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기회에 자영업 구조조정좀 해야되요.

옳습니다.

맞아유 자영업 줄어야죠

시장에 맡기는거 아니에유?
자영업한다고 다 대박나는것도 아니구요
망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유?
그리고 그만큼 많아서 빠르게 편리하게 우리가 이용하는 부분도 있구요

자영업이 왜 생기는지에 대한 기본 현상을 잘못 인식하시는듯....
남밑에서 일못하고 편하게 하고 싶어서 자영업 전선에 뛰어든 사람이 몇 %나 될지...
실상은 회사 댕기다가 짤려서 시작하거나...나이먹고 다른 직장에 못 들어간 고용난에 시달린
사람들의 최후의 보루이던가...님이 말하는 중소기업의 열악한 임금에 치를 떤 사람들이
대다수임....
님 논리는 어차피 당장 숨만 쉴수있는 돈을 주는 중소기업 많은데 거길 왜 안들어가냐?
인데...
그럼 청년실업 문제가 왜 대두가 되는거임???
님 말대로 중소기업 들어가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데...널린게 중소기업 일자리인데요???

기승전치킨집 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시나유.. ㄷㄷㄷ 나이들면 회사에서 안받아주니 재취업이 안돼서 생활비라도 벌려고 보통 자영업하는거쥬

이번기회라고하셨는데, 이번 시급인상건을 염두해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시급인상건으로 못버티고 뭄 닫는 점포는 아마도
많은 인력을 필요로하는 자영업일 것입니다.
사장 혼자서 혹은 가족단위로 하는 자영업은
오히려 더 좋죠..
가게 하나 문 닫으면 실업자는 가게 하나당 10~20명씩 생길 것입니다.

솔찍히 자영업 하고싶어 하는 사람보다 돈제대로 주며 고용해주는 데가 없으니 하는분들이 많쥬
나 취직시켜주고 지금 버는만큼 아니80프로만 줘봐유 나부터 당장 접고 취직하지ㅠㅠ

어려운 고비 안겪어보신 분인듯
자영업자 대부분은최후의 선택으로 자영업. 시작합니다

뺀질이같은사람도 있지만 안그런사람이 더많아요..

살 방법이없어서 대출내서라도 지돈 지가 벌어보겠다고
어려운거 뻔히알면서도 살아남기위해 자구책으로 살아가려는사람도
인력사무소앞에 줄세우게만드시려하네
나이 마흔 쉰넘은 사람들 어디 넣어줄것도아니면서

말이야 방구야....참

어설픈 아는채보단 침묵이 좋습니다.

나이많아서
명퇴하고 취업이 안되서 자영업 한다는건 모르시네요...

뭘 좀 모르면 그냥 가만히 좀 있어요

생각을 가지고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40-50대만 되도 회사에서 잘리는 경우 허다합니다. 그럼 이 퇴직자들은 집에서 놀까요? 처자식은 멀로 키울까요? 고용이 불안하니 자영업자가 늘어나는겁니다.

남의 일이라고 참 쉽게 이야기 하시네.
취업해서 가족부양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자영업하겠습니까?
벼랑끝에 몰린 사람들이 선택여지없이 시작 하는
자영업의 구조조정?
그사람들에게 죽어라고 하세요.
그렇게 남의
가정의 미래와 목숨 달린 일을
공공적인 곳에서 함부러 이야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쵸... 그리고 청년실업도 대기업이나 공무원하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착실히 스킬업하면 되는데.. 굳이 지들 능력에 비해서 좋은데가려고 하니 결국 백수인건데.. 뭐가 힘들고 어렵다고 난리인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들이 취직 못하는 걸 누구 탓을 하는건지.. ㅎㅎㅎ
라고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겠네요.. ㅡㅡ;;;

역시 연령대가 높은 사이트라 경제타령하니 경제논리면 당연히 자영업이 구조조정 대상이라는데 발끈들 하시네요

최저임금 올리면 경제 어쩌고 하는데 우리나라 비정상적인 자영업 비중도 같이 줄이는 게 경제논리에 맞는데

말이야 방구야
너나 잘하세요.

회사좀 다니게 해주세요 -백수 7개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