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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탈세는 신나게 해처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엠마왓슨이 이런 사람이었군요
길지만 좋은 글인듯 잘 읽었습니다
페미니즘 = 18세기식 공산주의
팩트폭력이네요. 아주 잘 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외국도 다를게 없군요
좋은사실 잘 봤습니다.
공산주의 사상이라...
좋은글 추천
저는 우리나라 극성 페미는 일부가 페미니즘을 본인들 입맛에 맞게 변질시킨거라 생각했는데
나름 생각이 틔였다고 생각한 외국도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하지만 본문에 언급된 엠마왓슨이나 비욘세처럼 방향이 다른 경우가 존재하니
일부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그런데 확실히 불펜만 봐도 알다시피 페미에 대한 인식은 바닥이긴 하네요
페미니즘은 유리천장도 깼지만 유리바닥도 무너뜨렸습니다. 여성이라고 받아왔던 소소한 배려부터, 제도적 혜택까지도 서서히 없어질 겁니다.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엠마 왓슨 그래도 좋게 봤는데.....
저래서 엠마왓슨 안티가 엄청 늘었져 유투브 가도 조롱하는 댓글이 엄청 많더군요
남자들이 자기 성기를 뜯어낸다고 해서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여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청바지 속에 진공 청소기 호스를 잘라서 집어넣는다고 해서 남자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줄리 빈델.
이런 말하는 작자들이 과연 성 평등을 지향하는 걸까요 여성우월주의를 지향하는걸까요?
유사학문 사이비종교가 왜 이성과 학문의 전당인 대학교에서 여성학으로 둔갑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이런건 추천해야죠
엠마왓슨 깨네요
강력 추천!!!
ㄹㅇ 진짜페미니즘은 메갈이 아니다 이런사람들 진짜 한심했음. 메갈이야말로 페미니즘을 제대로 실천한분들인데 껄껄
외국이라고 별 다른 거 없는 건 알았는데 에마 왓슨 얘기는 처음 알았네요 ㄷㄷㄷ
출처가 어딘가요?
중간에 남자를 죽이고 즐겁게 먹고있다는 짤은 뭔가요??;; 인육먹고 잇단건가
여자들을 약하게만 생각하는 남성마초들이 저들의 든든한 후원자죠.
페미니즘은 성평등주의가 아닌 여성주의고, 당연히 여성이 겪는 성차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거죠. 남성이 겪는 성차별까지 다루지 않는다 하여 남성이 겪는 성차별을 페미니즘이 부인한다고 보는 건 비약입니다.
페미니즘도 결국은 불펜에서 그렇게 남성이 겪는 성차별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는 거랑 마찬가지일 뿐이에요. 남성주의와 여성주의는 성평등주의를 상보적으로 지향해야하는 거구요.
남초 커뮤니티에서 안티 페미니즘 선동이 먹히는 건 뭐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이 글의 논리는 노조도, 장애인도, 성소수자도 욕할 수 있는 전가의 보도네요.
무슨 kkk단이 만든 선전물 같네요.
해당 이미지의 출처도 없고, 이미지 안에 있는 통계나 자료에 대한 출처도 없어서 믿을 만한 정보이긴 한건지 의문.
어느 특정 사조(思潮)를 정의나 절대선으로 규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물은 흐르지만 고인 물도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고인 물도 한때는 새로운 물방울을 응집하던 물줄기였습니다..
유리천장과 더불어 유리바닥도 깨질 거라는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확실한 건 둘은 반드시 깨져야 하고..
그 방향으로 가게 될 거라는거..
시간이 걸릴 뿐이죠..
실제 외국에서도 페미니즘은 국내 메갈같은 취급을 받죠.
엠마왓슨 좋아했는데... 저럴줄은..
첨엔 메갈이 페미니즘을 왜곡시킨다고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메갈의 본 바탕은 페미니즘이 맞는거같더라고요
엠마왓슨 탈세건 모르는 분들이 많으셨군요..
저거 사실입니다.
미국 영국 페미니스트 비율 통계가 정확한지 그거 하나 의문이고 나머진 틀린말 하나 없네요. 당장 페미니스들 하는 거 보면 본문에 딱 부합하잖아요.
메갈들이 하는 주장들 상당수를 그냥 말만 좀 순화해서 표현하면 그냥 그게 페미니즘이에요. 페미니스트들 100이면 100 메갈이랑 일베는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왜냐 메갈이랑 페미니스트 결국 초록은 동색이거든요.
쿰척쿰척
그러니까 한국것들이나 외국것들이나 다 똑같은 역차별주의자들일 뿐이라는 야?
미국 페미 비율은 이 조사에 바탕을 둔 거네요. 사실임.
http://m.huffpost.com/us/entry/3094917
엠마왓슨 저것뿐만 아니라 스네이프 교수 죽었을 때도 그걸로 페미니즘이랑 엮어보려다 개까였죠
페미니즘이 제일 웃긴건 '페미가 아닌 여성들 '마저 공격한다는거죠. 그것도 페미니즘을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페미가 추구하는 것과 다른 삶을 사는것뿐인 평범한 여성들을요.
