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만 하고 눈팅만 하던 오유접니다
요새 일이 너무 안풀리고 힘들어서 사주를 봐야 하나 고민 하던 찰나에
동생이 유툽에서 유명한 대전 모 사주 집에서 사주를 봤어요.
대전까지 내려가긴 그래서 전화 상담도 받으신다길래 전화 상담 받았는데
일이 많다고 입금 후에도 한 이틀간 연락이 없으시더라구요.
솔직히 걱정도 되서 우선 언제 되는지 대충이라도 알려달라 이야기 했고
연락 되서 어제 저녁에 사주 봤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동생이나 저나 사주에 운이 없대요.
둘다 남편도 없고 돈도 없대요. 어차피 결혼 생각은 없으니
상관 없는데 왜 남편이 없냐 이름으로 보완을 했어야 한다며 이야기 하더니 계속 운이 안좋다..
저희가 추진하던 일이 잘 안되니 결국엔 부적 쓰라네요.
전화 상담 내내 사과나 배 드시는지 계속 아삭아삭아삭
상담 뒤에 거의 십분은 니네 운이 안좋으니 부적 써라 35만원이다
근데 동생이 작년 내내 시험 보느라 거의 돈이 없었어요
글서 35만원은 좀 부담된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더니
그 35만원도 없냐며 인생 잘못 살았네 실패했네 부적 안쓰면
그냥 늬네들 운은 안좋은채로 앞으로 십년간 쭉가 그렇게 이야기하네요 ㅎㅎㅎ.....
무려 운이 안좋으니 시험도 망하는거다 그러니 부적 써야 한다.. 부적이 아주 만능 프리패스네요
하 어제 상담 녹음 파일 듣고 멘탈 터져서 진짜 죽고 싶더라구요.
동생이 결국 그 유툽 비디오에 리플 남겼어요 ㅎㅎㅎ 우린 11만원 날린거 같다고
솔직히 돈내고 상담 했는데 음식 먹으면서 건성건성 봐주는데 게다가 부적 푸쉬. 그러니 전화상담 생각해 보시라고
그랬더니 제동생 실명 까고 제 동생 사주내용 이야기 하면서 35만원 없는 실패한 인생이라면서
부끄러운줄 알라며 비꼬는 답글 남겼더라구요.
하 진짜 무슨 이런 생 또라이가..
저희가 운이 안좋다 진짜 걱정되니 괜찮으심 부적 쓰는게 나을 것 같다고도 아니고
무슨 부적쓰면 운이 트인다는데 그 운이 통화에는 100벌꺼 150 벌게 해 준다 하더니 리플은 1엌ㅋㅋㅋㅋ
게다가 막내 동생 띠가 내년에 안좋다는 이야길 들어서 물어보니 말도 꺼내지도 않았던 유툽 딴 무당 까면서 사이비라몈ㅋㅋ
자기는 그런 사람들과 다르다며ㅋㅋㅋㅋ
하 진짜... 멘탈 터져서 어디에다 하소연 할 데도 없고 갑갑하고 고민상담했다가 아주 울화만 뻗쳤네요
세줄요약
1. 운이 안좋아서 찾아보다 유명한 대전 모 사주집 연락
2. 불성실한 상담태도 상담내 부적푸쉬
3. 고민하다 이런 전화상담 받았으니 참고해라 유툽 리플 남기니 사주정보 까발리며 실패한 인생 드립
사주보는분도 부적 써주나요?
점쟁이만 써주는걸로 알고있었는데...이름 바꿔보라는 권유는 받았어도 저런경우는...
역학자들도 사주은 풀이가 여러방법이라...해석이 어렵다던데...
진짜 사이비 제대로 만난듯요.
아 조회수 50이 넘어가서 글수정이 안되네요..
저희가 후기가 별로였다 리플 남기니 명예회손 영업방해로 협박중인데 이거 개인정보 유출 협박으로 고소 가능 할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본 사주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당시 힘든 일이 많아 어머니와 누나랑 같이 그지역 역술가 협회장까지 하셨다는 분 집으로 사주보러갔습니다
그분은 할아버지였는데.. 당시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 받고 집에서 요양중이셨죠
이런 저런 이야기 해주셨고 사주비로 5만원 받으셨습니다..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나 외에 다른 가족 사주까지 다 봐주시고 겨우 5만원 받으셨네요
그분이 부적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비내리는 날씨가 각자의 운명이라면 부적은 겨우 우산을 씌워주는 효과말고는 다른 효과가 없다
운명을 바꿀수 있는 역술가나 무당은 없다고..
