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프랑스 난민자격 떨어진 사람

내 가족중에 한명이 군의문사 당했는데 4년동안 국방부에서 저따위로 대해주면
나라도 국적 포기하겠다

숲속 친구가 뭐임? 오랑우탄?

'희키 청개구리'를 검색해주세요~!

병역거부 시위해야하는 수준인데 심리때문에 자긴 끝나서 관심없고 남이 꿀빨면 억울하고 남자끼리 이런식으로 다찢어져서 악습이 안업서짐

ㄹㅇ 어떻게 하면 군대이야기가 나왔을때 무조껀 군대탓이다 라고 말해도 거짓이 아닌나라가 존재할수있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기가 선택하고 그 선택에 만족하는것 같은데

근데 성공했다는 ㅇㅇㄷ씨가 너무 헛된 희망을 심어준건 사실임
그사람은 아버지가 육군 대령에 양심적 거부가 통하는 기독교집안임

난민되어서 혼■■텐데 아버지가 대령인건 별로 상관없고 오히려 보통 부모가 장교면 가라고 닥달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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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안지니까 문제죠 똥별들 골프만 안쳐도 의문사 병사들 위로금 지급 하고도 남을듯 ;;

저 분은 군대가야하는 상황이라 난민신청한게 아닐까요?

본인이 병역기피한다고 부모님이 책임을 져야 되는것도 아니고 아들이 난민신청 실패하면 부모님이 돈 부처줘야 되잖아요 먹고 살아야 되니 ;

욕하는사람들도 일리가 있지 욕하는사람이 보통 한국국민이면 사회유지를위해 세금이나 각종의무를 사회에 실행했는데 그 이공계박사들이 안전하게 자라오는 사회를 만든건 대한민국아닌가? 누릴건 누리고 사회에 환원을 안하는꼴이 되는건데말이지 꼭 한쪽 측면만으로 판단하기 힘든문제다

회사가 사원을 해외연수시켜주면 몇년동안은 퇴사못하게 하는것도 같은이치 아닌가

누릴껀 누렸다라 자식이 군대갈나이면 부모은 납세의 의무를 20년이상 이행했을텐대 누리기만 한거임?

안전하게 자라온다니 형이 군대가서 죽었다잖아. 그리고 국방부는 나몰라했고. 그게 국가가 국가로서의 의무를 다했다고 볼수있고 가족이 안전하게 자랐다고 할수있냐?
나도 군대나왔고 그 꿀빤다는 공군나왔지만 최대한 가지않을 방법이 있다면 가지말라고 권유하고 싶은데

부모가 자식대신 납세의무를 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일종의 빚이남은거라고는 생각안드냐 그리고 그 자식을 위한 납세를 그 자식의 부모만 부담했냐? 그랬다면 사회의 틀에서 따로 떨어져서 행동해도 아무런 제약없는 상태겠지

이민,국적포기는 국제법으로 막을수 없음 국민들이 국적포기하는게 싫으면 un탈퇴하고 북한처럼 사회주의 나라로 바꾸됨면

나도 군필이고 주위애들이 군대안갈수있다면 가지말라고하는편이지 나도 군대는 조ㅈ같다고 생각하고 군대에서 안좋은일들은 분명 존재하지만 그 서비스가 지금 중동이나 소말리아마냥 생존권까지 위협하는수준은 아니잖아 그리고 그 서비스가 군대만 있는것도 아니고 경찰이나 사회적 안전망도 포함되어있는거고 처음에 말한것처럼 한쪽측면만으로 판단하기 힘든문제라고 생각한다

뭐 그러면 상관없지 난 단지 국가가 서비스라고 하는 의견에서 지금까지 누려온 서비스는 부정하는건가 싶어서 말해본거임

뿅뿅같으면 다른나라에서 새살림 차리면 되는거지 뭐

부정할 필요는 없음 단지 더나은 서비스를 위해 떠나는거니까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19/story_n_9725518.html

중동 소말리아가 개같던 말던 더나은 서비스를 찾지 말아야될 이유는 안됨

우리나라 국민이 바치는 세금과 국민이 발전시켜온 과학기술, 경제는 고작 소말리아나 중동과 비교되어야 하는 수준이야? 비교대상이 잘못됬는데?
저 사람이 판단하기에 자신들이 바치는 세금에 비해 서비스가 불충분하니 다른 곳으로 간 거지. 예를들어 님은 어떤 특약 보험 하나 들어놓고 자잘한 돈은 다 줬으면서 정말로 필요한 보험, 암같은 게 걸렸는데 암에 대해서는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돈을 안주면 해약 안할거임?
이때까지 서비스를 받아온게 뭐? 난 그만큼 돈을 냈는데. 정확히는 자신이 아니라 부모님이 낸 돈이지. 위에서도 님이 '빚'이라고 했는데 부모한테 빚을 진거지 국가한테 빚을 졌음. 아니잖아.

그 기원을 찾아 올라가면 사회계약론이나 이런게 나오니 더 안하겠는데 그부모는 사회에 빚이 없다고 할수있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한국에서 나고 자랐으면 한국사회에 빚이 어느정도 있는거야 그런의미에서 그사회에 계속 지탱할수있게 의무를 부담한사람들이 그 빚에대해서 불만정도는 말해도 괜찮지 않냐 그 중동과 소말리아에 비교해야할 수준이 아니니깐 불만을 말할수도 있는거지

뭐 그 보험이 ㅈ같아서 다른곳 가겠다는사람을 욕까지는 해도 좋고 직접적인 상해를 가하면 그건 큰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 보험이 유지되어야 살수있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깐

뭐 그보험이 완전막장이라 모든사람이 떠난다면 볼장본거지

그렇지 가기싫어 내뺀거지 근데 이유가 저거면 내뺄만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