페미니즘의 내용대로 남자가 절대적강자이고 사회구조적으로 여성들을 세뇌하고 있는거라면, 페미가 아닌 여성들은 페미니즘에 있어 '계몽의 대상'이어야지 결코 '증오의 대상'이 될 순 없는데도요.
결국 이게 페미니즘의 본질이죠. 페미가 바라는건 성평등사회는 당연히 아니요 '여성우월사회'조차 아니고 '페미우월사회'고, 이걸 이루기위해선 여성들은 철저한 '피해자'여야하니까요.
그걸 위해서 실제 성차별을 받는 당사자들을 돕기는 커녕 자기들의 궤변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도구로 삼아버리고, 그걸 이용해서 같은 여성들을 공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가증스럽더군요.
균형을 위해 극단을 향한다는 전략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지만 종종 그것이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혁명은 폭력을 통한 반사회운동일 수도 있지만 그런 심각한 불균형을 타파하는 방법이 되죠. 하지만 지금 사회를 그런 구조로 억지 해석하고 과격주의로 일관하는 그들의 행태는 그다지 지지받지 못할 겁니다. 극우나 극좌처럼 극단남성우월주의처럼 극단여성우월주의자일 뿐이고 공감하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겠죠.
중간에 메갈충 셋이 있네~
페미니즘에 무지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페미니즘의 진짜 의미를 알게됐네요.
근데 이건 출처가 어디에요? #3인거보면 시리즌거 같아서 좀더 보고 싶은데
페미니즘 = 애국보수 입니다.
그들이 하는 말로 그들을 정의할게 아니라 그들의 행동으로 정의를 해야죠.
간혹 가다기 메갈은 페미니즘이 아니고 원래는 좋은 사상이라고 잘못 알거나 물타기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들이 말하는 성별, 인종, 성적 지향 및 기타 어떤 개인적인 특성으로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상인 페미니즘은 텍스트로만 존재합니다 마치 애국보수처럼요.
출처는 어디죠?
한국이나 외국이나 돈되니까 하는거에요.
어느정도 나라들은 여성계 지분 정치권에 생기고 닷체 만들어 지분받아요. 활동하려면 계속 분열조장해야하는데 그때 필요한게 메갈 같이 어리숙한 애들입니다. 어제 강남역에 행사여는 것도 봐요. 유가족이 하지 말아달라해도 강행하잖아요. 돈벌이 하려고 분위기 유지해야하니 타인의 슬픔 마저 이용하는거에요. 박사모가 메갈보단 낫습니다. 돈이나 받으니까요.
여성은 약자='약자'라면 무조건 관대한 진보 세력이 페미니즘을 끊을 수 없는 이유. 한때 논란이 됐던 손석희도 같은 맥락.
페미니즘에 취약한 계층=유년 시절 부모님께 무한 사랑을 받다가, 사회에 나와서는 동일한 사랑과 대우를
못 받고, 사회적 경쟁력도 없는 애정 결핍 여성들.
우리나라에서 성매수자만 처벌하겟다는 말도안되는 발상이 여기서나왓구나
웃기는게 엠마 왓슨 자신도 페미니스트들에게 최근에 당했음. 토플리스 입고 사진 찍었다고
좋은글 강추..
까려면 제대로 까야지 논조도 없고 근거도 없는 인터넷 짤방이 최다추천에 왜 가있는건지요;
[리플수정]유머저장소나 자유주의 수준의 자료가 입맛만 맞으면 좌측담장을 넘어가는군요. 탁현민이나 김용민 같은 양반이 있으니 문대통령이나 민주당계열, 진보진영은 죄다 이중잣대에 쓰레기라는 수준의 논지인데요 이건. 흑인운동이나 노동운동이나, 모든 계급투쟁에서 양쪽을 똑같이 편든 적이 있던가요? 기업의 권리도 같이 좀 주장하고 증진시켜 줘야 노동운동이 정당성을 얻는답니까?
인종차별에서 흑놈들이 하는 행동이랑 비슷 ㅎ
과격운동은 어느 사조에나 있어요. 페미니스트라고 고결할 필요도 없구요. 노대통령이 가정폭력을 했었다고 그의 신념이 가치가 없어집니까? 누가 경찰 군인 두들겨 패고 화염1병 던졌다고 민주화시위가 단순한 폭력이 돼요? 전 래디컬 페미니즘을 좋게 보진 않지만, 그들이 나와서 그나마 '진짜 페미니즘' 찾으면서 온건한 주장이 먹히고 있다는 덴 동의해요. 말콤 X가 있었기에 마틴 루터 킹의 목소리가 닿았고, 네루가 있어서 간디의 비폭력이 관철됐듯이요.
