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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더 먹긴 했나보네요.. ㄷㄷㄷㄷㄷ

이제 겨울 시작인데 벌써 몸에 한기가 ㄷㄷㄷ
군대에서 보초설때도 방한화나 깔깔이바지 귀찮아서
안입었었는데 ㅠㅡㅠ..
이제는 근무시간외에도
껴입고 있지않으면 몸이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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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Ruler. 2017/11/23 07:22

    뜨뜨타게 입으세요 성님 이제 곧 .... 아 아닙니다...
    저도 슬며시 뚜꺼운옷을 꺼내 입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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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1/23 07:26

    내년이면 서른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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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7/11/23 10:15

    네? 그럼 아직 사십도 아니시군요?
    부럽 ㄷㄷㄷ
    돈주고 살 수 없는 걸 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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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7/11/23 07:28

    하연삼츈.ㄷㄷ 내복챙겨입으세요~~ ㅎㅎ
    저도 한살 먹을수록 뜨끈한 물이나 티, 커피등만 찾습니다.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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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1/23 07:43

    ㅠㅡㅜ 그러게유 한겨울에는 아이스만 찾는 얼음성애자인데 이제 슬슬 따뜻한게 당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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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_by_몽 2017/11/23 07:51

    지금부터라도 몸을 챙기셔야 합니다..
    나이먹어서 고생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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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1/23 07:52

    전 늦은것같아요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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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복주한잔 2017/11/23 08:41

    저도 생전 목도리나 폴라티한번 안입었는데
    이제는 버프와 한몸이,,,,
    슬슬 아랫도리내복도 꺼내야겠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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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z 2017/11/23 09:21

    이제 슬슬 내복을 꺼내 입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벌써 내복을 입으면 절대 벗을수없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한살한살 먹을때마다 추위를 너무 타는듯 합니다.
    하연님 몸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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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BrianKim 2017/11/23 09:58

    전 갱년기가 왔는지 별로 추위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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