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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읽기만 해도 답답하네요.
거지들이 요구는 많이하네요
저 병신같은 거지새끼들은 저 개지랄 해놓고 지들이 알뜰하다 이지랄 하겠지 ㅋㅋ
개빡친다
주작이라고 믿고싶을만큼 개쓰레기들이...
내가 왜 이 글을 눌렀을까....
지들이 불매운동해서 망한지 알고 낄낄거릴 거 같아 허공에 쉐도우주먹질하게 되네요ㅜㅜ
이제 맘충이 불편한분들이 오십니다.
중계 cgv에서 자녀분들과 커피숖 테이블에 앉아서
종이공작하시던 어떤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떠난자리는
페품천국ㅠㅠ 풀도 버리고 가셔서 제가잘쓰고 있습니다
참 ...
왜 저렇게 뻔뻔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저런 사람들은 유치원 다시 보내야 할 듯 해요
외상부분 공감가는게 저희집이 슈퍼마켓을 했는데
단지 앞이라 동네장사니 점점 단지사람들 친해지는데 외상을 처음에는 아는 얼굴들 받아줬는데
나중엔 무슨 기업이 모았다 주는거 처럼 한꺼번에 계산한다면서 꼭 1/4정도는 다 안줌
그러면 그거 받기위해 손님이 안오면 안되니 계속 외상해주고 점점 심해짐
진짜 소설같지만 앗겪어보면 모릅니다
저도 부모님가게 한번씩 도와드리면
진짜 상상초월이고요
아줌마 진상들 진짜 말도못하게 많고
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환불하고
돈안내고
심지어 야채다듬고난 쓰레기봉투에
자기집 음식물 내다 버리고
사과 반상자 들어있는거 마음대로
사과를 막 꺼내길래 몇개 얼맙니다 했더니
자기 택배보내게 이 박스좀 가져간다고 하질않나
사지도 않을 수박 들어보고 두들겨보고 하다가
깨뜨리고 몰래 도망가고
왔다갔다 하는길에 방울토마토 귤
자두 사과 이런거 마음대로 집어먹고
사과 세개 오천원인데 한개 맛보고
덤한개 더주랍니다 미치죠
동네장사라 말도못하고 속앓이하는
어머니 볼때마다
줘패고 깜빵가고싶네요
저희는 화장실을 개방해놨었죠. 아침부터 동네 늙은이들 죄다 우리가게로 똥싸러 오더군요.ㅋㅋㅋㅋ 화장실은 매일 막히고 똥쓰레기는 계속 나오고...조준도 못해서 화장실은 항상 똥벼락... 참다못해 화장실 잠궈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되는 "각박"저주가 시작되더군요. 젊은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되네. 인심이 야박하네 각박하네....손님이 많이 없어진것 같네 등등ㅈㄹ. 길가다 들려서 커피믹스 빼먹고 가는거는 일상이고...암튼 죄다 틀어막고 첨부터 강경하게 나갔습니다. 야박하게 장사하다 보니 지난 5년간 차도 두번이나 바꿨네요.ㅋ 역시 장사는 야박하게 해야 돈을 번다는 진리를 깨우쳤습니다.
와....... 파도파도 끝이 없이 나오네......
어떻게 저런 짓들을 하지?
조금 더 있으면 양파 달라고 하겠는데
헐... 거지근성 쩌네...
저러고선 집에 가면 지들이 살림알뜰히 잘하고 지혜로운 줄 알겠죠.
그 맘충들은
거봐 우리가 발끊으니 망했잖아 사장바뀐거봐
이러고 기세 등등해져있겠죠
뒤... 뒤틀린 어...미....
중간에 빡쳐서 걍 내림 ㅅㅂ
저 정도면 생계를 위협하는 정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건데
우리나라도 법좀 바뀌어서 저런거 죽탱이 날려도 정당방위 나오게 해줘야함
무슨 완전 고문수준인데
어휴...그렇게 평생 빌어먹고살아라
식당장사하는 1인으로서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제가 식당해서가 아니라, 서비스가 요금에 포함되는 모든 업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한번이상씩은 겪어봤을법한 얘기들이네요.
애엄마들이 애를 빌미로 이것저것 과한서비스를 요구하면서 생기는 일이 비율적으로 많다뿐이지, 사실 저정도 진상은 어느성별 어느연령대에서나 다 찾아볼수있습니다ㅋ
더 소름인건 저런 맘충들 승리의식에 도취되어있어 가쉽거리에 "결국 망할 줄 알았어~" 하면서 떠들겠죠. 그리고 그 자리에 가게 새로 들어오면 "아니 전에 여기서 떡볶이 하던 젊은 양반알어? 망해서 자리 뺀거잖어~~ 동네장사 오래하고 싶으면 그렇게하면 안되~~ 그러니까 이것 좀 더줘 많이 팔아줄게." 하겠죠.
