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30분.. 아파트 주차장 돌고 도는데빈자리 한곳이 있길래 갔는데 양쪽에서 주차를 저렇게..좌우 모두 비슷하게 물고 있길래 상대적으로 저렴한국산차 방향으로 붙이긴 했는데.. 원래 저 차가 커서 추차선을 걸칠 수 밖에 없나요?(흰색 차주 입니다)
현직 카니발 오너입니다
저렇게 안걸쳐도 됩니다
아뇨. 커도 안에 들어갑니다
그냥 신경 안 쓰고 대충 댄거죠.
전체적인 주차공간을 봐야할듯.... 대체로 주차라인이 좁은경우가 태반...
저는 똥꼬 들이밀어보고 옆차랑 저렇게 간격 좁으면 안 대고 그냥 빠져나가는데 ㄷㄷㄷㄷ
상노무스끼네요
요즘 신기하게 저렇게 주차하는 차주가 많더군요. 일단 자기는 라인 안에 주차잘했고 자기 내릴 공간 넉넉하게 해두겠다는건데 참 배려가 없는 거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뒷바퀴 라인 살짝 넘어갔네요 ㅎㅎ
샹노무 새퀴네여
카니발 주차한걸 수없이 봤음에도 저렇게 주차할 필요 없습니다.
그럼 카니발은 저자리 말고 다른 자리에 주차했어야죠..그리고 저 자리에 하려면 전진주차를 하던가..저렇게 민폐를 끼치다니..
카니발 문 열리는 곳에 기둥이 있고 문 활짝 열어도 옆차에 안닿아요
카니발은 조주석이 기둥에가는곳에 주차해야합니다.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고..
말씀하신 의도와 차에대한 이해는 충분하지만, 그럴때는 벽쪽으로 바짝 붙여서 정면주차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희 동네도 주차장이 말씀하신대로 벽 바로 옆에 주차라인이 그어져서 벽쪽으로는 운전자가 못내리기 때문에 저는 벽에 바짝 붙여 정면주차해서 옆 주차칸쪽으로 내리는걸요
이 사진만으로는...잘 모르겠네요. 카니발 운전석쪽 상황을 모르니
이거 사진을 더 넓게는 없나요? 카니발 상황이 어떤지 더 보고 싶네요.
운전석 문열릴 공간이 있다면 일부러 저래 주차 한거고요....공간 없으면 내릴 공간(다시 탈 공간) 마련 해야 하니 저래 댔을꺼구요
딱 제차입니다
안걸칩니다
대충주차한겁니다
카니발로바꾸고 몇배는 신경씁니다 상대방을
욕 먹을까봐...
카니발 운전석에 기둥이 있지 않는 이상은...ㄷㄷㄷ
카니발 운전석 문열릴공간 충분합니다.활짝 열어도..
카니발 좌측 차량이 좁게 대놔서 저렇게 주차할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죠
그 와중에 그 좌측 차량은 차를 빼서 카니발 차주가 오히려 억울한 상황이 괸걸 수도 있죠
카니발 왼쪽 차가 붙여서 주차했을 수도 있죠.
사진을 좀 넗게찍어주시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