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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들의 폭행보고..저도 중딩때 전학왔는데 애들이 귀찮게 해서..

저는 성남에서 안산으로 전학을 갔는데요...
당시 성남은 약간 도시이고..안산은 촌인데....
애들이 서울에서 전학온애가 왔다고 자꾸 귀찮게 하고 가끔 뭐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있는데...
몇놈들이 자꾸 뭐라고 해서. 가끔 약올리고....순간 화를 못참아서 교실에서 대충 한바탕싸우고...
..
..
그날 학교 끝나고 주동자 따로 불러서 1:1 맞짱으로 두둘겨 팼음..
니 애들한테 나 한테 뭐라고 하지 말라고...
또 그러면 너는 그때는 죽는다...이렇게 말하고 끝냈음
그 다음부터 학교 생활 편했음.
요즘 여학생들이 당하는데...이런경우는 1:1로 뒤로 맞짱뜨면됨...최소한 비기기만 해도 다시는 안건들임..

댓글
  • STFU 2017/09/12 00:30

    1:1로 붙을 정도면 매너 있는거 아닌가요 ㄷㄷ
    보통 그런 양아치들은 몰려다니며 다굴놓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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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adents 2017/09/12 00:31

    그런 경우는 돌아가면서 한명씩 땨려 눞이면 됩니다...
    학교 끝나고 기다렸다가...뒤로 따라가서 한놈씩 해결하면 ..나중에는 서로 눈치보면서 못건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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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k 2017/09/12 00:33

    공감ㄷㄷ
    제가 학교 다닐때도 일진이라고 하는 놈들 하는짓이 상당히 저열했는데
    1:1로 싸우는데도 즈그들 무리 친구가 밀리면 옆에서 껴들어서 한대씩 때리더란..
    그럼 이기던 친구도 기세가 확 꺾어서 질수밖에 없음..
    작성자님이 겪은건 상대방이 그래도 상당히 신사적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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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7/09/12 00:32

    글쓴님은.. 그냥 학교다니는 일반 짱이랑 붙은듯하고.. 뉴스에 나오는애들은.. 님이 사는 세상과 다른곳에 있는 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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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adents 2017/09/12 00:33

    그런 그렇네요...요즘애들 좀 무섭네요..최소한 20년 전에는 싸워도 그냥 애들싸움이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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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7/09/12 00:36

    네.. 저도 그냥 일반 학생들이랑 싸우는건 안무서웠는데.. 학교에 듬성듬성 나오는 양아치 있었는데.. 걔랑짝이였는데.. 신경싸움하다가.. 한마디 하니까.. 쫄게 되더라고요.. 친한 다른 지역 짱깨 불러서 불구 만들면 찾기도 어렵다고.. 근데.. 그시절엔 진짜 그랬거든요.. 그런애들이애요.. 걍 싸움만 잘하는 애들이 아니더라고요.. 일반 학생과는 생각이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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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정호# 2017/09/12 00:33

    지면 학교생활망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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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럼블 2017/09/12 00:37

    햐...다구리...정말 장사 없습니다...
    중학교때...깝죽거리는 놈 하나 조졌는데...
    다음날...끌려가서 떼거지로 맞았네요...
    이름도 모르고 우리학교 애도 아니고..
    그래도 애들이 착한가 봅니다... 저항 안하니 더이상 안때림.... ㅋㅋㅋ
    근데 웃긴것은 나한테 처맞은놈...안 깝줍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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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카아나카 2017/09/12 00:39

    안산 어디 중학교셨길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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