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견디는 이유가 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의견 물어보는게 맞죠.. 가족들이 아랫사람들도 아니고

솔직히 저라도 싫을듯

쩝...힘드시겠네요....근데 그 자의식을 좀 버려야 살기 편하실듯..

초이스를 주던지 의견을 먼저 물어봐야지 통보는 아니죠.

이날에 할라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정도는 물으셔도 될 듯 한데유

외벌이신가요?
경제권 점검해보세요

한창 사춘기 자나요 ㅎㅎㅎ 좀 예민하게 반응 할 수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날짜를 상의하는 게 좋죠..
중요한 가족모임이 있는 데,
언제가 괜찮을까?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은대

집에 돈 갖다 주지 마세요. 본인들 알아서 생활 하라고..

모임날짜를 이야기 하고 참석 하라고 했습니다.
=> 모임날짜를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참석 하라고 했습니다.
아마 이렇게 느꼈겠지요. 그러니 상의도 없이 약속을 잡냐는 말이 나왔을 것이구요.
이번 일을 경험삼아 다음에는 꼭 날짜를 함께 조율해 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래 니들 맘대로살아라...한후
밥만먹여주세요.

아빠 갤럭시신형나왔느데....나 폰 새로...
하면
왜 일방적으로 통보하냐면서
효도폰지급!

나중에 나이 더 드시면 버림받으실 듯 ㅋㅋ
이해하려도 노력해 보세요. 객관적으로 겁나 중요한 행사면 몰라고 사소한 부분이라 짜증나는 것일 수도 있고
만나는 가족 구성원(아마 친척이겠죠)이 싫을 수도 있고요
중요한 건 이대러 가면 님 버림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