뒤틀린 부모들때문에 노키즈존이 늘어나는건데 저런 부모들은 꼭 빼애액 대더라구요. 제발 애가 그렇게 중하면 애 먹일거는 구걸하지 말고 챙겨다니거나 제대로 돈 지불하고 먹였으면 좋겠어요.
진심 빡침이 느껴진다... 와.. 진짜 진상이다... 진짜 저런 장사는 스트레스 안받겠지 했는데 내가 하는건 애교네요...
와... 진짜 너무한다...
후..... 발암... 진짜 거지근성 어쩔
첨부터 친해지지 말았어야죠...어머님은 어찌 저런 진상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셨을까요?노하우를 전수 하지 않으셨나 보네요.정말 안타깝네요.미친것들ㅡㅡ
저길 좀 보시오! 저것이 바로 뒤틀린 어미요!
사람 정신을 황폐하게 하네... 진짜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애가 참 잘도 배우겠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성악설을 믿게 된다고 하죠 ㅠㅋ
그놈의 시골인심, 시장인심, 동네인심이 뭔지...
저도 10년 넘게 명절마다 생선가게 가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참... 저 위에 있는 수준과 비슷하네요 전체적으로..
노량진이나 소래포구 이런 곳은 동네장사가 아니다보니 어느정도 마음대로 하겠지만..
진짜 동네 장사 하시는 분들은 안 좋은 소문에 가게 장사 안 될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는 듯 하면 갑질하려고 하는 게 여기저기 너무 많이 보여 맘이 아프네요..
대리운전 콜센터 대학생때 알바했었는데 그 후로 인터넷에 글 올려 욕먹게 하겠다는 협박이 안 무서워졌어요. 술 마실 돈은 펑펑 쓰면서 대리비 깎겠다고 협박을 일삼는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진짜 장사할때 선을 잘 그어야함... 이건 안돼요.. 그걸 잘해야함... 기분 안상하게...
그선을 친하다고, 단골이라고 잘못 그으면 일이 꼬임...
전에는 해줬는데 이번에는 왜 안해주느냐? 누군 해주는데 누군 안해주냐...
그때부터 골치가 아파짐...
잡년들이 참 많아요
양심은 오뎅국물 말아들 쳐 드셨나..
어찌 저러누.. 저런 ㄱㅆㄴ 들 때문에 정상적인 분들 까지.
싸잡혀 욕먹고 .. 진짜 왜 생각이 없는건지. .
저것들 애들은 뭔 죄야 대체.. ㅅㅂ
아 숨막혀....ㅜㅜ
근데 그거 아세요? 장사하면서 지켜봤는데..모전녀전이라는거...엄마가 진상이면 그 딸네미도 거의 99퍼 진상임.
자기 엄마 하는거 그대로 ..
아기를 볼모로 개진상부리는 인간들이 널렸죠. 아주라도 대표적... 결국은 지들이 이득을 얻고 싶은거면서 아기를 핑계삼죠. 자기가 하면 욕먹는거 아니깐 아기를 앞에 내세우는 진짜 양심없는 인간들... 니들은 진짜 나쁜인간들임
와 미친것들이 주위에 널렸네 ㄷㄷㄷ
저런것들이 부모인데 애들은 뭘 보고 배우겠냐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임
503만 봐도 딱나오잖아요
저도 애둘키우는엄마지만..
실제로 저런엄마들 진짜많아요 완전극혐..
저런 문제가 딱 저기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업주들이 일부 맘충들에게 고통 받은 것을 알바한테 풀기도 한다는 거죠.
시달리고 시달리다 보니까 이걸 풀긴 풀어야겠는데, 업장에서 장사를 하니 그 풀 수 있는 대상이 알바만한게 없는거죠. 저도 알바할때 겪은 것이기도 하고요. 알바는 저런 진상들한테 고통 받고 업주한테도 고통을 받기도 하죠.
특제 소스라는 엄청난 무기가 있는 분식집이니 만큼 우유부단하거나 정이 후덕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전에 살던 곳 분식집은 튀김이 비싼편이긴 했는데, 반죽만 잔뜩 들어간 오징어 튀김이 아니라 오징어가 정말 실했거든요. 거긴 딱 정량만큼 돈받고 팔고 아무리 많이 사도 서비스 이런거 없었는데도 손님들 많았습니다. 다른 곳 오징어 튀김은 이게 오징어 튀김인지 밀가루 튀김인지 분간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긴 정말 오징어 튀김이.. 무엇보다 다리같은 경우 튀기면 질기고 양도 별로라 요청할때만 따로 튀겨주고 대체로 몸통 튀김이였거든요.
무엇보다 야박한 곳이 아주 가끔 서비스 주면 이상하게 감사한 생각이 든단 말이죠. 위에서 언급한 곳을 몇달 정도 다니니 서비스라며 튀김 한개를 덤으로 준적 있었거든요. 저도 모르게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말을 했던..
