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날 내한 공연을 펼친 아리아나 그란데
현대카드 고객에게 판매한 1만3천장의 티켓은 10분만에
일반인에게 판매한 7천장은 3분만에 매진
결국 2만장의 티켓은 빠른 시간에 매진...
국내 실내공연장으로는 가장 넓다는 고척스카이돔에서 2만여명의 팬들에게 공연
한국 오기전 일본에서의 공연은 공연 이틀전 입국해서 충분한 리허설도 가지고 공연했으나
한국공연에선
공연 전날 사진이 찍히길 원하지 않는다며 취재진인 단1명이라도 있으면 한국 입국을 하지 않겠다고 입국 거부선언을 함.
결국 공연시작 3시간전에 입국.
공식 리허설은 하지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잠깐 라이브연습하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네티즌의 질타를 받음
공연도 15분 늦게 시작
공연 무대도 상당히 넓었으나 관객과의 특별한 소통없이
지극히 한정적인 공간에서 자신이 준비한 퍼포먼스만 보여주며 오후8시 15분경에 시작해서 1시간 30여분의 공연 종료
공연 종료하고 자정 경에 출국
추가 인터넷에서 알게된 정보는 VIP패키지1과 VIP패키지2가 각각 65만원 과 20만원에 판매되었는데
VIP패키지1에는 공연리허설관람과 우선입장혜택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구매한 사람들은 그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결국 이것도 일부 환불조치하기로 했다고...
암튼 그냥 빠르게 왔다감...ㅡ.ㅡ
인터넷엔 불편한 글들 가득...
예전부터 인성은 알아주던데
뭐 옹호하는 팬들의 입장들은 비단 한국에서만 그런게 아니다...다른 나라 공연에서도 미디어 인터뷰등은 거의 안할뿐 아니라 앙콜도 안받는다고...근데 그게 딱히 자랑은 아닌듯 싶네요
개년
한국어 멘트가 문제가 됐다던데유
ㄷㄷㄷㄷㄷ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흑역사로 남겠군요
진행했던 현대카드의 부사장은 전례없는 이상한 공연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썼다가 네티즌들의 질타를 맞고 글 바로 삭제했다고 전해지내요
미국기준이면...손배 청구사항 아닌가요?
결국 미국측 기획사에서 VIP패키지1구매한 120여명에게 20만원가량 환불조치를 할거라는 인터넷기사가 있네요...
영국에서 테러났었자나요.
그런데 바로전에 있었던 일본공연에서와의 태도가 너무 달라...사람들이 더 뿔났다고 전해짐요
이런애는 봐주면 안됨
안가길 잘했다. ㅎㅎ
오 표구하려다포기했는데 개이득ㅋ
아리아나 그란데/..
왠 듣보잡이 와서 지랄이야..
욕먹는건 당연한거 같은데...듣보잡은 아닌걸로.....꽤 유명한 가수입니다...
모르시는분들이에게야 듣보잡일 수는 있겠지만...
저도 몰라요 누군지 듣보잡 맞음 ㅋ
23살에 이미 세계정상이면 제가 인터넷 잘안보는 노년층도 아니고 엠넷 매달 결제해서 노래 많이 듣는 편에 속하는데
이름 첨 들어봄
아마 슈스케나 케이팝스타 보셔다면 아 저노래를 부른거구나 싶을거여요.. 엄청 부르더라구요..
다신 오지마
아리아나 좀 그렇네요.
그냥 좋게 보면 별일 아니라고 할수 있겠지만 별거 아닌 나라로 생각하고 개무시 한게 팩트라 생각합니다.
설현 미만 잡;;;;;
아들이 갔었는데..검동먹구 울면서 나오던데요??
오버더레인보우는 세월호추모식으로 했다고 한거 같은데...콘서트 자체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스탠딩r 나구역 해줘더니 아리아나보다 옆에 여자들이 이뻐다고하던데...클럭;;
그래도 좋다고 빠는애들이 있어서. 또 이런가수들 내한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