사자가멍멍// 지금 여자들이 흑인과 같은 인종차별을 겪는다고 생각하세요? 기업과 노동자의 관계만큼 을의 위치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피해망.상이니 병원에 가서 정신 차리십쇼. 90년대 전후 출생자 이후로 남자들은 살면서 특혜라고 해봐야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조금 더 받은 것 밖에 없을껍니다. 갈수록 성평등이라는 이름하에서 초중고대학교 어딜가나 궂은일은 남자가 다 하고 손해도 남자가 훨씬 더 보면서 살아갑니다.
페미니즘이 여성해방을 기본바탕으로 시작되었지만
페미니즘이 몇십년간 지속된 원동력은 남성혐오입니다..
어떤나라 페미니즘이든 운동이 유지되는 근거는 남혐이에요..
계속 그걸 부추겨야 명맥이 유지되는 구조고요..
그래서 끊임없이 여자는 피해자 남자는 가해자 나아가서 여자는 절대선 남자는 절대악
이런식의 논리를 가지고 모든 사상에 주입하며 갈등을 부추기는 겁니다.
윗 댓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페미니즘 옹호자들은 본인들이 투사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 옹호자들은 페미니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차별주의자라서 남성우월주의자라서 본인들을 반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페미니즘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페미니스트들을 오히려 혐오주의자 차별주의자로 봅니다.
페미니즘의 방법론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냉정하게 자기 평가가 안 되는 겁니다. 현실에 대한 고민없이 페미니즘을 선택했다는 자기 우월감에 취해서 광기어린 길로 가고 있는거에요.
그러니 자기 하는 짓을 부끄러운줄 모르고 매번 말 같지도 않은 훈계나 하고 있죠.
본문글은 잘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엠마왓슨의 민낯(?)으로 저 글 논리 전개하기에는 좀 맞지 않는 글 같네요.걍 간단하게 앤디워홀 총격사건이라는 아주 좋은 소재가 있는데...서구권도 래디컬이 대세였고 지금도 주류는 래디컬이죠.
제가 능력이 없어서 구글링해도 원글 출처를 못찾겠네요. 아시는 분?
전체주의 맞아요.
괜히 패미나치라는 말이 나온게 아님.
남성 전체가 강자니
무고로 희생당해도 너는 그 강자들의 일부이니 감수해라???
개인화된 평범한 남성은 없습니다.
시시각각 사회의 마이크로한 부문에서 벌어지는 역차별은
너무 무시되고 있어요.
페미니즘의 양상은 다양한데 이런식으로 단순비교할수있나 싶네요. 흑인민권운동에서 일부 과격파가 마틴루터킹의 평화주의 노선 대신 말콤엑스의 무력투쟁을 지지했다고해서 흑인민권운동 전체가 매도되야한다고 보지않아요. 그들이 처한 현실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은 저들의 투쟁방식과 관계없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지적하신문제들은 페미니즘 진영의 숙제겠죠?
위에도 썼지만 페미니즘의 양상이 다양하다고 하기엔 그냥 전부 그 나물에 그밥. 과격한 남성혐오를 여과없이 드러내는 래디컬 페미니즘이 뭐 일반적인 페미니즘 사조랑 동떨어진 것도 아니고 오히려 주류에 속할 뿐더러 페미니즘 진영은 메갈같은 반사회적 혐오집단을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추호도 생각하지 않음. 왜냐면 그들도 한편이고 지향하는 목표는 거의 동일하거든요. 방법론적으로 말이나 행동을 얼마나 과격하고 막장스럽게 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일 뿐 여성 이기주의+남성혐오 경향을 띄는건 다 같아요
사자가멍멍//모든 계급투쟁은 다 지지받아야 하는건 아니죠. 자 그럼 님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뭡니까? 양성평등운동? 여성상위운동? 전자라면 지금의 페미니즘은 잘못된거고 후자라면 당연히 반발에 부딛치게 되는거죠. 페미니즘이 진보? 글쎄요 지금의 페미니스트들 하는짓을 보면 전 그렇게 생각 안해서요.
하품이나해//페미니즘의 양상이 다양한가요? 페미니즘의 양상을 획일화 시키는건 아이러니하게도 주류 페미니스트들 같은데요? 자기네들의 주장에 조금만 반기를 들어도 바로 남자들 편이라며 깔아 뭉개버리는걸 종종 봐서인지.... 당장 우리나라를 봐도 페미니즘의 양상이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까?
그리고 제발 여성 이기주의 꿀빠니즘 따위를 20세기 흑인 인권운동이랑 비교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바보인줄 아시나 아무데나 막 갖다붙입니까..
부들거리는 사람이 많군요.. 국정원 댓글알바팀 발견했다는 기사에 일성회원들 딴지 걸듯 댓글 달린게 꽤 보이고..
[리플수정]Sidney Crosby // 페미니즘 진영끼리도 싸우는거보면 다양한 해석이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말씀하셨다시피 획일화 시도는 그 자체로 비난받으면 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