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귀가 까려고 했던 인물

단어의 의미가 변질되는 경우는 꽤 있는데 이미 대세가 기운 단어를 거스르려고 해봐야 무쓸모

그냥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변질되어서그래. 본 의도대로 쓰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 나름대로 슬프고. 그럼 양성평들주의자라고 하지 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 대로 답답하고. 변질되면 버리는거 맞지만. 그래도 이 문제의 절대악 포지션은 메 갈이지

저 사람은 페미니스트 돌려까기 하는건데 왜 귀귀?

진리다.

만날 나오잖아. 언어의 사회성.
한 번 흐름타기 시작한 언어의 변화에 대고 원래 의미로 돌아가자고 얘기해봤자 이미 늦었음.
페미니스트란 단어는 점점 볼드모트화 되어 갈 운명임.

패미니스트들의 패악질로 양성평등을 원하는 사람들이 패미니즘을 배척한다
-> 양성평등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패미니스트라 칭해야 합니다.
기적의 논리학자는 국적을 가리지 않음.

운지도 원래는 그냥 구름버섯을 뜻하는 말이었지만 이젠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하잖아. 그냥 일베용어가 되어버렸지. 페미니즘도 원래는 평등을 나타내는 말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이젠 그냥 여성우월주의를 뜻하는 말일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