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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통이 크심

Dr.이나호 | 2017/11/27 00:00 11 2989

지나가는 말로 고구마말랭이가 먹고싶어 라고 말씀드렷더니..
양이....
이번겨울 식량이네여ㄷㄷ
대충 3키로 되겟네여 ㄷㄷ

sns 2017/11/27 00:01
저도 이래서 어른들한테 뭐 먹고싶다 좋아한다
이런 말 못한단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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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이나호 2017/11/27 00:01
클낫네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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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fo 2017/11/27 00:01
한참을 먹겠네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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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이나호 2017/11/27 00:0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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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exa 2017/11/27 00:02
다시는 뭐 먹고싶다 말 못하도록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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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이나호 2017/11/27 00:04
걍 점심을 이걸로 떼울각오하고잇네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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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단지우유 2017/11/27 00:07
우리 엄니도 맛있다,먹고싶다하면 난리남
손이 워낙 크셔서 장난아니에유 ㅜㅜ
와이프한테 본가가서 밥 먹을때 절대 맛있다라는 말 하지말라고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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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이나호 2017/11/27 00:17
네 매번 안그러겟지 하시는데 결국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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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X TYPE-R 2017/11/27 00:14
뭔가 보정어플 쓴것같은 느낌.......ㄷㄷㄷㄷㄷㄷ
LG스럽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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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이나호 2017/11/27 00:16
fv5 어플입니닫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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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 2017/11/27 00:20
해주시는 감사함은 아시는거죠? ㅎㅎ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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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이나호 2017/11/27 00:31
항상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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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omaster™-웹퍼 2017/11/27 00:20
아버지는 말씀하셨죠 처가집 가서 아욱국이 맛난다고 하셬다가 한달동안 아욱국을 드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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