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의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면 자꾸 남성을 위한 정책에 군처우개선과 같은 것을 끼워넣기 하시는데요.
군처우개선은 군인의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 즉 고용인인 국가가 피고용인인 군인에게 그간 행하지 않았던 합당한 대우를 올바르게 바로잡는 행위이지
이것은 남성을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남성은 남성이고 군인은 군인입니다.
구분합시다.
댓글
무기징역이닭2017/08/30 14:14
여군 간부수가 2만명이 넘어가는데 군인=남자라고 하는 것은 말이안되죠.
에이스처럼2017/08/30 14:15
사람이 남성인 부분이랑 고용인인 부분이랑 딱 잘라서 나눠지나요. 왼쪽 반은 남성 오른쪽 반은 고용인인가보지요?
고용인이라면 정당한 대가를 주어야지요.
국가에서는 정당한 대가를 다 주지 않는것을 의무이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은 왜 의무를 같이 지지 않느냐고물어보면 신체적합하지 않기때문이라고합니다.
그러면 남성차별과 군처우개선을 같이논의해도 무리없다고 생각합니다.
HOOOOOOOONY2017/08/30 16:10
신체건강한 남성과 그렇지 못한 남성은 사병으로 착취당하며 혹은 공익이나 다른 수단으로 군역을 져야만 하는 상황인 것이 반백년이 넘었습니다.
간부로 들어가지 않은 대부분의 남성 군역 당사자들은 말도안되는 착취 당하는게 맞습니다.
남성은 군역을 오랫동안 부당하게 받아왔던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이걸 따로 떼어놓는건 좀 모순입니다.
하늘새1232017/08/30 17:40
남자 => 성별
군인 => 직업
다르죠
숯숯자란다2017/08/30 20:15
그렇게 가야돼는데 현실은 군인=남성으로 볼수있을정도의 성비 아닌가요?
절대다수의 일반병들이 다 남자인데...
군대내의 인권보장은 곧 남성의 인권보장이 되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물론 앞으로 군대가 곧 남성의 하위그룹으로 남아있으면안된다고는 생각합니다...
훌러리2017/08/30 21:09
군인 복지 개선이 남성을 위한 정책이 되는 병신 같은 나라임
모폴로지2017/09/08 08:39
옳습니다. 사병이 100% 남성으로 채워지긴 하지만 군인 처우 개선이 남성 정책으로 묶여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인=남성이란 생각으로 인해서 남자는 군대를 가고 여자는 임신을 한다, 군 복무 줄면 남자가 이득 등의 헛소리가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크리안2017/09/08 08:47
양쪽 다 맞는 말 같네요. 근데 사병이 절대적으로 남자 100%이다 보니 군인 처우개선이 남성을 위한 정책이라고 볼수도 있죠. 그런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 남성의 정책은 최저 시급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그 안에서 올려주겠다는 정말 하찮은 정책이고 여성을 위한 정책은 여성 전용이 붙은 수 많은 것들을 더 해주는 복지 제도입니다. 거기다 여성 할당제라는 무지막지한 정책까지 붙어서 완전 특혜나 다름없는 것이죠. 남성에게는 2년간의 노동의 댓가로 최저 시급도 안되는 돈을 주는 반면 여성에게는 남성의 자리를 뺏으면서 까지 특혜를 주려하니까 문제가 되는것이죠. 그러니 군인 처우 개선에 남성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면 진짜 그게 군인(사병)을 위한 정책이든 남성을 위한 정책이든 헛웃음만 나온다 이겁니다.
여군 간부수가 2만명이 넘어가는데 군인=남자라고 하는 것은 말이안되죠.
사람이 남성인 부분이랑 고용인인 부분이랑 딱 잘라서 나눠지나요. 왼쪽 반은 남성 오른쪽 반은 고용인인가보지요?
고용인이라면 정당한 대가를 주어야지요.
국가에서는 정당한 대가를 다 주지 않는것을 의무이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은 왜 의무를 같이 지지 않느냐고물어보면 신체적합하지 않기때문이라고합니다.
그러면 남성차별과 군처우개선을 같이논의해도 무리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체건강한 남성과 그렇지 못한 남성은 사병으로 착취당하며 혹은 공익이나 다른 수단으로 군역을 져야만 하는 상황인 것이 반백년이 넘었습니다.
간부로 들어가지 않은 대부분의 남성 군역 당사자들은 말도안되는 착취 당하는게 맞습니다.
남성은 군역을 오랫동안 부당하게 받아왔던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이걸 따로 떼어놓는건 좀 모순입니다.
남자 => 성별
군인 => 직업
다르죠
그렇게 가야돼는데 현실은 군인=남성으로 볼수있을정도의 성비 아닌가요?
절대다수의 일반병들이 다 남자인데...
군대내의 인권보장은 곧 남성의 인권보장이 되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물론 앞으로 군대가 곧 남성의 하위그룹으로 남아있으면안된다고는 생각합니다...
군인 복지 개선이 남성을 위한 정책이 되는 병신 같은 나라임
옳습니다. 사병이 100% 남성으로 채워지긴 하지만 군인 처우 개선이 남성 정책으로 묶여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인=남성이란 생각으로 인해서 남자는 군대를 가고 여자는 임신을 한다, 군 복무 줄면 남자가 이득 등의 헛소리가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양쪽 다 맞는 말 같네요. 근데 사병이 절대적으로 남자 100%이다 보니 군인 처우개선이 남성을 위한 정책이라고 볼수도 있죠. 그런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 남성의 정책은 최저 시급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그 안에서 올려주겠다는 정말 하찮은 정책이고 여성을 위한 정책은 여성 전용이 붙은 수 많은 것들을 더 해주는 복지 제도입니다. 거기다 여성 할당제라는 무지막지한 정책까지 붙어서 완전 특혜나 다름없는 것이죠. 남성에게는 2년간의 노동의 댓가로 최저 시급도 안되는 돈을 주는 반면 여성에게는 남성의 자리를 뺏으면서 까지 특혜를 주려하니까 문제가 되는것이죠. 그러니 군인 처우 개선에 남성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면 진짜 그게 군인(사병)을 위한 정책이든 남성을 위한 정책이든 헛웃음만 나온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