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원하는 언론이 뭔지
공정 방송 하고싶어하는 '해직기자' 님들은 그거부터 생각하고 오시길
지난 9년 그 전 10년 언론은 어땟나 에대한 반성부터 선행되야하는거 아닌가?
권력에 대한 정치혐오 양비론 기계적 중립,
시민들에 대한 선민의식
또 보기 싫단다.
시민들과 공개적으로 토론을 하시던가 아니면
변상욱기자님께 특강이라도 요청하세요 참..
(시민들은 누가 공영방송사 사장으로 임명되던 부역한 인간들에게 지난 9년 당했던
그대로 되갚아 주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고있을껄요? 님들만 정상이어도 유신잔당들이 권력잡을일 없습니다 ^)
지난20여년간 언론을 보면서 느낀점
뉴스는 믿는게 아닙니다 판단해야하는거지.
에휴.. 김용민
좋은 글 입니다.
역쉬 김용민. 가~끔 제정신인..
제 생각엔.
김용민pd 말도 맞고.고일석 기자님 말도 맞고.
그런데 사장으로 거론 되는 사람들은 김pd나 고기자님이 고민하는 그런 것엔 관심없고.
오직 기자의 직분은 모두까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여든 야든 빠지라고 하는 것은 청와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회의원들(여의도)을 뜻하는 겁니다.
관훈나이트클럽에서도 나온거지만 (청와대가 아니라!!)여의도에서 비토론이 있다는 거죠.
최강욱 변호사는 시사 안드로메다에 출연해서 말하길, ytn 사장임명 당시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청와대 개입이 없다고 했습니다(이 부분에서 노종면-최승호 정신 차리시고).오히려 그것을 역이용해서 후보들이 모두 '문심'이라고 떠벌리고 다닌다나요.
알다시피 민주당에는 mbc출신의 국회의원들이 많습니다. 물론 국당에도 있죠. 심지어 자유당에도 ㄷㄷ
박영선, 김성수(이번 국감에서 최명길-국당의원- 언급하며 울었던 의원, 초선비례), 노웅래, 국당에 정동영 등등등.
여든 야든 은근하게 미는 사장 후보들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찌라시+mbc 지인)
그래서 노조위원장이 여든 야든 빠지라고 했던 거고요.
'지난20여년간 언론을 보면서 느낀점
뉴스는 믿는게 아닙니다 판단해야하는거지.'
대박 큰 깨달음 주셨습니다!!!
거참 사장 되고 싶어서 별 추잡스러운 짓을 다하네
음모론은 지난 9년 정권에서 정치 외압을 하던 시절에나 가능한 소리죠 ...저는 문통과 청와대를 믿습니다 ...그런 정부가 아니라는것을 ...그리고 mbc나 kbs 노조 파업은 자신들의 불이익에 맞선거지 지금 정권에 유리하게 어쩌구 하려는게 아니란거 ...누가 되든 국민의 감시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해직기자님들...
님들의 기계적 중립 덕에 노통 이후 정권 빼앗겼어요...
그걸 또 되풀이하자구요?
미쳤음?
https://www.facebook.com/goandgo1/posts/1637057603025739
김용민PD의 문제제기는 YTN 사장 건에서 부터 비롯되는것 같습니다.
남들 피터지며 싸울때 꿀빨던 자가, 혹은 침묵하던 자가 나도 사실 이쪽 편이요.
1945년 8월 16일 독립운동 시작했소이다 하면서
친일파가 독립유공자로 변신세탁하는 사례가 떠오른것 아닐까요?
과거엔 우러러보던 기자라는 직업이 이젠 조금 과장해서 개쌍.놈의 직업이 돼버림. 대부분이 기레기. 기레기의 ㄱ을 듣는 순간 짜증이 밀려 옴.
김용민씨가 최승호비토론을 주장한게아닌데..무작정까고 욕까지..이건 아닌거같네요.
반복학습을 통해 변화하는게 아니라 계속 반복적으로 당하기만 합니다
왜 지나간 바보같은짓들을 돌이켜 곱씹으면서 반성하지 않고
또 매번 당하기만 하는지.......
왜 아군에게 총질을 하며 아군에게 사과를 하기를 바라고만 있는지......
지켜주고 지켜줍시다 한사람이라도 더 지켜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