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나왔던 은수저 입장문 떴네

입장문 전문은 좀 길어서 퍼오기 뭐해서
출처에 링크 달아놨으니까 가서 보면 될 거 같고 요약만이라도 밑에 퍼옴
저번에 학폭 가해자라고 미투당한거 관련인거 같음
요약
1. ‘은수저 채널의 오창현’과 ‘피고소인’은 같은 중학교 동창으로 중학교 3학년 때 반에서 친한 급우였습니다.
2. 피고소인은 23년 12월 경,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은수저는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3. 오창현은 이와 같은 사실에 반박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죄’를 근거로 고소했습니다. 
4. 24년 3월 경, 피고소인은 ‘오창현과 피고소인의 여느 친한 남자 중학생 친구끼리의 쌍방의 장난’을 마치 ‘오창현이 피고소인에게 일방적인 폭력을 행사 한 것 같이’ 교묘히 바꿔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학교폭력 폭로글을 또 다시 작성했습니다.
5. 중학교 동창들의 제보로 피고소인을 특정하게 된 오창현은 ‘오창현과 피고소인은 서로 친한 급우였고 피고소인이 주장하는 일방적인 학교 폭력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증언’을 해 줄 ‘오창현과 피고소인을 포함해 친하게 지내던 학급 친구들과 학교 친구들’의 연락처들을 기재해 조사를 요청, 추가 고소를 진행하였지만 오창현 측 증언을 해줄 친구들에 대한 조사는 진행되지 않은 채(단 한명에게도 연락오지 않음) 피고소인 측 증언을 위주로 수사 후 ‘혐의없음’으로 수사가 종결 됐습니다.
6. 이에 불복한 오창현은 5번 항목에서 이야기 했던 내용을 토대로 학교 친구들의 인적 사항과 자필 사실확인서를 추가 제출해 항소하였으나 기각됐습니다.
7. 단 한 번의 조사 기회 조차 주지 않는 현실에 매우 유감스럽지만 항고가 받아들여질 때 까지 추가적으로 내용을 보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보려고 합니다.
8. 그 친구가 폭로글 올릴 때 제 졸업 사진 여러 장을 마치 인증샷 처럼 첨부해서 올렸던데 저도 졸업 사진 한 장 올리겠습니다

근데 와...은수저 입장이 진짜라면 인간혐오 진짜 씨게 오겠다

그냥 같은 반 급우도 아니고 서로 장난 치며 놀던 양반이 칼 꽂은 셈이니까

신뢰가 가는 관상이라는 나쁜 말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