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삭금)혹시 여기에 집밥관련 질문해도 되나요..?

동네에 지에스슈퍼마켙이나 동네 마트에서 전단지 온거 봐서 저렴할떄 사는게 싼거 같아요. 고기도 돼지고기 앞다리 쎄일할때 사면 싸거든용,,
감자도 저렴할떄 사두셔서 통풍잘되고 햇빛없는곳에 신문지 덮어두면 오래 가니까 사셔서 감자 볶음이랑 감자국 해드시면 맛있어요. 일단 재료를 저렴하게 구매 하시고 그떄그떄 레써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제철 식품을 그때 그떄 세일 하거든용.. 콩나물이나 숙주나물도 건강에 좋으니 자주 사셔서 무쳐드시고 하세요!!

동생분 체지방이 많으시다니 밥양을 조금 줄이시고기름진 육류 섭취 피하시고 나물, 두부, 계란같은 반찬들 좋을 것 같아요!
공부하며 집안경제 까지 책임지시느라 고생이시겠어요,, 그래도 동생분 건강까지 염려하시며 고민하는 모습이 참 흐뭇하기도하고 멋져보여요!

돼지 뒷다리살 전통시장 좀  큰 정육점 가면 보통 3근에 만원해요 감자도 가성비 좋으면서 다양하게 요리해먹을 수 있구요 좀더 많은 분들이 추천할수 있게 추천눌렀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오는게 저렴할것 같아요 만들어 먹으려면 은근 많이 들어가거든요

세일기간에 쟁여놓을 수 있는건 쟁겨놓는게 좋긴합니다.

두부조림이요~ 콩나물사서 콩나물끓이고 남은 콩나물로는 다음날 콩나물밥 해먹어요~ 일품요리인 카레도 편하고요~ 홈쇼핑에서 자반고등어 사놓고 틈틈히 구워먹거나~ 호주산소고기+피망+매운갈비양념(제품명)+물 조금 넣어서 조려먹으면 맛있어요~ 근처에 대형마트있으면 마감시간 30분전에 가시면 세일많이해요(특히 휴무일 전날)

콩나물 시장가면 천원어치 한봉다리 줍니다 그걸로 냉국이랑 나물하거나 콩나물 밥하면 한끼해결. 두부도 국산말고 중국산은 이천원인데 마트것보다 크죵. 두부짜글이하나만으로 한끼해결~나물같은것도 오천원씩 파는데 혼자 먹을거라고 쫌만 주라고 그러면 이천원 삼천원씩도 팔죠. 안판다고 그러면 그냥 뒤돌아서 갈길 가면 오천원같은 삼천원짜리 살수 있음요. 그리고 마른반찬은 반찬가게에서 사먹으면 좋은데 중국산 반찬 대량으로 파는 가게가 많으니 직접 만드는지 납품 받아오는지 알아보고 사는것도 좋죵.

단백질
콩나물 4kg 4,300원 100g당108원(식자재마트)
반판두부 3kg 2,500~3,500원 고형량 100g당150원(식자재마트)
흑콩조림 4kg 10,800원 100g당270원(식자재마트)
멸치 1.5kg 7,000원 100g당467원 (인터넷 오픈마켓 무료배송)
탄수화물
감자 20kg 15,000원 100g당75원 (인터넷 오픈마켓 무료배송)
쌀 20kg 31,000~40,000원 100g당155원(식자재마트)

식자재마트 큰 곳에 타임세일 노리세요
참고로 쌀은 정미소에서 살수 있으면 정미소에서 사는게 제일 싸요. 40키로 6만 3천원정도 합니다.
글구 우리 회사에서는 중국산 김치 쓰는데 사장님이하 여러 직원이 몇년간 먹어도 별탈없이 잘 먹었어요
10키로에 만이천원하는 여우김치 사면 진짜 양많아요. 그걸로 찌개 부침개 볶음 같은거 실컷 해먹을수 있어요. 식자재마트에서 파는 참치도 대용량에 만원정도에 살수 있는데 하나 사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놓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쓰세요. 지퍼백에 편평하고 납작하게 해서 얼려놓으면 먹을때 필요한 부분만 뚝뚝 잘라서 먹으면 편해요. 거기 파우치 마요네즈도  오뚜기는 만이삼천원? 청정원이나 백설꺼는 맛은 좀 떨어지는데 가격이 싸요.
오늘 야채가격이 너무 올라서 깜놀해서 야채는 추천을 못하겠 ㅜㅜ 양배추 한통에 오천원 ㅜㅜ
타임세일이나 떨이하는 코너에 가서 파프리카나 양파 감자 같은거 보이는대로 싸게 업어와서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볶음밥할때나 카레 짜장할때 쓰면 됩니다. 고기도 도매하는 곳을 알면 가서 가면 되는데 마트는 고깃값이 너무 비싸요.
홈쇼핑에 냉동 고등어 반짝 세일할 때가 있는데 가성비 쩔어요. 싸고 양 많고 맛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노르웨이 고등어 폭탄세일할때 꼭 사서 쟁여놓으세요.
글구 식재료나눔하는 센터 같은데 가까우면 거기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구청이나 시청 이런곳에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기부된 식재료 가져갈 수 있는 방법도 있을테고
식권 같은거 받을 수 있다면 받는게 좋죠.
동네 식자재 마트 전단지랑 친해지고
마트는 8시반쯤 가는게 싸요.

