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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목기춘은 청래형 담당이자나요....ㄷㄷㄷㄷㄷㄷㄷ
호남을 너무 사랑해서 개새X끼라는 애칭으로 불러주시는 목기춘 개선생님 감사합니다~
손의원님 글을 보면 목포에 거주하는 분 같음.. 목포사는 민주당원으로서 고맙네요
목포사람은 그저 부끄럽습니다 흑흑
지켜낸거있죠 자기자리라고
호남 진짜 도로 부족한가요?? 작년에 나주갔다가 초행길이라 서울오면서 네비 안내 따라 갔는데 좀 된 도로 같기는 하지만 잘 닦인 도로가 나와 한 20분간 달리면서 운전중 최고의 환희를 느꼈는데 그렇게 달리는동안 양방 차한대를 못봄 ,,그게 무슨길일까 아직도 궁금..새길이나면서 죽은 도로인지
목기춘이 대선때 호남차별발언하고도 재미 못봤는데 그게 아쉬워서 또 써먹네 수준하고는 나이만 먹었지
작게는 목포, 넓게는 전라도. 반 세기 넘도록 지역차별 받은 탓에 개발이 더딤. 헌데 현 시점에서 보면 오히려 이게 기회가 됨.
일찍이 개발개발개발됬던 경상도는 도로망 지저분하고 중구난방임.
도시계획 쌈싸먹은채 냅따 빌딩부터 올리고 그 빌딩 및 땅값 상승 목적으로 도로깔다보니 개차반임.
목포 김기춘이 목포에 하려는 짓이 딱 그 짓. 특정 구역에 빌딩 올리고 그 빌딩 및 땅값 상승을 위해 새 도로 닦음.
이러면 겉으로는 좋아보이고 그 구간만 놓고보면 찬란하지만, 지역 및 도시는 개차반 됨. (+개발로 얻는 이익도 소수독점 됨.)
목포 김기춘의 계획은 목포를 위한게 아님.
특정 구간만 삐까뻔쩍하게 닦아 소수이익을 도모하고 목포 김기춘 자신의 업적(전시행정)을 빛내기 위한 계획임.
개발을 개발(dog foot)로 해서 경상도처럼 개차반 되느냐? 아니면 도시계획 맞춰서 도시 및 지역 자체를 살리느냐? 선택은 주민, 시민들의 몫.
(선택하기 힘들면 직접 차 끌고 부산 도로주행 해보길 바람. 그럼 부산 사람들이 왜 운전을 그렇게 하는지 알 수 있음.)
이 언니..너무 매력적이네..이젠 청래형..힘들듯..
지난날을 돌아보면,
저런 새끼들때문에 수구집단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진보정당이 집권을 못했다는...
우리나라 여행 다녀보면 절실히 느낍니다. 어디를 가도 똑같은 흉물스런 아파트 들이 산을 가리고 있죠. 그 아파트들 과연 사람이 사나 싶어요. 그나마 전라도 지방을 가면 그동안 개발을 못하고 자본이 몰리지 않아서 그런지 우뚝선 아파트들이 별로 없고 자연스러운 산과 하늘이 보이지요. 전라도에서는 이것을 지키고 보다 아름답게 보여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시안적인 개발논리에 혹하지 말고 타지방과 차별화된 풍경을 지켜내고 더 살리는 쪽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생각에서 손혜원의원 지지합니다.
미끌미끌하신 분. 온 몸으로 구태정치를 보여주시는 분. 어제 한 말과 오늘 하는 말이 다르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