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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가족 외식..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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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 덕분에..
저도 애기도 보신탕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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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보신탕 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올해 첫 보신탕이에유 ㄷㄷ
ㅎ ㄷ ㄷ ㄷ ㄷ
벌써 보신탕을.... 갑부형님의 삶이란.... 부럽.... ㅠ_ㅠb
매일 국밥 드시는 분께서 ㅠㅡㅠ
보...보신탕!!! 맛나겠 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저는 화장실갈려고 먹는거에유;;
와~ ㅋㅋㅋ 따님 보신탕 입문 최연소 아입니꺼
한그릇해야되는데
주변에 먹는사람이 없;;
집에가서 아부지하고 한그릇해야할듯..ㅠㅠ
ㄷㄷㄷㄷ 세살때부터 먹었어유 ㄷㄷㄷㄷ
집에서 강아지 못 키우실듯...ㅋㅋㅋ
애기엄마가 먹는것만 좋아해요. 키우는건 질색;;
대체재로 흑염소도 좋습니다
그 맛에는 못미쳐도
ㄷㄷㄷㄷ 저도 이야기들었는데.. 시도는 못했어유
소주가 없네.
울동네 잘하는집 들어가면 열테이블이면 열테이블 소주한병씩 다 있던데.
저는 애기있을때는 술안마셔유 ㄷㄷㄷ
저도 예전엔 참 좋아했는데 같이 먹는 사람들도 많았고 좀 한다하는 집들은 계절 영향멊이 도마고기 배바지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렸고요,향나무집 같은데 낮에가면 강남의 세련된 사모님들도 많았고 양평동 부페가서 회식도 많이하고...회사근처 유명한집 3군데가 어느순간 문을 닫아버리고... 이제 영양가 있고 보기좋고 맛있는게 많아져서 인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밖에서 개한마리 키울때는 애완견이랑 식용견은 다른거다 라고 하고 먹었는데, 안에서 유기견들 농장에서 구출한 애들 키우다보니 이젠 안먹습니다.
울 아들은 확신합니다.
결코 보신탕은 먹어본 적 없다고.
그 아들의 애미가 맛난 육계장을 먹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