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막으로 정식 개봉한거 더빙으로 재개봉하면 많이 볼꺼라난 생각을 한건가?
왜 더빙으로 재개봉함? 보통 자막이랑 더빙판 같은 시점에 개봉하지 않음?
루노아2017/07/11 19:03
저거 근데 성우 캐스팅을 떠나서 원래 더빙판은 인기 없지 않나요. 완전 애들용 가족영화면 더빙판이 더 인기 있겠지만 저건 타겟 관객층이 대부분 자막판을 선호할 듯한데.
루노아2017/07/11 19:04
게다가 자막판 선개봉해서 이미 볼 사람은 다 본 뒤고...
대장네코2017/07/11 19:06
성우 덕후가 은근 많아요
Blingbling2017/07/11 19:07
은근 많아도 그게 손익 분기점 넘길 만큼 많음?
루노아2017/07/11 19:09
우리나라에 일본처럼 성우 팬클럽이 있단 소리도 못 들어봤고...있다고 해도 일본 성우 팬들이 대부분일 텐데...
카온vs롤2017/07/11 19:20
애니 좀 본다 하는 사람들은 자막판이나 더빙판 둘다 챙겨 볼텐데요? 그리고 일본어에 거부감 있는 사람이라면 더빙판을 선호할 수도 있고...
루노아2017/07/11 19:24
제가 그 좀 본다 하는 사람인데 전 더빙판은 안 보거든요. 둘 다 챙겨보는 사람이 많을 거 같진 않아서 하는 얘깁니다.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 보면서 일본어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 리가;;
영원한곹통2017/07/11 19:29
안그래도 자막판 이후에 나오는지라 웬만한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 상태이고
7광구조차 예고편은 어찌저찌 잘 꾸며서 초반에 관객을 낚기라도 했는데 더빙판은 예고편에서 뚝배기가 깨진 상황
그렇다고 더빙한 배우가 송강호처럼 엄청난 티켓파워를 가진것도 아님
안그래도 손익분기점 넘기기 힘든데 스스로 헬모드만듦;
revirus2017/07/11 19:04
다르다2017/07/11 1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온vs롤2017/07/11 19:08
이런 마을 싫어요, 이런 인생도 싫어요 이 부분 더빙 듣는 순간 핸드폰 집어 던질뻔...
정모내꺼2017/07/11 19:08
아..ㅋㅋㅋ
로켓보이2017/07/11 19:11
프리데2017/07/11 19:16
미리나2017/07/11 19:12
역시 더빙판은...으아아아..
하울하민아빠2017/07/11 19:14
와 방금 유툽으로 예고편 보고옴
소름
여기 댓글에 하도 성우성우 그러길래
연애인이 좀 하면 어때 별거로 난리다 했는데
또박또박 정확하게 감정없이 국어책을 읽는 대사에
작품을 망치기로 작정한 애국심이 느껴져 개소름 돋음
뭘할까2017/07/11 19:15
ㅅㅂ
Laplicdemon2017/07/11 19:15
이단으로 치부하고 철퇴로 때려 죽이고 싶은 심정이네
지장무색2017/07/11 19:17
사실 감독이 존나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서 일본놈들 활동그림에 더빙폭탄 투척한거임.
티모2017/07/11 19:17
영화개봉하면 이런이벤트들 가끔보이던데
이런이벤트한다고 예매안돼서한다고보긴어려운거아닌가;
날자보니까 아직 개봉도안한거같은데;;
싸구려 아무 무드등ㅋㅋㅋㅋ
국민이 그건 아니라고 하면 듣는 시늉이라도 해라 .
영화볼 티켓값으로 사겠다
추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빙 좆망?
개좆망
유튭가서 더빙판 예고편 봐봐요 ㅋㅋ
아오 ㅅㅂ
ㅋㅋㅋ 보기개겁나넼ㅋㅋ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name=subject&keyword=%EB%8D%94%EB%B9%99&iskin=wow&l=774785
싫어요!!
더빙판 듣느니 일본어 모르는사람이 자막판을 자막없이 보는게 더 재미있을거같아요
정말 좋은작품을 이렇게 말아먹을수가있나
성우 입장에서도 너의 이름은은 진짜 탐나는 작품이었을텐데
성우들은 더 빡쳤을 듯
어자피 아이돌 팬들이 가서 듣겠지
아이돌도 있음?
이런마을 시러여~~~
2런삼도 시러여~~~
근데 자막으로 정식 개봉한거 더빙으로 재개봉하면 많이 볼꺼라난 생각을 한건가?
왜 더빙으로 재개봉함? 보통 자막이랑 더빙판 같은 시점에 개봉하지 않음?
저거 근데 성우 캐스팅을 떠나서 원래 더빙판은 인기 없지 않나요. 완전 애들용 가족영화면 더빙판이 더 인기 있겠지만 저건 타겟 관객층이 대부분 자막판을 선호할 듯한데.
게다가 자막판 선개봉해서 이미 볼 사람은 다 본 뒤고...
성우 덕후가 은근 많아요
은근 많아도 그게 손익 분기점 넘길 만큼 많음?
우리나라에 일본처럼 성우 팬클럽이 있단 소리도 못 들어봤고...있다고 해도 일본 성우 팬들이 대부분일 텐데...
애니 좀 본다 하는 사람들은 자막판이나 더빙판 둘다 챙겨 볼텐데요? 그리고 일본어에 거부감 있는 사람이라면 더빙판을 선호할 수도 있고...
제가 그 좀 본다 하는 사람인데 전 더빙판은 안 보거든요. 둘 다 챙겨보는 사람이 많을 거 같진 않아서 하는 얘깁니다.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 보면서 일본어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 리가;;
안그래도 자막판 이후에 나오는지라 웬만한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 상태이고
7광구조차 예고편은 어찌저찌 잘 꾸며서 초반에 관객을 낚기라도 했는데 더빙판은 예고편에서 뚝배기가 깨진 상황
그렇다고 더빙한 배우가 송강호처럼 엄청난 티켓파워를 가진것도 아님
안그래도 손익분기점 넘기기 힘든데 스스로 헬모드만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마을 싫어요, 이런 인생도 싫어요 이 부분 더빙 듣는 순간 핸드폰 집어 던질뻔...
아..ㅋㅋㅋ
역시 더빙판은...으아아아..
와 방금 유툽으로 예고편 보고옴
소름
여기 댓글에 하도 성우성우 그러길래
연애인이 좀 하면 어때 별거로 난리다 했는데
또박또박 정확하게 감정없이 국어책을 읽는 대사에
작품을 망치기로 작정한 애국심이 느껴져 개소름 돋음
ㅅㅂ
이단으로 치부하고 철퇴로 때려 죽이고 싶은 심정이네
사실 감독이 존나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서 일본놈들 활동그림에 더빙폭탄 투척한거임.
영화개봉하면 이런이벤트들 가끔보이던데
이런이벤트한다고 예매안돼서한다고보긴어려운거아닌가;
날자보니까 아직 개봉도안한거같은데;;
이런건보통 예매뜨기전에 하는거아닌가요 지금은 예매율보다 올린거같은대
경품 수준보소
개인이 주는거임?
특전이라서 본사람 전부 주는건 몰라도 경품이면 어떤 바보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