구지 부적 해달라면 해줄순 있는데... 아주 큰 효과는 없을거라고.. 다만 사주를 미리 알면 미리 어느정도 대비를 해서 더 큰 피해를 막을수 있다
그게 사주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13년전 사주보았으니 그분 지금쯤이면 돌아가셨을텐데..
그분이 특히 기억나는 이유는 지금 그분이 이야기한거 다 맞더군요..
소름 끼치는 건 제 직업은 정확하게 맞았다는..
당시 지금 직업을 할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한 적 없거든요..
누나의 결혼과 자식여부까지도 다 맞았고 그분이 이야기한 것 중 99%가 다 맞았다는..
힘들 때는 어디에든 의지하고 싶고 위로가 되는 말을 듣고 싶은 마음은 저도 있지만...그 사람들의 다 맞는다면 왜 세계 최고의 부자나 행운아가 그 사람들이 아니고 35만원 부적 못 쓴다고 ㅈㄹ을 하고 있을까요? 남의 어려움을 이용하는 사람이 젤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일단 살리고 보는 것입니다.
저도 신점을 자주 보러 다니는 편인데, 굿이나 부적을 권하는 점집은 안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취미로 책으로 사주 공부를 조금 했었는데요...
다른 부분들은 잘 모르겠지만(뭐 해석은 하기 나름이라...) 남편이 없다고 하는 부분은 좀...
여성분들의 사주에서는 관을 배우자로 봅니다. 자신을 극하는 기운이죠.
일간(일주의 천간)이 본인입니다.
예를 들어, 일간이 만약 丙火 혹은 丁火라면 화의 기운을 극하는 수의 기운을 직장 혹은 배우자(남친)로 봅니다.
사주팔자 내에 수의 기운(지지만 보자면 申, 亥, 子, 丑, 辰)이 있다면 배우자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합형충파해와 12운성으로 배우자가 올 수 있는 시기를 말하죠. 없으면 배우자가 사주 내에 없다고 할 수 있죠.
그럼 팔자내에 그런 글자가 없는 사람은?
운은 항상 변하는 것이니까요...
어느 대운을 지나느냐에 따라 배우자가 올 수 있죠.
대운에 없으면? 매 해마다 바뀌는 세운.아니면 월운. 아니면 일진에라도 올 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사주내에 없어도 결혼 할 사람 다 합니다. 결혼 시기 보는 방법이 이것 말고도 몇가지 더 있습니다.
사주만 보고 그 사람 인생 혹은 미래를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뭐 그런 개같은데가 있대요??
공연성 특정성 모욕성 다 성립하는 것 같은데요? ㄷㄷ 캡쳐 ㄱㄱ 하시지요!
제가 혹여나 다른분들한테도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점같은거 보러갈때
부정적으로 말하는곳에는 절.대 가지마세요
부정탑니다 좋은운 거기서 다 털리고 오는거라고 보시면되요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예요
1. 점을 못봄(말빨로때워야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안좋은거 몇개찝어주면 다 맞춘다고 호들갑떰)
2.공포감+불안감 조성해서 부적이나 굿으로 수익냄
진짜 잘 보는곳은
일단 부정적인기운이 있다한다면
이걸 피할수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부적 굿 제외)
동시에 생활상의 어떤 마음가짐이나 행동으로인해
긍정적으로 바뀔수있다는 부분을 강조합니다
부정적으로 점보는곳에 절대 가지마세요
정말 있던운도 다 털리고 오신다고보면되여
차라리 그냥 요새 어플 잘되어 있는데
그걸로 보는게 나을 정도네요
몸아프면 병원 3군데 따로 가보라고 하던데
사주는 운명이랑 상관없이 재미로 보는거니
신경 끄셔도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주 좋다고 나왔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지금 그지깽깽이로 살고 있어요
사주는 개뿔...
사주보다 관상, 관상보다 심상이래요!!
마음먹은대로 내년엔 더 잘되는 한해가 될거에요 걱정마세요 ㅠㅠ
근거없는 사주보다
마음에 와닿고 힘이 되는 말을 듣는게
앞으로의 일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겁니다
인간의 일은 인간만이 해결볼 수 있으니까요
그 외의 것에 기대지 마세요 마음만 다칩니다
그런곳은 사기꾼입니다 부적 팔아먹는 장사치에요 점집으로 유명한곳은 입소문으로 나오지 인터넷으로 안나와요 인터넷에서 유명하네 어쩌네 하는곳은 홍보 업체 쓴곳이 많으니 거르면 됩니다
어쩌다 저런 수준이하의 사람을 만나셨데요.
기운내시고 편히 지내십시요. 토닥토닥
1. 만신집은 인터넷으로 집 주변부터 찾아본다.
2. 개인마다 맞는 만신은 따로 있으니 유명하다고 가지 마라.
3. 점 볼 집 만신들 사진을 나열하고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라.
