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 :::::::::: Black - Pearl Jam
이제, 처절했던 시애틀 Big 4 중 단 하나의 그룹 Pearl Jam만이 남았군요. 오래오래 활동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https://cohabe.com/sisa/23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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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동서방불패// 저 역시도 멋지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
재작년엔가 전시도 갔었는데 참 좋더라는.
잘 봤습니다 ^^
멋있어요 ㅎㅎ
기아상태// 아, 다녀오셨군요. ㅎ 어쩌면 저랑 마주치셨을지도요. :-)
매우 좋아하는 그룹의 노래와 멋진 사진이 어우러져 있네요... 하하
와 어니스트 헤밍웨이랑 조지 버나드 쇼가 그 중에서도 진짜 폭풍 간지네요....
창룡신// 전 그레이스 켈리와 글렌 굴드의 사진이 그렇게 좋더군요.
Vajra// 감사합니다. 저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나이래// 펄잼 최고 ㅎ
스크롤 쭉 내리니.. 데이빗 보위가 영화에서 연기한 인물이 보이네요 앤디워홀
버나드 쇼만 2방 찍었네요
D에이브이idBowie// ㅋ ㅑ 맞아요. 저 붓과 워홀의 표정 정말 예술 아닐까요? ㅎㅎ
착한담배// 헐, 그러게요. 그러고 보니 카라얀이 맞는지도 좀 애매하군요.
증명사진이 이렇게 멋지게 나올 수가.. ㅎ
암튼 느낌 살린 사진 한 장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이 사진을 찍어댔을지..
3번째 오드리 헵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사진입니다.
진짜 사진한장에
헵번의 모든것을 다 담은거 같아요
사진이 아니라 회화에 가깝군요.
OmniPotent and 이휘경// 여유가 되신다면 카쉬 사진집 한권 사보시길 권합니다. 카라와함께님 말씀처럼 인물의 모든 것을 한컷의 흑백 사진 안에 다 담는 능력은 정말이지 압권이니까요. ㅎ
카라와함께// 저도 저 햅번의 사진을 너무 좋아합니다. 리플안에 모든 것이 다 담겨져있네요. 감사드립니다.
흑백사진이 주는 묘한 향수감..참 좋네요
marcog// 향수감이라 … 저도 볼 때마다 참 좋습니다.
카라얀은 아닌 것 같네요
갑신수// 네. 제가 봐도 카라얀은 아닌거 같아요. 원글 작성자가 뭔가 착각하신듯 합니다.
펄잼은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더군요.
ten 앨범은 아직도 즐겨듣는 최고의 앨범입니다
Azazel// 맞아요. 저 역시도 Ten앨범은 정말 최고입니다. 하나의 빠짐 없이 완벽한 트랙으로 뭉쳐져있는 - 단점이 안보이는 끝내주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즐겨듣습니다. :-)
remember// 며칠전에 크리스코넬 사망소식을 리멤버님 글을 통해 접했습니다. 덕분에 유투브에서 예전 영상들을 돌려보았네요. 앨리스인체인스 would 무척 좋아했는데 레인스탠리도 갔고 약간 짝통이었지만 스톤템플파일럿도 좋아햇는데 스콧웨일랜드도 갔고..에디베더는 건강히 오랫동안 활동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글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과거에 음반 리뷰도 종종 쓰셨나요? ^^;
kubrick// 에이, 리뷰란 단어는 제 능력 밖의 단어구요. 재미로 편협한 감상문 가끔 씁니다. ㅋ 얼터너티브 팬들을 이렇게 뵈니까 기분이 너무나 좋군요. 저 역시도 펄잼은 오래오래 활동해줬으면 하는 바람, 그것 하나만 소망합니다. 리플 감사해요. :-)
전 이런 감각적인 사진이 진짜 멋지고 예술작품 같더군요.
말러 교향곡 3번은 번스타인의 뉴욕 필 연주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
사진집 파는군요. 당장 검색해서 주문해야겠군요.
즐겁게그렇게// 감각적이란 단어가 왜 그리 생각이 안났을까요? ㅎ 리플보고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감각적이군요.
땅보탬// 뜬금없이 말러 3번 얘기가 왜 나왔을까 했는데, 번스타인 사진이 있군요. ㅎㅎ 제 기억에 뉴욕필과의 3번은 DG가 아닌 소니 발매반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 둘다 뉴욕필이었던가요? 암튼 저 역시도 말러의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은 돌고 돌아 번스타인으로 귀결되더군요. 먼지가 낀 음반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식윤RanomA탱율팁]// 아고, 그게 전 수입서적으로 예전에 구입해서 ... ㅎ 아마 한국 출판사에서도 출간했을겁니다. 카쉬 전시회도 여러번 열렸으니까요. 꼭 구입하셔서 멋진 시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와,같은 사람이 다 찍은 겁니까? 그런데 클라크 게이블은 바함사때에 비하면 몸이 좀 불었군요...ㅜㅜ
와~흑백사진이 이렇케 예술적일줄이야 감상 잘했습니다^^ 추천꾹~
멋지네요~^^ 눈에 익숙한 사진들이 이분이 찍은것들이네요
이런 게시글들을 볼수 있어서 제가 불펜을 하나봅니다.
말러 교향곡 전부를 다 번스타인으로 듣는 건 아닙니다.. ^^;
하지만 3번은 뉴욕 필의 번스타인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런 곡들이 있습니다..
가령 9번은 카라얀의 82년 라이브를 가장 좋아합니다.. :)
글렌 굴드, 조안 바에즈, 험프리 보가트 사진 정말 득템입니다, 덕분에.
스크랩합니다용.
지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사와요.^^
와 사진 죽이네요... 죄다 어디서 본 유명한 사진이군요
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의 제일 좋아하는 노래와 멋진 사진들
오 노래까지 좋네요 즐감했습니다
햅번은 추천
그야말로 역사네요.
이런건 추천하라고 배웠습니다.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몇 없는 컬러 사진인 소피아 로렌 사진도 좋아합니당
리플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추천도요. 굴드와 바에즈, 그리고 보거트와 로렌까지 좋아하는 인물이 각양각색이군요. 지우지 않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