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은 똑딱이로 야간스냅놀이 2탄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펜탁스 mx-1으로 나름 하이엔드라 장노출 지원이 편했는데
tg-4는 워낙에 자동기능이 좋은 카메라라 쉽진 않았습니다.
tg-5보다는 떨어지지만 나름 맘에 드는 사진 몇장 가져왔습니다.
(제가 tg4기능을 잘 모르는 걸지도......ㄷㄷㄷㄷㄷㄷㄷ)
전부 거친필름효과로 촬영해서 노이즈가 어마무시합니다.
낮에는 아이들 등교길인데 밤엔 굉장히 스산하네요
달빛과 가로등 조명이 전부라 조금 아늑해 보이려나 모르겠습니다.
달과 함께 살짝살짝 보이는 별이 흑백으로 담아도 괜찮아보입니다.^^ 제눈에는요
새벽에 나오 긴통화를 하는 학생과 운동기구
자전거 도로 조명이 화이트홀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무와 바위쉼터입니다. 인공적이지만 조화로운듯 보이는 곳이라서..........
이제 내일은 에버랜드 가야해서 오늘은 침대로 ㄱㄱㄱㄱㄱㄱㄱㄱㄱ
https://cohabe.com/sisa/258612
[tg-4]야간스냅놀이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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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은 정말 좋네요. 이 사진들을 보니 저도 흑백으로도 좀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걸으며 보는 곳인데 꼭 담아보고싶은 곳들이라 야밤에 다녀왔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벽 마실 ㅎㅎ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