지역이 어디실까요?
광주라면 말바우시장같은 5일장도 괜찮아요
대학생때 자취하는 친구랑 몇번 갔었는데 제철인 식재료를 구하기 쉽고 터무니없이 바가지 씌우지도 않고 생선이나 나물 사면서 이거 어떻게 해먹냐고 물어보면 설명도 해주세요
아니면 다담 같은 대형 식자재마트도 괜찮아요
추천 식재료는
두부(부침, 국, 두부김치 등)
팽이버섯(3~4개 천원, 볶음이나 국)
오징어(4~5마리 5천원)
고등어나 삼치 구이
오뎅(식자재마트에서 80장 8천원, 20장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볶음할때마다 해동해서 쓰면 됌)
그런데 집에서 반찬 하려면 기본 양념들이 은근 많이 필요해요
간장,고추장,식초,참기름,굴소스,설탕,소금,마늘,양파,고춧가루 등..
집에서 먹는 양이랑 사먹는 가격 고려해보시고 선택하세요

고기는 앞다리살이 저렴해요
통으로 달라고 하셔서 수육으로 삶아드셔도되고 불고기용으로 사다가 제육볶음 또는 카레에 넣는다하심 깍둑썰기해주실거예요 그럼 양파 감자 고기넣고 카레만들어드셔도 좋아요 분말용 오뚜기카레 마트가면 가격도 저렴하고 좋거든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돈가스나 닭가슴살 감자 양파 마늘 이런것들 나눔해도 될까요 홈쇼핑으로 샀더니 양도 어마어마하고 가까이에 시댁에서 농사를 지으셔서 넉넉하게 있거든요  멜주소남겨주시면 자주들어와서 확인할게요 실례가 안된다면요 덧글없을시에는 글 내릴게요 또 가족들 생각하는 마음이 참 어른스럽고 대견해보이세요  전 그맘때 그렇지못했던것같거든요 늘 글쓴님은 앞날을 응원드리고 싶어요 멋져요 그대!!!

카레
호박전
콩나물
김치찌개
두부부침이요

반찬가게 떨이나 야채도떨이하는거좋아요 뭐양배추1통천원같은 전단행사상품도노려도좋고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442871&page=3
참고해보세요~

식구가 주로 집에만 계신다면 식비가 많이 나가요. 그러니까 대량으로 많이 사두는게 싸게 먹히고 좋으나 3식구면 많은 식구는 아니니 대량재료 사두면 오히려 상해서 버리기 쉬워요. 대형식자재 코너를 이용하되, 보관이 용이한 식품 위주로 사구요. 쌀은 저렴한거 인터넷+ 동네 마트전단지 뒤져보면 싼곳 많아요 쌀, 김치(대형식자재코너-중국산이 저렴해요), 미역한줄, 김(한톳이라고 하는 생김 100장 그때그때 마다 구워서 간장찍어드세요 남은건 신문지로 돌돌말고 비닐봉지로 한번 더 싸서 잘 보관 습기 들어가면 낭패에요) 요것들은 꼭 집에 떨어뜨리지 말고 참치통조림은 마트전단지 보믄 쌀때 몇개 쟁여놓으면 (보통 210g짜리 마일드 참치기준 1300원대믄 핫딜임) 요긴해요. 돼지고기는 앞다릿살로 사서 주물럭 불고기 등등 다양하게 드실수 있어요 (100g에 1000원 가량/쌀땐 두근 1200g에 만원 먹을만큼 나눠서 냉동실 직행) 뒷다리가 더 저렴하긴 하는데 잘못사면 냄새 심하게 나요. 닭가슴살도 냉동 올품꺼 kg당 얼마 안해요 그거 인터넷에서 최저가 구입해서 엄지 손가락 크기만큼 자른다음 카래가루랑 튀김가르 뭍혀서 튀겨 드심 치킨 안부러워요( 건강을 위해 직접 튀겨 막을때 쓰는 방법이에요) 마찬가지로 아까운 식재료 버리지 않게 적당하게 나눠서 냉동보관 하시고 닭가슴살은 카레나 닭계장국 이런거 할때 유용해요 아플때 죽으로 끓여서 드셔도 되요. 식재료값 많이 비싸요 버리지 않게 잘 보관하시고 나눠드시는게 식비 아끼는 길 같아요 현직주부에요

싸다고 저렴한 음식으로만 먹지는 마세요. 저렴한게 나쁜게아니라
저렴하게 먹게되면 보통 밀가루나 고기, 튀김류로 치우치게되더라구요.
중요한건 골고루 먹는겁니다.

