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이스라엘 지지 선언

바이든 행정부가 레바논 남부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헤즈볼라의 전쟁에 대해 즉각 휴전을 요구하던 기존 입장을 뒤집고 이스라엘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함

이에 기자들이 "과거에 했던 휴전 지지 선언이 잘못됐다는 뜻이냐" 라고 묻자, 정부 대변인은 "과거에는 휴전 지지가 전세계적 공감대였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라고 답함

이에 관리들 사이에서는 바이든이 중동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보다 이스라엘의 이익을 더 우선시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