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뵈이다 맘마이스 공지영편을 보고

70년 쌓인 적폐입니다. 최소 10년은 봐야합니다.
그러하기에 민주당이 중요하고, 권리당원 권한 강화 개혁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민주당 대표가 누가 되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털건 털고 가야죠
적이든 우리편이든

공지영?

내용은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하자면 우리편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거겠지요.
그래서 정당 민주화가 필요한 겁니다. 생각을 해 보자구요. 국회의원 후보만 지역마다 1명씩 뽑는데 약 250명, 복수로 신청하면 500명, 비례대표 50명 재정하죠? 그럼 550명입니다. 골라내야 할 정치인이. .
그런데 중앙의 공천 심사위원 십수명이 이 많은 인원을 심사하고 걸러내는게 가능할까요?
자, 민주당 당원이 150만입니다. 지역구당 평균 5000명의 당원이 존재합니다. 이 지역 5000명의 당원이 지역 조직만들고, 단톡, 게시판, 밴드에서 토의를 하면서 지역 후보 2명을 검증하는 것이 더 확실할까요?
국회의원 후보 골라내는 것도 이렇게 만만하지 않죠? 그럼 지방단체장, 구청장, 군의원, 시의원까지 내랴오면 그걸 중앙의 무슨 심사위원에서 걸러내기는 불가능하단 겁니다. 논란이 된 극소수만 걸러지고 나머지는 쓰레기들도 묻혀 가는 거죠.
그런데 지역 당원 조직들이 활성화 되어 있고 네트워크화 되어 있으면 그 지역 정치인 후보들 몇 명만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정말 우리 시민들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을 골라내면 되는 겁니다.
과거에는 이게 하고 싶어도 못했어요. 하지만 국민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당중앙에서 전용 앱을 만들든, 기존의 카카오톡 또는 밴드 등을 이용한 플랫폼을 만들어서 지역 당원들끼리 뭉치도록 만들어 주면 됩니다.
그럼 쓰레기들 다 골라낼 수 있습니다. 위지의 문제이기 더 이상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막 맘마이스 보고 왔는데요 최욱 말처럼 이 사안을 악용하는 세력이 있으리라 생각했기에 영상 볼수록 마음이 무거웠는데 마지막에 김용민은 별달리 감정 섞지 않고 우리 쪽이라도 적폐는 거르면 된다는 말에 냉정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됐네요ㅠㅠ
다만 야당이며 언론이 하는 프레임에 또 현정부 잘못으로까지 보는 사람이 있을걸 생각하면 갑갑

이거 시한폭탄 같아요. 최대한 빨리 해체하지 않으면 내년 선거 때 터질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저눔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 같아요. 심히 걱정됩니다...

지난 총선은 호남에 대한 환상을 지우는 계기가 되었지요.

너무나 충격적이라 상판을 보려고 검색까지 했습니다.....
너무나 사악해서 오한이 나더군요
잘됐습니다
지난 민주당 프락치의 행패에 당했던 기억을 떠올려도 내부를 정리하고 가는게 중요하니까
저런 짓을 서슴치않는 여목사가 순실쪽이 아니란 보장도 없는데 거기에 목줄잡힌 정부 관료라니요
김씨라는 고위관료는 자진사퇴하고
철저하게 수사해서
정치적 탄압이니 지껄이는 적폐 입을 다물게하는게 좋겠지요
공작가님 말씀대로 내년 총선전에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진작 수사하고 처벌 받았어야 할 일
방송 말미 공작가님 말씀에.. 울컥
정말 화가 나더군요
공지영 작가님 응원합니다

해결하고 지나갑시다
뭐가 무서워요

작년말의 국민들 빡친 그때 그 기세가
못해도 한세대는 지속되어야
뭐가 바뀌어도 바뀜
조선조-일제-반공독재로 이어진
역사성 있는 그 굳건한 카르텔이
정권 하나 바뀌었다고 해서
사라질 리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