ
골든 정답
말마다 패트리어트 급 팩트라니깐
저분은 어떻게 저렇게 세련되게 상대방을 빡치게 만들 수 있지?
강좌받고 싶을정도...
빡치게 만든다기 보다는 너무 맞는 말이라 상대가 반박을 못하는 것 같다
언데드한테만 먹히는 신성주문같은 느낌
ㅇㅇ 그게 빡치는거지.
내가 상대방한테 열받아있는데 맞는말이라 할말없을때 정말 빡침.
인터넷 키배뜨다보면 그런경우 왕왕 겪어보는데 레알 개쩜.
진짜 팩폭은 맞으면 입이 다물어지지.
마치 언데드에게 힐을 박으면 데미지를 입는것과 같군!
빛이 당신을 태울것입니다
와 말하는거 하나하나 ㅋ
아주 완벽하게 카운터쳤네
크흨...언냐들의 어머니까지 생각해주시는 빛..
체형만 보면, 곧 해방될 분들임.
정답! "당뇨와 성인병으로 세상에서 해방!"
진짜 매번 카운터가 크리티컬터지네
유아인... 당신은 애국자입니다...
매 한마디마다 직구로 심장 깊숙하게 찔러넣네..갑자기 롤모델이 생겨버렸어..
근데 쟤넨 엄마없어.
여성단체가 한 팟캐스트중에 엄마가 아프다는데
왜 딸이 간호하냐 라는것도 있다.
참고로 민우회
엄마가 쓰러져도 간병하기 싫고 딸이라서 간병한다 주장하는 XXX들..
??? 딸이라서 간병한다는 뭔 x소리야... 자식이면 아무나 간병하면 되는거지;;
부양을 의무처럼 받아들이다니 나중에 어떻게 부양할지 안봐도 비디오네
당신의 어머니도 해방되어야죠 하는 말이 왠지 부모님 등골브레이커 작작해라 라는 말로 보인다...
원래 쟤들 패턴이 팩트, 사실명제, 논리적 반박 들어오면 "응~ 빻은 한뿅뿅~" 이러면서 정신승리 하고 차단하는건데
뭔짓을 해도 유아인한테 정신승리가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치는데, 반박은 할 능력도, 팩트도 없으니 입에서 욕이 나오는데, 사회성, 경제력, 외모, 성품 같은 그 어떤 비판을 해도 '응 나 유아인' 한마디면 반박되니까
부들거리는데 정작 상대방은 차분하게 추가타 넣으니까 분사해서 터지는 길 밖에 안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인의 화법이 미러링 아니냐
상대가 한말로 되돌려주는거
저건 미러링이 아니라 무지개반사?!
와 존나 멋있네
언어의 연금술사네
오 말 잘ㄹ한당
올라오는 것마다 어휘가 좋네
'혹여나''나중에'
빛 아 인
캬 글 보자마자 감탄했음 어떻게 저런식으로 쓸수있을까
꼴 페미들은 자기 아버지도 한남 한남 거리면서 까더라
자기 부모 욕하는 놈들이
개념 있는척 하는 꼴 이라니,,쯧쯧
나도 저런 말빨과 작문력을 갖고싶다
저런 사람이 어머니가 되면 안아키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저리 좁아서야....
ㅋㅋㅋ 확실하게 상대방 턱주가리 돌아가게 만드는 클린펀치 크리티컬로 퍼먹이네..
혹여나 ㅋㅋㅋ
근데 해방된다는게 뭔소리지
갓아인도 북유게에선 욕먹더라 ㅋㅋㅋ
문재인 지지 안했다고
????
촛불집회나가고 했을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