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온 여학생 ㅗㅜㅑ...

리얼로 거래처 직원인데 초면에 반말을 했고 그걸 반말류 받아침? 문화쇼크네...

ㅇㅇ 전 초면에 말까면 반말해요

그건 잘한거같닼ㅋㅋ
나도 가끔 그런사람만나면 나도그럴까싶기는한데 쫄보라 못하는댕
부럽넹

기분나쁘잖아요 ㅋㅋ 새로온 직장상사가 반말하느것도 짜증인데
거래처 직원이 저러면
제가 아직 27살밖에 안된게 죄라면 죄겠죠

그레도 난 운이좋아서인지 그런사람 만나면 그쪽 상사나 이사들 지나가다 보면 자네 예의가그게뭔가 라면서 저쪽에서 존댓말쓰는데 자네는 반말이나하고 해주는 분들계서서 담에는안그런사람도 만나는데 이건 순전 운이라 ㅋㅋㅋ

예의도 못차리는 양반한테 예의 차려줄 이유는 없지

나이 자신 사장 이라면 그냥저냥 참고 넘어간다 쳐도 일개 직원 따위가 그러면 안되지. 지가 뭐라고 갑질 하려고 함

누가 갑이냐에 따라 해도 되고 하면 안되는거..
난 누가 반말하면 그냥 넘기고 나는 남한태 안저래야겠다 정도로만 생활함..

거래처직원이 ㅈㄹ안함??

자랑이다..

왠지 방구석 여포의 향기가... 상대가 을이라면 그럴리가 없고 상대가 갑이라면 퇴직하고 싶다는 거지

그러다 잘못하면 싸움날텐데

근데 경험자로서 말해보자면
님이 정말로 독고다이로 살아도 아무문제없고 힘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런식의 대처는 언젠간 짜부러질거임..

회사생활 한번 안해본 백수가또ㅋㅋ

주작같은데 ㅋㅋ

돈이 워낙 많아서 취미로 사회생활 하는 사람일수도 있지

지금은 짤렸지?

저게 거짓말일 확률이 높은 사회라는 ㅄ같네........

어느사회를 가도 체면치레는 해야함
미국 외주업체 사장이 몬산토 평사원한테 굽실거리기도 함

그놈의 언젠가 ㅋㅋㅋㅋㅋ 노스트라다무스 나셨네 ㅋㅋㅋㅋ

안짤렸어? 거래처에서는 그런걸로 자존심세우는거 자랑거리 아니야. 거래처에서는...

...

오우야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