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얼마 전 까지 이랬드랬죠..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고 보정도 못하면서 장비만 늘려가는 이상한 취미가 붙어버렸죠.
장비가 하나둘씩 늘어가다 보니 자연스레 사용 횟수도 줄어가고, 그러다 아깝기도 해서..
과감히 보낼 녀석들을 하나둘씩 방출했어요~
그 결과 나름 심플하게 줄여봤습니다.
한가운데 위풍당당히 자리 잡은 50.8g!
FM과 D70s는 오늘 불참이네요 ㅎㅎ
근데... 전 왜 또 장터를 보고 있는걸까요....?!
105n 엄청 만족해 하고 있는데.. 왜 200미리 대포를 보고 있는거죠..?!
옆집 살림이 줄었으니 옆집 200대포는 왜 또...
삼각대도 사야 하고, 크로스백도 사야하고.. 아악!!!!!
이래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나 봅니다 ㅠ.ㅠ
p.s 장비질에 대한 비판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자랑질 아니에요...
https://cohabe.com/sisa/355098
장비 정리 어느정도 된거 같네요. (부제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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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꺼 D3를 살까말까 수십번 고민했습니다 ㅋ
데려가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몇몇분들한테 구매 퇴짜 맞고 엄청시리 스트레스만 받았던.. ㅠㅠ
저도 두집살림 제대로하다가 니콘만 남겼어요 손해가ㅜㅜ
D3 들이는 순간 다시 니콘의 세계에 발을 담가버렸습니다.. ㅠㅠ
이분께 200 대포 사진을 좀 흘려드려야 하나 ㄷㄷㄷ
아.. 아니되옵니다.. 이미 검색어에 대포 를 누르고 잇....... 쿨럭
저는 잠시 대포를 장터에 내놓으려 ㄷㄷㄷ
한방에 600으로 가이소
600은 쓸곳이..;;
마운트를 어디다 하신;;;;;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