제가 글쓴님과 비슷한상황입니다.
한달 30만원 이내로 2명이서 먹고살아야하는데 삼시세끼 해먹는거 보통일이아닙니다.
살림에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완제품 사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해먹는건 양조절도 안되고 장볼때마다 여러 요리재료에 관심가고 백퍼센트 낭비하게 됩니다. 싼 재료만으로 보충되는 영양도 한계가 있어요.
저녁에 재래시장가면 반찬가게에서 4개 5천원 이렇게 팔아요. 그거 사먹으면 좋구요
인터넷에서 냉동볶음밥 1인분에 이천원 안합니다. 그거 사다가 얼려놓고 한개씩드세요.ㅎㅎ
그리고 체지방이 많으신건 삼시세끼 밀가루 덜먹고 군것질안하면 됩니당 ㅎㅎ
그리고 인터넷에서 좀더 영양가있는거는 도시락종류인데요 이훈도시락같은 다이어트도시락 드시면 좋아요!! 일인분에 3천원 넘는데 볶음밥이랑 시장반찬이랑 번갈아서 먹으면 영양 균형도맞고 경제적으로도 우수합니다 ㅋㅋㅋㅋ 전 지금 아침은 호밀빵 잔뜩 사다가 토스트해먹고 점심은 도시락이나 볶음밥 저녁도 도시락이나 볶음밥 시장반찬 같은거 로테이션 해가면서 먹고있어여 ㅎㅎ 시장가면 국종류도 많고! 경제적으로는 그게 제일 좋아요

움... 그리고  지금 대학생이신거같은데 형편이 갑자기 힘들어지셨다면 동사무소 같은곳에 가셔서 지원가능 한 복지도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힘든 대학생활보내서 넘 남일같지가 않아... ㅠㅠㅠ 오지랖죄송염.....

이마트에브리데이 가면 유통기한임박상품모아놓아서팔던데 추천해요
늦은시간이아니여도 낮에도 물건이있고
이렇게해서 과일도 싸게먹을수있더라구요~

저는흙흙흙수저라 대학교 1학년때부터 아예 독립해서 학비는 다 대출받고 책값 생활비 교통비 공과금 기숙사비 혹은 얹혀 사는 친구집세 등등 제가 혼자 감당한다고 넘 힘들었거든여 ㅜㅜ 님같은경우에는 가족까지 부양해야되니 정말 힘드실거같아요 ㅜㅜ 힘내세요!!! 밝은 날이 올거예요!!!!

1. 집근처 마트, 슈퍼등 세일기간을 활ㅇ‥

저도 반찬가게 추천이요.. 요리 해먹는거 보통일 아니고 재료 낭비 안하고 썩어 버리지 않게 고루고루 쓰는것도 진짜 쉬운 일 아니에요! 재료 사실 일 있으시면 꼭 먹을 양만큼씩 소분해서 보관하시구요! 반찬도 침 안묻은 젓가락으로 먹을만큼씩 덜어서 상하지 않게 오래 드세요!

저라면 먼저 한두번 먹을 정도의 소량의 재료를 사서 먼저 요리하는걸 권해요.  평소 요리 안하다가 하시는거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량으로 재료를 사버리면 안 먹고 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먼저 시도해 보시고 많이 먹는 재료는 대용량으로 구매해도 괜찮으실 듯 해요. 제가 첨 요리 시작 할 때 시도했던 음식들을 기준으로 권한다면
카레: 카레가루, 당근, 감자, 양파,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
돼지고기 된장찌개: 된장, 애호박, 감자, 양파,  돼지고기, 당근(옵션), 버섯(옵션), 두부(옵션)
계란국: 계란, 대파, msg(미원이나 다시다)
감자국: 감자, 양파, 대파, msg
감자볶음: 감자, 당근, 양파, 대파, 팽이버섯, 간마늘 또는 편마늘, 소금, 파프리카(옵션), 새우(옵션)
제육볶음: 돼지고기, 양파, 당근, 대파, 마늘,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미림이나 소주 약간, 참기름
불고기: 소고기, 양파, 당근, 대파, 마늘, 간장, 설탕, 팽이버섯(옵션)
김치볶음: 김치, 양파, 참치 또는 돼지고기, 간마늘, 참기름(옵션)
김치볶음밥: 윗 재료에 밥 추가하고 김가루 뿌려먹음 완성!
두부: 데워서 간장 찍어먹거나 김치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멸치랑 다시마 넣어서 육수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공부하고 해서 바쁠테니 간단사게 msg로 대처했어요. 재료도 겹치는 재료 위주로 해서 다양하게 구입하지 않도록 했구요. 처음 요리시작 할 때 너무 까마득해서 요리하기 쉬운 음식 위주로 했었거든요. 양파, 대파, 마늘은 안 떨어지게 항상 충분히 사놨었구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알바한다고 잠깐 안보고있는새에
이게 뭐라고 눈무..리..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성심성의껏 알려주셔서ㅠㅠㅠ알바끝나고 꼭 천천히 다 읽어보겠습니다 사랑해여 오유!

