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손에서 프린트가 된 종이를 새로운 종이로 만드는 Paperlab라는 기계를 만듬.
1분당 A4 용지 14장. 1시간에 840장을 재생. A4 용지는 물론이고, A3용지, 명함, 판지 등도
재생 가능하며 색이 있는 종이도 만들 수 있고 두께도 조절할 수 있음.
사용된 종이는 기계 안에서 섬유화 과정을 거쳐 목화같이 가늘고 긴 섬유로 바뀐 후
새로운 재료가 추가되고 마지막으로 최종 생산물의 형태와 크기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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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성에 대해서는 의문...ㄷㄷㄷ
파쇄기가 아니라 재생기네여 ㅋㅋ
헐.대박이네.ㄷㄷㄷ
집안에 한대 사 놔야겠네요....
헐.. 와우... 효용성은 크지 않을 거 같은데 기술은 대단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기업에선 하루에 버려지는 종이만 해도 어마어마 할텐데 거의 필수로 쓰이겠군요 ㄷㄷㄷ
종이 입장에선 잔인한 기계네요 ㄷㄷㄷ
파지 만이 나오는 회사에선 쓸만 하겠네요
단순 계산하자면 인터넷 쳐보니 복사지 2박스 5000매에 25,000원 하네요
한장당 5원씩이니까 840장이면 4,200원이네요 1시간에
전기세나 유지비 하려나 모르겠으나 혁신적인 기기네요.
쓰래기봉투가격 버리는 시간과 인력 포함하면 나쁘지 않을듯요
기발하긴한데 가성비 효율이 의심되네요
가성비 죽음 이겠네요.. 대기업 한파트에서 사용되는 종이량만해도 어마어마 할걸요.
기계 구입비용과 유지비용, 전기세 등 생각하면 그냥 종이 사서 쓰는게 효율적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보안 때문에 쓰는 회사도 많을듯....
일단 가능하게는 만들었지만 재생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재생하는 비용이 더 들겠네요.
혁신의 처음은 언제나 그렇습니다. 당장은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이고 도대체 저런 걸 누가 쓴담? 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공공기관은 중요문서 업체통해서 소각하는데...거기서 쓰면 좋을듯
나중에 저렴하게 나오겠죠 ㄷ ㄷ ㄷ 소형으로
기술개발에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고장나면 휴덜덜...
단순 파쇄는 복구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렇게 재생산?해버리면 복구가 아예 안되니 보안에서는 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