4. 법당이 따뜻한 기운이 도는 만신집을 추천합니다. 초를 잘 켜놨는지 법당이 난색 계열 느낌이 있는지...
100% 맞출 수 있는 점쟁이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인생사 하나에 상호작용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데, 고작 사주 하나로 사람 운을 확신한다고요? 돈으로 살 수 있는 부적으로 해결될 일이면, 돈많은 부자들은 천하무적입니다. 무한대로 굿하고 부적쓰면 액운 다 막고 복이란 복은 다 받을테니까요. 저는 태어나서 사주나 점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 시간에 그냥 남을 위해 기도하는 자애 명상을 합니다. 명심하세요. 무속 전체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사주나 점은 참고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습니다.
저도 힘들때 사주 보고나서 해 넘을때마다 보곤하는데요..
11만원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생년월일 이름으로만 사주를 알 수 없고
그 사람의 관상도 사주볼 때 영향이 있다고하는데
전화로 하다보면 그런 부분을 배제하고 볼 수 밖에 없는데다
직접 보는 것보다 훨씬 시간도 짧고 질문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같은 날짜 시간에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쌍둥이어도 사주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관상도 무시할 수 없다더라구요.
잘 찾아보시면 사주봐주는 곳 꽤 있습니다.
소개받는 것도 좋고 검색해도 나오긴 하더구요.
철학원 검색해보시면 여러 업체 나올거예요.
그리고 한 곳에서 보는 것보다 두세군데 가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보는 사람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곤해요..
무슨 일로 고민이 많으셨었는지 모르겠지만 잘해결되었으면합니다.
와아 베오베다 ....ㅠㅠ 감사합니다..
혹 운세 보실 분들은 다들 리플로 조언 주신거 참고 하셔서
저같은 이상한데 가시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후불 안되남? ㅋㅋ 인생을 바꿔줄 부적인데 까짓거 후불로 해주지!
헐 그 무당이요... 유튜브에 다른 무당들 조심하라고 누누히 번번히 비디오마다 언급하는 사람인데 그런 행동을 했다구여...? 완전 실망이네요;;
예전에 지나가던 범상치 않은 모습의
노인 한분이
저를 꼼꼼이 보시더니
결혼하면 대통령부인도 될 수 있는 운명이라고해서
결혼 안해요 하하
살고싶은대로 살다 가는거죠
리플보고 영상 다시 보니 이름 삭제했네요. 와 어이없어
제가 캡쳐한 영상 찾아보러 가야겠네요
와 ㅎㅎㅎ 어이없네.... 저 리플 제가 처음 남길때 제 동생 이름 있었거든요??? 제가 밑에 실명 남긴다고 리플 달때 뺐나봐요 캡쳐본에도 없네 ㅎㅎ 미치고 팔짝 뛰는게 이런 느낌이네요
사주는 재미로 보는거죠 뭐ㅋ
나랑 우리신랑도 궁합봤는데 허구헌날 싸우고 상극이라더니
아직까지 서로 큰소리내며 싸운적 단 한번도 없네요 뭐ㅋ
사주는 사기라고 봅니다. 인간의 약한 마음을 교묘하게 갖다 붙이고 그럴듯하게 해석하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추가비용 다 냈으며 저 미래운 결혼운 금전운 같은거요.. 그냥 운이 다 좋대요. 그나마 직업만 좀 자세히 봐주고 결혼운 35살에 결혼하고 40까지 여자 많아 이게 끝이예요..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상담자 이름이나 사주 내용을 떠벌리는건 아니라고 봐요..
최소한의 자기 직업 의식이 있다면요...
아 참고로 사진은 제 동생 이름과 사주가 적나라하게 나와서 삭제 했습니다..ㅜㅜ
-_-;; 차라리 제가 타로점을 봐드릴게요. 물논 무룜다. (대신 야매지만 ㅋ) 사주든 신점이든 타로든, 제대로 보는 분들은 절대 겁주지 않아여!
댓글로 대통령도 만드는 시대가 이미 몇년 전입니다.
용한 점집... 예전엔 방송에 출연료 안 받고(받을 거 피디에게 주고, 거기다 거마비 얹어주는) 몇 번 나오면 되었습니다.
웹으로 이 사람들 홍보해 봤는데, 방송출연, 신문 컬럼, 기사, 자문, 학력까지... 그 중에 최고는 방송이라...
신점이 아닌 사주로만은 제가 한번 검증차원에서 다시 봐드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 프로그램으로... 그런 프로그램도 많고요.
웹 사이트에서 사주보는 것은 당연히 컴에서 프로그램 돌린 겁니다.
무속인들도 책 펴놓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신점이 아니라면 당연히...
그런데 전화만으로...
