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항공모함은 노트북..공군기지는 데스크 탑으로 비유합니다.
노트북이 이동이 쉽다는 이유로 데스크탑보다 비싸지만.. 비용대 성능은 데스크 탑을 따라갈수가 없죠..
항공모함이 이동이 용이다하는 장점은 있지만..과연 공군기지 보다 더 강력하다고 볼수 있을지..
항공모함하나 움직이면 그거 호위하려고 주렁주렁 따라다녀야 하는데..이 또한 어떤면에서는 비 경제적이고..
그리고 항공모함이 배로서는 엄청나게 크지만..활주로 로서는 엄청나게 작아서..함재기 페이로드의 제한이 있을수 밖에 없죠.
ㄷ ㄷ
https://cohabe.com/sisa/2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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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공군기지는 움직일수없으니
비교불가인듯 ㅎㄷㄷ
칼빈슨 와있는게..미공군이 상주하는 오산 공군기지..군산공군기지 그리고 괌기지 보다 더 큰 의미가 있냐는 이야기입니다.
와있으니까 공군기지에 +a가 되는거쥬 ㅎㄷㄷ
칼빈슨은 북한한테 경고성으로 와있는 성격이 강하죠. 니네 계속 까불면 미국 전략자산 계속 투입한다는 경고죠.
이동식 공군기지이니 경제적 관점을 넘어선 장점이 있는듯 합니다
항모전단 하나가 어지간한 한나라 공군력이예유 렙터 122대가 올라가서 떠버리면 작살내는건 일도 아닐듯...
구지 122대까지 필요도 없을듯 한 20~40대면 왠만한 나라 전투기 다 작살낼듯
탭터는 함재기가 아닙니다..그리고 항고모함에 전투기가 122대 있는게 아닙니다. ㄷ ㄷ ㄷ
전시엔 실습니다. 항모가 정식으로 전투함으로 인전받고 취항하기전 그정도 전투기 꽉 채우고 비상이착륙 테스트 빡세게 하고요, 물론 다 전투기는 아니죠,
전투기 122대 싣는 항공모함이 어디 있습니까? 각종 지원기를 다 포함한 숫자를 전투기로 바꿔버리면 이런 착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랩터는 공군소속이에요..그리고 미국에도 200대 남짓있는 비행기입니다. 122 대를 항공모함에? ㄸ ㄷ
f-18 50대 정도만 해도 북한 공군력은 작살날꺼 같은데요..ㄷㄷㄷ
랩터는 항모용으로 개발된게 아니라서 이착함 못할텐데요.. 그래서 대신으로 라이트닝 f-35만든거구요... 랩터가 수행해야할 임무를 위해서 오끼나와 기지에 랩터 몇대 와 있습니다.
뭔소리신지,,,전 랩터를 언급조차 안했어요. 대게 전투기 외 지원기가 전투기보다 더 큽니다.
작전에 상관없이 전투기만 싣는다면 120대 이상도 실을수는 있어요, 다만 작전 효율성을 따져서 그렇게 안 실을뿐이죠.
랩터를 싣는다고는 안했어요.
아니 위에 랩터 어쩌구 하고서는 무슨 오리발 입나까?
현재 미해군 항모에 올라가 있는 애들은 수퍼호넷이고
f-35b 는 실전배치가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랩터는 공군기체라서 착함 안 됩니다.
지상 기지야 전투기가 어디서 뜨고 어디쯤이 영향권이고 이런게 예측이 되지만 항공모함은.....모름.
이동이 가능한 공군기지라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한의 청진주변을 공군력으로 막살내고 싶은데 가장 가까운 공군 기지로는 양양쯤 되겠네요. 하지만 왕복 가능한 전투기는 제한적이나 항공모함이라면 청진 근처에 가서 공격하면 되겠죠.
그 호위 전단이 공격력으로 바뀌죠..
공군도 공군이지만. 호위 전함과 잠수함서 발사는 크루즈는 더 무시못하죠. 이동식 미사일 기지..
항모를 따라다니는 군선들이 단순히 항모를 호위하는 배들이 아니에요. 그 자체로 공격이 가능한 전투함들이에요. 미군은 방어개념이 선타격이에요.
미군만 자꾸 보니까 파워인플레가 와서 그런데...
항공모함 1대 포함된 전대 하나가
어지간한 나라 전체 국방력보다 강합니다... -_-;;;
말씀하신 노트북 데스크탑에 비유하자면...
항공모함1대 포함된 전대는 현시대 에일리언웨어 풀스펙 노트북이고요,
어지간한 나라 공군기지는 90년대 HP 486 노트북 입니다.
잘못 썼네요... HP 완제품 486 피씨... -_-;;;
애초에 비유를 잘못하신듯...
이동성은 단순참고 사항이 아니라 그 자체가 공군기지를 능가하는 장점입니다
비유로 드신 컴터 사양으로 보자면, 노트북의 성능이 이미 데스크탑보다 월등한 성능이 돼버리는 거죠
거기에 호위전단의 전력을 너무 얕보셨어요
공군과 해군의 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그 전력은 그렇게 간단한것이 아니죠
노트북은 해외 출장갈때 들고가서 일을 할수 있죠. 이거에서 경제성, 비용문제를 따지는게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데스크탑으로는 절대 불가능한걸 노트북은 가능하거든요.
전쟁을 내땅에서 하느냐 딴나라 땅에서 하느냐의 차이가 근본적으로 가지는 장점이기 때문에 상시 전쟁중인 미국의 경우엔 함오가 당연히 사게 먹히는 수단입니다. 원정전쟁마다 그 많은 물자를 실어 날라서 쌓아 놓고 전쟁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징키스칸의 군대가 세계를 정복한 것도 군대가 마치 항모처럼 움직이는 군대였기 때문이죠.
공군기지라고 무조건 파워풀한 데탑인게 아님
주한미공군 세력은 팔콘들이고
미공군 이글도 일본에서 와야함. 다른 기체도 마찬가지
괌에서는 전략폭격기들이 날라와야 하는거고
일단 항모강습단의 시현효과가 어마 무시하고,
항모강습단의 수상함, 잠수함에서 미사일 플랫폼역활을 주구장창 할 수가 있음.
그리고, 사드 포대 갖춰야 가능한 요격을
항모강습단의 이지스함에서 에셈3 에셈6으로 처리가능..
항공모함에 지원기등이 있다보니 전투기는 50~60대 싣습니다. (미국 니미츠급 기준)
그런데 그 50~60 대의 함재기가 어지간한 나라 공군력 수준이고 근데 그놈만 옵니까. 핵잠수함에 이지스 구축함 딸린 대규모의 함대가 패키지로 같이 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