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루세하르더라는 예술가의 합작품이다.
도로에 그려진 페인트는 낮 동안 흡수한 햇빛을 밤에 내뿜는다.
야광 물질의 효과는 약 8시간까지 지속돼 이 시간 동안에는
가로등을 켜지 않아도 된다.
비오는날 차선이 안보여서 불편할때가 한두번이 아냐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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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이시급한 네덜란드 야광 고속도로
단 루세하르더라는 예술가의 합작품이다.
도로에 그려진 페인트는 낮 동안 흡수한 햇빛을 밤에 내뿜는다.
야광 물질의 효과는 약 8시간까지 지속돼 이 시간 동안에는
가로등을 켜지 않아도 된다.
비오는날 차선이 안보여서 불편할때가 한두번이 아냐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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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나라 도로 차선에도 어느정도이상의 형광 물질이 발라져 있어야되는데 단가 후릴려고 형광물질 줄여서 밤이나 비오면 차선이 안보이죠 ㅋㅋ
11 형광물질도 그렇고 유리 가루인데
유리가루가 몇퍼센트 포함이 되어야해요 그런데
단가 후려칠라고 불법인줄알면서 안쳐넣어요
그래서 밤에 조온나 안보이죠
라이트나 켜고 다니라고 ~!! 다크템플러들아~!!!!
이거 관련해서 이야기 해본적 있는데...일단 단가부터 안맞습니다...OTL 괜히 유리가루 쓰는게 아님;;;
머,,,그렇게 단가 줄여서 도로공사가 흑자인가봅니다.
이명바그네 기간동안 그렇게 이용률 낮은 도로들을 지어재꼈는데 말이죠.
영화 TRON 을 보는 것 같군요
유리가루가 페인트랑 믹싱이 되어진채로 도포되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는 페인트 위에 유리가루를 뿌려놔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밤에는 알아볼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도로의 가로등 설치 및 유지보수비용으로 저 도로를 만든다고 하는데 밤 도로에 가로등 빛 없이, 저 야광차선만으로 안전하게 운전할수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운전에 문제없다면 괜찮을수도...
효과는 좋아보이네요.
내구성, 단가, 인체 유해성이 도입 키 포인트일 겁니다.
낮에 빛을 받아서 밤에 발광한다면...
장마철이나 구름이 많이 낀 날들이 지속되는 경우엔 어쩌죠? 대비시설 또한 꼭 필요할 듯 하네요.
아이디어는 많은데 결국은 비용문제
비오는날 밤에 초행길 가게되면 정말 후덜덜해요
과적차량: ㅎㅎ ㅈㅅ ..
근데 별개로 빗길도로의 차선이 안보여서 사고가 났다면 도로공사에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비올때마다 하는 생각 ㅡㅡ ㅋㅋ 커브돌때마다 내 차선이 맞는지 아닌지 안보여요.
야광빛이 신기해서 내려와본 야생동물들 로드킬이 늘어날 염려는 없는건지요 ;ㅁ;
아마 차량통행량이 적거나 적을걸로 예상되는 구역에 시공한거겠죠....?
한국도 야간에 통행량 극도로 떨어지는 도로에 가로등이 밤새도록 켜저있는게 전기세가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한국은 지형도 지형이고 운전환경도 느긋한 환경이 아니다보니 위험할거같음...
도로 가로등과 형광물질차선 두가지다 충족된다면 좋을거같지만......역시 단가가....
사람들이 비올 때만 이야기 하는게 비 안오면 라이트 켜면 반사돼서 꽤 잘 보이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저 야광이 비올 때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오는 날씨면 낮에 햇빛도 적을텐데 말이죠.
눈 비가 너무 많이 내리면 솔직히 낮에도 잘 안보이는 정도잖아요.
또 야광물질 섞으면 페인트가 잘 벗겨진다던가 지속기간이 1년 이하던가 하는게 있을 수도 있고요.
그냥 무조건 장점만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해놓은건 찬성~ 유지는??? 매 몇년마다 재 정비 하면....그 금액이 더 들거예요... 세금갖고 하는건 100만원짜리도 200만원이 되어버리는 나라니까...
저런 거 가지고 우리나라 깎아내리기좀 하지 맙시다.
우리나라는 태양광 LED 가로등을 확산시켜나가는 중이에요.
낮에 태양광으로 충전하고 밤에 LED로 도로 조명 밝히는 거...
야광 도로선보다 훨씬, 훠얼씬 좋은 시스템이죠. 위에 나온 다크 템플러들 문제를 생각하더라도 훨씬 안전하고요.
다만 사소한 문제가 있는데...
낚시꾼 놈들이 태양광 가로등의 충전지를 훔쳐가서 자기 밤낚시에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그런 식으로 하나 둘씩 가로등 충전지가 도난당하다보니 조명없이 깜깜한 도로들이 늘어나서 골치라고...
꼭 밤이 아니더라도,
비만 오면 차선이 몽땅 안 보이는 구간을 오가는 저는 너무 간절하네유.
서울 시내도 그렇고 10년전보다 우천시 길바닥이 안보이게 된게
쓰면 안되는 도료를 써서 중간에 해먹은 인간들이 있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비 많이 오는날은 야광이어도 안보일것 같아요
비오는날 운전해보면 바닦에 어두워서 차선이 안보이는게 아니더라구요...
뭔가 온 세상의 빛이 도로에 다 반사되고있다능.... 엄청 반짝거리고 다 반사시켜버림;;ㄷㄷㄷㄷ
비오는날 차선 안보이는거 진짜 심각. 도입되면 좋겠네요 정말.
근데 차선 안보이는 거는 형광이고 뭐고 차선 긋는 도료에 형광물질이 어느 비중 이상 들어가도록 되어있는데 그걸 중간에서 슈킹해처먹어서 이모양 이꼴이다 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봤는데 ㅡㅡㄷㄷㄷ
뭔가 예쁜게 콘서트장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