동네 큰마트 돌면서 회원가입을 하고 핸폰번호를 적어주고 오면 매일매일 특가세일하는 물품을 문자로 보내줍니다. 그 문자로 비교하면서 제일 저렴한 곳 가서 식료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특히 전단지 같은거 가져오면 요일별 특가세일을 볼 수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할인하는 날까지 기다릴 수 있어요.
요즘 감자 저렴하니 한박스 사두면 조림이나 볶음 찌개 국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대파나 마늘은 세일할때 사서 썰고 다져서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필요할때 꺼내쓰면 좋아요. 다진마늘 보관법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다양하게 나와요.
가끔 콩나물이나 숙주 작은박스에 2~3천원 하는데 이런것도 박스로 사두면 국 끓여먹고 무쳐먹고 쪄먹고 다 할 수 있어요.
새송이버섯도 손가락 만한거 3천원 정도에 파란봉투에 대량으로 담아 파는게 있는데 그것도 사두면 볶음이나 구이 찌개 끓여먹기도 좋아요.
계절 야채류는 2천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그만큼 사서 요리하면 2~3끼 먹을 분량이 나오면서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요.
오뎅이나 두부 당면 참치 등의 공산품은 특히나 식자재마트에 가면 더 저렴히 구매할 수 있고요.
반찬 사먹는 것도 좋지만 지금부터 저렴한 재료 찾아서 직접 요리해 먹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보다 식비 많이 아낄 수 있어요. 반찬가게도 모든 반찬이 미묘하게 비슷한 맛이 나서 비추입니다.
하나 사먹을건 김치인데, 식자재마트가면 10키로에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에 살 수 있는데(거의 중국산) 사두면 볶음 찌개 부침개 볶음밥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강추합니다.
정말 돈 없을때 쌀 20kg이랑 김치20kg 5만원 주고 사두면 한달도 버티고 살 수 있어요.

대형마트가면 포장된 두부 비싼데 시장이나 동네마트에서 파는 판모는 아직도 싸요.
그거 사서 바로는 데워서 판모로 드시면 한끼는 두둑히 넘어가고요. 남은 두부는 원하시는 크기로 썰어서 냉동실에 얼리면 좋아요. 국, 찌개 등에 그냥 넣어서 끓이면 조금 씹는 맛이 생기지만 그냥 두부 맛이에요.
두부는 상하기 쉬우니까 그렇게 드시면 밥 대용으로 먹을 수 있고 편해요!

저는..다들 잘 설명해주셔서...힘내시고 참 기특하단 말씀만.
:)

이건 조금 다른 접근이긴 한데
학생이라 아직 신용카드는 못만들겠구 체크카드에도 그런 포인트 적립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농협카드를 생활비로 만들어서 포인트를 적립하면 일년에 명절 두번 십만원~십오만원 가량 쌓입니다. 그걸로 온라인 하나로마트에서 장봐요!!!

냉동실 활용을 잘 해야해요..
냉동 가능한 식재료, 반찬, 국 등이요.
냉동할 때는 꼭 소분해서 냉동해야 나중에 하나씩 해동해 먹기 좋구요.

텃밭에서 남는거 보내드릴게요.
연락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집은 어렸을때 주로 계란으로 여러가지 해먹은 것 같아요.
요즘은 많이 비싸졌지만... 그래도 한판에 8000원정도 왕란으로 간단히 후라이 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쌀밥에 계란후라이, 김치 때때로 라면으로, 요즘엔 김밥천국 김밥. 이렇게 하면 큰돈 들이지 않고 식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3가족이 집에서 많이 먹으면 쌀은 20kg으로 사고, 김치도 10kg으로 행사하는 것 사면 생각보다 한끼에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요.
요리 실력이 늘면 여름에는 가격이 싼 채소로 찌게나 국, 야채볶음 등을 해드시고.. 겨울엔 라면, 김밥 드세요 ^^;;
된장찌게 같은건 간단하고 재료비도 얼마 안드니 배워서 해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가족 모두.. 어려움을 이기려면 서로 몸 아끼고 건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