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들의 집요한 감시와 공격, 비난에 언론 종사자들은 치가 떨릴 것이다.
한가지 묻고 싶은것이 있다.
지난 9년간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정권에 대해 언론종사자들은 지금의 문빠들만큼 집요하게 감시하고 공격하고 비난했는가?
정말 용감했다고 자신하는가?
권위주의적 정권이 물러나고 세상이 바뀌고 있다. 그러나 모든것을 바로잡기엔 아직 갈 길이 멀고, 여전히 개혁의 동력은 약하다. 소위 진보적언론은 개혁의 지원군이 되기보다 눈꼽만큼 개선된 자신의 환경을 즐기는데 빠져있지 않은지 스스로 돌아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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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진 분
역시 크라스가 다른듯 ㅋ
문빠라 하지 말라고!!! 국민 시민이 언론을 감시하고 비판하는데 문빠가 왜 나오는지 도통 이해가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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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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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수정]그들의 구역질나는 선민의식, 문재인에 대한 삐뚤어진 컴플렉스, 안철수에 대한 이해불가능한 포장과 쉴드에 화가나지만...
한경오가 이명박근혜에 마냥 굴종했다는건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배우님 말에는 대체로 공감하지만요.
배우신분
멋짐 이형
추천합니다.
언론권력은 감시가 답입니다.
한경오 입장에선 저 멘션에는 100% 수긍하기 어려울듯. 그런데 저 멘트에 발끈하며 대응하다간 더 큰 화가 기다리니 나름 미칠 노릇이긴 하겠네요
어우~ 이름이 생소해서 검색해봤더니.. 배우신분!!~
문재인이나 정치인이 할일 있고
지지자들은 언론권력을 감시비판해야 함.
진보언론이고 제티비씨고 조중동이고
아주 스토커처럼 감시비판해야 함.
권력ㅡ언론ㅡ시민
이런 사슬관계를 만들어야 함.
엄지 척!
롤랑바흐트// 그 시민 중 조금 더 적극적인 분들을 문빠라 칭한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문빠를 부끄러운 단어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어용'이라는 단어를 쓰신 진보지식인도 있쟎습니까 ㅎㅎ
배우신분ㅋㅋ
와 이분 진짜 다시보이네
역시 서울대
진보층이라 막연히 한경오 편들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 고맙네요
전 어용문빠라 듣기 나쁘지 않네요
[리플수정]권위주의 정권에서 던져준 사료에 감사하며 물고 빨던 것들이 세상이 바뀌었다고 어릴때 키워줬던 주인을 물려고 하는 세상! 지난 정권때 기자라는 직업이 부끄럽지도 않았는가?! 수치도 모르고 일말의 반성도 없는 권위적인 언론인들아!정말 스스로 자정해라! 진짜 몽둥이가 들어갈수있다.
한명회의 갓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