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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변상욱 기자 트위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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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적으로 삼아 마땅한 공적들에게 적이 되어 싸우는 것', 독자, 시민을 적으로 돌릴수는 없다.


댓글
  • gangcharles 2017/05/17 07:42

    적어도 저 정도는 품고 기자라 스스로를 칭해야지 한경오프미 기레기들은 이제부터 기레기말고 다른 호칭을 쓸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예컨대  기자란호칭은 기레기들에겐 과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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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냅도냅두라구 2017/05/17 07:42

    언론이 권력을 감시하는건 의무이자 권리지요. 그런데 그럴때조차 철저히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판단은 시민이 하도록해야하는데,조중동은 감시를 포기했고 한경오는 언론이기를 포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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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좌의게임 2017/05/17 07:45

    배워라. 선배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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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모있겠지 2017/05/17 07:46

    변상욱님 누군가 궁금해서 위키를 뒤져 봤네요.
    https://ko.m.wikipedia.org/wiki/변상욱
    이 시대의 참 기자이시네요.
    이런 분들이 나서서 큰 시야로 보고 의견을 주시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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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연세류 2017/05/17 07:50

    내용과 관계없는 댓 달아서 죄송한데
    아침 07시 46분 현재 쌈마이뉴스 10만 호구 인원수 16165명 도달했습니다.
    일부러 들어가지들은 마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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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k리교 2017/05/17 08:00

    이번 한경오 사태로 느낀게, 기자들이 다른 일반인들보다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는게 아니라
    더 큰 권력과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심하게 엿보였네요
    마치 하 모 기자가 방송 중 안철수 후보 얘기가 나오자 울먹울먹 거리며 울음을 감출 수 없었던 것 만큼이나 분명하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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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브라얼룩말 2017/05/17 08:04

    하긴 기자들이 예전엔 욕먹을 위치가 아니었는데
    이제는 욕을 먹을 수 있가는 거에 깜짝 놀랬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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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안의세상 2017/05/17 08:12

    이보다 더악질적인 조롱을 십수년 견뎌낸 문님이 가슴아프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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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네보리 2017/05/17 08:12

    언론의 역할이 언제부터 시민을 적으로 두는 거였나요??
    나이도 지긋하신 양반이 참....저렴한 마인드를 가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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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쑹뱅이 2017/05/17 08:14

    자유당1,2  궁물당 조중동 한경오 종편......치울 쓰레기들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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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자1 2017/05/17 08:21

    저정도의 인성과 포용력 그리고 패기가 있어야 존중받고 기사님이라고 불리어지는거라는
    한걸레는 연배기자를 패 죽일줄은 알지  패기가 없어 이명박근혜시절 아닥했다는 이제 소통하고 민주정부 들어서니
    살판나서 깝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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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통 2017/05/17 08:22

    오유하고 겸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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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펑피펑? 2017/05/17 08:22

    ??? : "작가의 독자선택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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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위의바다 2017/05/17 08:39

    다른 기자들이 다들 이정도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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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징어 2017/05/17 08:48

    첫번째 트윗도 너무 좋네요.
    다루어야할 엄중하고 긴급한 사안이 이렇듯 많은데
    고작 라면을 대접했네, 청년에게 맥락없이 반말을 했네 이런거로 폄하나 하려는,
    그것도 지극히 주관적이고 왜곡이 가미된 내용을 기사로 낼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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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을거야 2017/05/17 09:00

    지역의 모 이슈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시청에 항의방문하고 시위했던 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바로옆에 민자도로 건설건이었죠)
    지역신문에 바로 악의적 기사가 올라오더라구요.
    학습권 침해와 아이들이 소음과 분진으로 받는 피해에 대한 언급은 없고
    엄마들을 집값 떨어질까 나대는 집단이기주의 별난여자들 취급을 했더랬죠.
    엄마들은 화가나서 순진하게도 기자에게 전화해서 항의했고
    결과는 막말에 미친사람 취급, 그리고 더 악의적인 후속보도였어요ㅎㅎ
    저들은 특정이익과 입맛에 맞게 기사쓰는 장사치들이에요.
    기사와 지면은 그 도구이자 상품이죠.
    언론이 본질과 가치를 잃고 또 하나의 패권이 된지오랩니다. 반드시 바로잡아서 언론이 바로서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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