장사 오랜하신 분들 대단한 분들이에요
저러는 엄마들,오유좀 했으면좋겠다
몰라서 잘못한걸.친절하게 알려주는 오유하면서
개념좀 챙겼으면..
휴...생각나버렸어요
덥다고 가게안에들어와서
애기혼내고 애버리고 나간 애엄마
가게연출물에 부딛히고
만약애가 부딛혔음 어쩔거냐고 소리행퍼부린...
치료비 150만원받아간 애엄마..
저도같은장사 10년째인데,
진상들한테는 무뎌지지않습니다,
1년에한번, 꼭 한달에서두달 쉬어요
가게는 직원한테맡기고
안그러면 돈이고뭐고 자살할것같아서요
주작일꺼야 .. 이럴리가없어 사람사는세상인데 ..
판이라서 주작이라고 생각할랍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판은 열 두 번은 깎아서 들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요식업이 아니라서 그나마 낫지만 진짜 되도안한 인간들 많습니다.
100명이 오면 꼭 6~7명은 혈압을 올리고, 그중에 2~3명은 미친색히예요.
제일 빡치는건 선금도 안주고 고가 물품 주문해놓고 안찾아가는거죠.
아주 돌아버립니다. 전화하면 간다고 말만하고 절대 안옴... 나중에는 알아서 갈건데 왜 자꾸 귀찮게 하냐고 사람 빡돌게 만듬
결국 한참뒤에 와서는 온갖 꼬투리 잡아채면서 잔금 최대한 깎으려고 안간힘을 써요.
최근부터는 그런놈 입장하시면 보이는 앞에서 서비스로 넣어드리는 물건 다 빼버립니다.
그러니까 조용해지더군요.ㅎㅎ 그래도 다시 안줍니다.ㅋ
올케 : 아놔 시누이.... 맘충 있다고 말해주고 가게 넘겼어야지 ㅠㅠ
유통일 하는데요. 그냥 판매하는 제품을 '샘플로 좀 줘봐요' 요구하는 거래처들 많아요. '샘플로 드리는건 어렵지 않아요~ 샘플로 드리고 앞으로 나가는 물건 비싸게 드리면 되요^^' 라고 하면 장사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ㅎㅎ 맘충이 일부 이듯 만나본 거래처 중에 악성거래처도 일부 입니다만 사람 상대하는 곳은 어디나 다 그런거 같아요. 사람 상대하는 일하시는 분들 중에 좋은 사람만 만나는분들 아마 거의 없을걸요.
요식업만 그런가요 학원도 그래요ㅜㅜ
수업 절반 시간만 해달라고 하며 수업료 절반만 주는 엄마도 있었어요
외상..? 수업료 일년 외상도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ㅎㅎㅎ(백만원 넘음…-_-)
나름 잘사는 동네 아닌가 했는데 재건축 아파트 촌이라.. 개념과 형편 안좋은 분들이 그러셨던것같아요..
오히려 아파트가 자기집이고 개념과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수업료가 너무 싸다고 더 주시고 그러셨네요 ㅜㅠ
그런데 그 아이들 너무 너무 예의바르고 잘해서 오히려 내가 수업료 안받고 가르치고 싶을 정도로 좋았고..…ㅜㅠ
좋은 추억도 있었지만.. 진상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수업시작하기 한시간전부터 애 데려다 놓고 수업끝나고 한시간이 지나도록 애 안데려가는
할머니… 나도 수업 끝나고 얼른 어린이집에 가서 애 데리고 와야하는데…ㅜㅠ
차선책으로 수업시작 하기전까지 문닫고 있으니 왜이렇게 늦게 문을 여냐고 지랄지랄...
진짜 미친.. 욕밖에 안나옴…. ㅠㅠ나중에는 제가 화가 나서 '시계 없으세요??' 까지 말함..
그외 수업시작전에 수업료를 내야한다는 개념이 없던 엄마들… 지가 빠지고 보강해달라고 몇달 치는 공짜로 수업 들은 엄마들..
하여간 약속 어기는 엄마들 기타등등….
커리큘럼 만들기에도 바쁜데
애들 수업과 진상 엄마들 까지 상대하려니
결국 혈압올라서 그만 뒀어요..
수업 시간 절반만 수업받을테니 수업료 반값에 해달라고 떼써서
한달만 해주기로 약속하고
해줬다가 똑같이 해달라며 친구엄마까지 데리고 온 그 엄마
아직도 잊을 수없어요
애도 모자라고 수업도 제대로 뭐.. 늘은 것도 하나없이 빠이빠이...
부모가 귀족이면 애도 귀족이고
부모가 거지면 애도 거지인 경우가 99.9%.. 라는 교훈을 얻었죠..
진짜.. 이상한 남녀들은 애 낳으면 안되요…. 정말 민폐…..
저도 부모이지만.. 정말 이상한 사람들 은근히….. 있어요……
그 분들의 존재감이 너무 두드러져서 전체가 다 욕 먹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