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늑대에서 나온 거라는데

늑대중에서 푸들같이 생긴거 계속 근친교배 하면 저렇게 돼겠죠

같은 사람인데도 정우성 원빈 라인이 있고
저같은 되다만 오징어 라인이 있잖아요 ㅠㅠ

늑대도 종류가 많겠죵

대부분 교배종들입니다

품종개량해서 그래유 점점 사람들 귀엽다고 개량하는통에 아가들 고통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개 종류는 다들 만든거임
그래서 병에 약하죠

원숭이랑 님과의 관계정도 생각하심 될듯.

자연선택이 아닌
인간선택에 의해 만들어진 개량종이죠.

근친교배시켜서 돌연변이 나오면 그 돌연변이 나온 비슷한 애들끼리 또 교배시키고 하는 식이죠
그래서 유전병 가지고 있는 품종들이 많습니다

푸들도 오리지널?은 상당히 덩치가 크고
우리가 흔히 푸들이라고 하는 작은 사이즈의 개는
이래저래 많은 단계를 거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거라고 전에 자료에서 본 기억이 나요.

작은 놈만 골라다가 지속적으로 교배시키는거죠.

개라는 동물은 사람들한테 잘 다가오고 따르던 늑대들을 사람들이 교배를 해서 늑대의 습성을 없앤거라고 보면되고 그다음엔 선택적 교배로 품종을 만들어낸거죠

인간에 의해, 본래 도태됐어야할 기형과 돌연변이들을 계속 교배한 결과물이죠.

늑대가 보유한 유전자 중 저런 작고 털긴 형질의 유전자만 골라서 지속 근친교배로 얻어지는 게 개의 종류이며 순종의 개념입니다. 자연상태로 몇세대만 냅두면 금방 늑대처람 환원됩니다. 그 대표적인 자연종 개들이 진도개등의 종류죠.

아주 예전 웃기게 생긴개를 가진게 자랑거리였다고 합니다. 그때 많은 종이 생겨나고 도태되고 했다고.. 순종은 모두 근친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전병들도 많이 걸리고 일찍 죽는다고..

늑대중에 젤 못난놈하고 못난놈이 새끼를 낳고
또 그 새끼중 못난놈이 또 못난놈하고 낳고
그러기릴 수만년

개의 진화 경로나 가축화의 과정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어떤 학자는 야생 늑대가 인간의 무리와 함께 살면서 개로 종분화가 되었다고 보기도 하고, 다른 경우엔 늑대에서 생물학적으로 갈라져 나온 개의 조상 개체군이 인간에 의해 길러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12] 그러나, 개의 조상이 회색늑대인 것 만큼은 분명하다. 다른 생물종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종분화 이후에는 번식력이 있는 잡종이 생산되지 않는 것과 달리, 개과의 늑대, 코요테, 자칼, 개는 서로 자유롭게 교잡할 수 있으며 이들의 잡종 역시 번식력을 유지한다. 이는 이들이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운 관계임을 나타낸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