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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대하는 하상욱 시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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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best | 2017/11/15 22:59 | 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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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댕큐 | 2017/11/15 22:58 | 5073
- 지진을 대하는 하상욱 시인의 글 [5]
- 일본학박사 | 2017/11/15 22:58 | 5985
- 정치전우용 역사학자 트위터.jpg [9]
- Nextnbit | 2017/11/15 22:58 | 4686
- 지금의 나루토는……. 패배자다……. [66]
- 덕아웃보이 | 2017/11/15 22:57 | 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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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슈누아 | 2017/11/15 22:57 | 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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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잘못이아냐 | 2017/11/15 22:55 | 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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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쥬스 | 2017/11/15 22:55 | 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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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선택 | 2017/11/15 22:55 | 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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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ic youth | 2017/11/15 22:55 | 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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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둥이파파 | 2017/11/15 22:55 | 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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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4에러 | 2017/11/15 22:55 | 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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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tahere | 2017/11/15 22:53 |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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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왕반다크홈 | 2017/11/15 22:51 | 3626
- 지진을 느껴보니.. 그리고 누군가의 개소리 [2]
- 英碩 | 2017/11/15 22:50 | 2593
오늘 지진에도 사망자는 단 한명도 없었죠.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안전이 먼저다!!!
헐. 첫 두 줄 베오베.
정말 단 한 해만에 세상이 180도 바뀌었네요.
하선생의 장문을 처음보오.
뭘 해도 명문이오
감격스러워요ㅠㅠ
마주치는 사람 전부 붙들고
내가 뽑았다고 자랑하고 싶어요ㅠㅠ
내생각도 그래여. 야~~~ 수능도 연기가 가능하네!. 이것도 어찌보면 공정한것이라 봅니다. 소수지만 건물 붕괴로 수능을 열악한 분위기에서 볼수도있으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