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서 오지랖부리는 페미

리플 달린 사이트 어딘가요...?
너무 정상적인 반응이라 행복하다

지가 사주는것도 아니고 왜 지랄이여?

ㅁㅊㄴ 하고 그냥 욕나왔을거 같은데 저같으면..ㅋㅋㅋ 착하게 사시는분들 참 많음;

예전같으면 주작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을텐데
요즘 보니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ㅋ물론 저런 지랄이 필요한 때는 없겠지만, 지랄도 적재적소에 해야지
혼자 불평등한 사회에 부르르떨면서 정의감에 게거품 물고 있겠구만,
고기도 성별 따져가며 먹을 기세

한 사람에게만 일방적으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서로서로 자잘한 일들을 나눠하는건데
남자 여자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저런 일도 나눠할수 없는건가요?
인간이 먼저 되기를...

고깃집이나 술집에선 남녀노소가 없습니다.
돈쓰는 사람이 형이며 오빠고 언니고 누나입니다.
사주는 사람이 절대자입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페미니즘의 사전적 정의가
[명사] <사회>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ㆍ경제 ㆍ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 다는 견해.
요거임.
메웜애들은 페미라 생각하는데 페미의 정의에도 못 드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자리마다 칸막이 있는 입식테이블 음식점이었다면 으메이징 했겠네요. (주로 뷔페나 셀프반찬 많은 고깃집)
친구들끼리 가면 아무 생각없이 바깥쪽자리 앉았다가 뭐 떨어질때마다 "응? 난 안쪽이라 나갈수가 없네~♪"하면 전형적인 크윽 분하다. 표정짓고 갔다오는 짓 반복하는데, 남여 섞인 동창모임에서 배려의 룰 같은걸 몇번 겪고난후, 좋은 친구와 피곤한 친구를 구분하게 되었죠.
사실 말이 크윽 분하다지 분위기에 따라 "그려 엉님이 갔다주신다.", "많이 쳐묵어라" "아이고 제가 수발 들어야지요"등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그러고 보니 극단적 페미는 마치 광적인 종교 같아요. 맹목적이고 맹목적인 믿음을 주위에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면 이단으로 몰고.

저런게 유행인줄 대세인줄 힙한줄 깨어있는줄 진보적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듯

나가서 사람들도 좀 만나고 해야할건데
골방서 인터넷만 하니 그안에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불쌍한 인간인듯...

진짜 웃기는 짬뽕이네
진짜 저런상황이 주작 아니구 있을 법 해서 소름..
인스타에서 관종들이 돈 벌이 홍보 수단으로 페미 이용하는 것도 소름이고 아~~~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