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들에게는 존나 운이 좋게도
사우론은 오랫동안 호빗들을 까먹고 있었다
애초에 그런 연약한 종족들 따위는 관심도 없었던 것
그런데 골룸이 고문당하면서 배긴스에 대한 정보를
불고 호빗들을 기억해 냈고
다시는 잊지 않았다고
만약 그가 승리했다면 호빗들도 무사하진 못했을 거라는 거
그리고 그가 무시하던 종족이 이룬 성과
호빗들에게는 존나 운이 좋게도
사우론은 오랫동안 호빗들을 까먹고 있었다
애초에 그런 연약한 종족들 따위는 관심도 없었던 것
그런데 골룸이 고문당하면서 배긴스에 대한 정보를
불고 호빗들을 기억해 냈고
다시는 잊지 않았다고
만약 그가 승리했다면 호빗들도 무사하진 못했을 거라는 거
그리고 그가 무시하던 종족이 이룬 성과
어차피 저 순간 저항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고 톨킨이 말했음
골룸이 떨군것도 프로도가 그를 살려준 자비 덕분에 이룬 성과라고도 했고
반지 가진채로 600년 가까이 살았으니 아무리 호빗이라도 맛탱이가 갈만하지
이 시X 백도어...
독수리가 만능은 아니라 모르도르 들어가면 뒈졌을거임
호빗의 성과 갱장해여ㅓㅓㅓ
이 시X 백도어...
골룸이 한거 아니냐?
지금까지 갖고 온게 누군데
샘이 했음
마지막에 타락했잔아
샘이 프로도라는 보관함을 가지고 왔지
어차피 저 순간 저항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고 톨킨이 말했음
골룸이 떨군것도 프로도가 그를 살려준 자비 덕분에 이룬 성과라고도 했고
근데 설정상 간달프랑 사루만은 사우론이랑 동격인 마이아 아니었음? 근데 왜 사루만은 절대반지의 유혹에 넘어갔고, 간달프도 절대반지를 자신한테 맡기려는 프로도를 극히 거부하며, 자신은 그 유혹을 이길수 없다고 말했지?
다 같은 인간이라고 능력차이가 없는게 아닌것처럼 마이아도 개체간의 능력차가 있긴함
같은 인간이라고 해서 우리가 거유야짤의 유혹을 견뎌낼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사루만은 영화서 묘사된게 거시기 하지만 넘어간게 아니라 손잡고 인간 민다음에 사우론도 밀어버릴 계획이었고, 간달프는 힘을 봉인당하고 온지라 힘을 그대로 가지고만든 사우론 반지보다 힘이 딸리지
권능이 강할수록 강력한 힘을 더더욱 탐하는 법이니까요.
일행이 로리엔 숲에서 만난 엘프 여왕 갈라드리엘도 어떻게 반응했는지 기억해보시길
와. 한번에 이해되네. 현자타임이 와서 야짤을 지우고있는데 누군가가 옆에서
"이 거유야짤은 전세계에서 여기 이 컴퓨터에있는게 마지막이라고 지우면 영영없어진다"고 말하면 누가지워...ㄷㄷㄷㄷ
사루만이 필란테르의 돌을 통해 사우론을 엿보고 있었는데 사우론이 교활하게도 절망적인 모습들을 계속 보여줘서 그 마음을 꺾어버린 거예요.
사우론과 싸우면 무조건 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사우론에게 붙은거. 팔란티르의 돌의 위험성을 알기에 간달프도 절대 보지 않았죠.
호빗들은 독수리로 택배 보내지 직접 갔을까
구글링하시길 궁금하면
너무 많은 논쟁과 이유가 있음
독수리가 그렇게 막 부려먹을수 있는 애들이 아님
독수리가 만능은 아니라 모르도르 들어가면 뒈졌을거임
그랬다간 사우론이 88미리 대공포를 도배해놓고 어떻게든 격추시켰을 겁니다.
저 용암 아니면 반지 녹이거나 처분 못함?
저 반지가 태어난 곳이 아니면 절대 파괴 불능
ㅇㅇ
아하... 저기서 제작 됐나보군...
반지의 제왕 1편 보면 김리가 도끼로 반지 부수려다 도끼가 작살남
이미 한 번 만든거, 또 만들면 안되나요??
한번만들때 모든 힘을 다쓴지라... 저 반지와 운명공동체에요
ㄷㄷㄷㄷ 아 ㅡㅡ 아디오스 아미고
그래서 예전에 한번 손가락 잘리면서 반지 날렸을 때 육체도 잃고 패망함
그 때부터 쭉 힘을 키우는 동안 반지도 조용히 닥치고 골룸 프레셔스 하다가
힘 되찾고 다시 활동하려고 가로등 위 감시카메라되니까 주인한테 돌아가려고 반지 스스로 탈주하죠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얘기가 호빗, 반지의제왕
호빗의 성과 갱장해여ㅓㅓㅓ
근데 요정들은 발리노르로 건너가서 역사에 더 언급 되지 않는거면 난쟁이들이랑 호빗들은 어떻게 된거냐
호빗들은 지금도 숨어살고 있다고 언급됬고
난쟁이들은 언젠가 멸종했겠지
"두린 7세가 모리아를 되찾았고, 두린의 일족(난쟁이)이 쇠할 때까지 그 곳에서 거주했다"
고 언급된 거 보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곳에서 살아갈거다 정도임
멸종했을 수도 있고
4시대 이후 가운데땅이 우리가 사는 지구라고 설정되있지 이후 스토리는 없으니깐
근대 골룸 저 새끼도 호빗인데 반지때문에 타락한 새끼아니였어?
반지 가진채로 600년 가까이 살았으니 아무리 호빗이라도 맛탱이가 갈만하지
지 친구가 어떻게 손에 넣은 걸 반지 유혹에 넘어가 친구 죽이고 그걸 눈치 챈 할머니(?)가 추방했는데 반지 때문인지 아니면 추방당한거 때문인지 끝끝내 반지를 "선물" 받았다고 우김.
이 사람 얘기는 호빗데리고 고문하고 있었으면서 호빗을 까먹고 있었냐는 말인듯
골룸 됐을 때 쯤이면 호빗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해서 모른듯
사우론이 만능도 아니고
너님 반지닦이 빌런임?
절대악의 군주이자 힘의 정점에 있던 사우론이 아무 별볼 일 없는 시골 호빗때문에 지 인생이 박살 날 지 누가 알았겠는가 이래서 인생은 재미있다니까
호빗이 엄청나게 축복받은 종족이야
일단 맨발로 다녀도 발가죽이 튼튼...
그래서 숨는것도 엄청 잘함 소리도 안나게
또 의지가 엄청 높음.. 저항력도 높아 다른사람들이 다쳐 몇일 알아 누워야할 사기(사악한기운)에도 하루만에 멀쩡해져서 다님..
그래서 힘의 반지를 오랫동안 들고 다녀도 쉽사리 유혹에 넘어가질 않음 인간보단..
간달프가 호빗 성애자가 될만한 이유
레알 간달프가 매시즌마다 호빗을 주캐로 삼는 이유가 있더라고
진짜 스미골까지해서 호빗5명이 중간계하드캐리했네
악의세력 대부분의 수장들 킬,서폿 제네들이 했잖아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루만이 오르상크 탈출하고 광야에서 노숙하지말고
운명의산에서 대기탓으면 어땟을까싶음
프로도 의지력은 인정해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