솔직히 전화로 보는 거 맞을 수가 없는게...
클라이언트로서 전화로 상담하면 다들 갑질했는데, 그것도 지식을 가지고 그런거 소용없다고 제대로 된 정보 요구하면 깨갱하고,
대면으로 인터뷰 하러 가거나 오면, 오히려 제 요구에 다 꺼내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제가 그 줄도 있고, 인상이 좀... ㅎㅎ)
아마 쓰니님이 직접 가서, 첨 본 사람처럼 가서... 지나가다 들렀다고 하면 말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이번에 마케팅에 한번 잘 못 걸렸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무당은 인생사 힘든 사람들을 위한 의사의 개념과 비슷한 거지,
저렇게 악다구니를 쏟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가 잘못된 '신'도 아닌 '돈 귀신'에 휘둘리는 사람입니다.
좀 제대로 된 무당들은 지나치는 사람들도 다 하나하나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해서,
아니 신을 받지는 않았지만, 신 줄기 있는 사람들은 안타까운 맘에 공수가 튀어나와서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해라'해서 구설수에 휘말리지,
저런 저주와 같은 말은 내뱉지 않습니다. 잡신 모시고 있다는 거 인증한 거에요...
제가 한창 일할 때가 15년 전이었는데, 그 때 당시도 네이버에 최고 광고 비용이 한달에 천오백...
그거 만회하려면 당연히 비용 상승하고 그거로 충당 안되면 한방에 큰돈 버는 굿을 권하죠.
부적이야 얼마 안되고... 근데 부적은 원래 제대로 쓰려면, 쓰기 전에 목욕 재개하고 기도 올리고 경면주사 개고... 말도 하면 안되서 입에 뭐 물고 쓰죠.
그래야 하는데 제대로 하는지... 아니 그거 알고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제 본 헬스겔의 PT 강요 글들의 내용이 떠오르네요.
그 나이에 이 정도 비용은 남편분이 해주실 수 있지 않느냐...는...
석달에 몇 만원짜리 끊었는데, 한달에 백몇십에서 몇백을 하라니... 참나 시대에 뒤떨어진 넘들...
지들보다 공신력 있는 선생들이 유튜브에 널리고 널렸는데... 거기다 거울, 또는 스맛폰 녹화면 바로 비교 가능한 것을...
그냥 한번 이렇게 돈 버는 쓰레기들도 있구나 하면서 지나치시길...
35만원 벌라고 남 헐뜯는 게 빌어먹은 인생이네
보험팔이랑 똑같네ㅋㅋ
저는 솔직히..사람들이 점 보러가는건 상담같은 의미라 생각했어요.
힘든 인생사 위로 받고 희망 받을려구요..
그런데 부적팔이 하더니 그게 안되니 저런 악다구니와 생전 듣도보도 못한 사람들이랑 엮어 사기꾼이 됐네요...
참 씁쓸하고 그래요..
사주카페도 몇번 가봤고 용하다는 신점도 두번 봤습니다.재미루요. 잘 맞추시더라구요.
첫번째는 잘 못맞췄어요. 은근히 부적을 권했구요. 두번째는 소름돋도록 잘맞췄는데 부적얘긴 없었어요.
몇몇 소개해줬는데 다들 용하다고 난리들이예요. 저도 얘기 듣곤 깜짝 놀랄 정도로 잘 맞추더라구요.
이분 유튭 검색해봤더니 와우~ 장난 아니네요.
애초에 이런 분한테 상담한게 잘못일 수 있겠습니다. 유튜브 스마트 뭐??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재미있는 영상 잘봤네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힘들때 어려울때, 정신적으로 힘들때 접근해서 탈탈 털어먹는 무서운 사람들이 많아요.
참고하세요 사주를 볼땐 관상.손금.말투.걸음걸이.등
봅니다 생년월일. 분. 이름 복합적으로 보는데
전화상담? 이건 이닌듯 하고요
점쟁이와 사주는 구분 해야 합니다
사주는 통계학 개론이라 보시면 되요
저는 얼굴.걸음걸이 말투 이런거 오면
직업 성격 요런거 알겠더라구요
특히 손금 제 주특기가 손금 관상 입니다
절 돈을 받지 않고 심심 풀이로 보구요
재미 있어서 공부 마니 했어요
님 관상 손금 보지는 않았지만 지금 시점에
힘드니깐 점을 보려 한건 알지만 발품 팔면
손금 관상잘보는 사람 있습니다 2만 기본 받고
해줍니다 움직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이번에 사주보고왓는데 너는노력해도안될팔자고 돈안모이는팔자라고 혹평잔뜩듣고왓어요 안그래도심난한데 더심난하더라구요 퓨ㅠㅍ퓨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