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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모욕감을 안겨준 놈이네요

애들도 커가니 상대를 안해주고
마누라도 귀찮아 하는것 같아
집에 내편은 한명있어야갰다는 생각으로
지난 1월 1일 집안 식구들의 반대를 뿌리치고
입양한 녀석인데 5달 만에 폭풍 성장해버리고
이젠 저만 보면 슬슬 도망 다니네요
제가 간식 먹을 때나 제 옆에 옵니다ㅜㅜIMG_0820.JPGIMG_0913.JPG

댓글
  • [♩]얼떨 2017/05/17 07:55

    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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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레온 2017/05/17 07:59

    개들도 알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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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트라슈+ 2017/05/17 08:03

    아고 서열이 최하위 되셨네요...ㅌㄷ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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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c 2017/05/17 08:04

    개들도 서열 낮은건 쉽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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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손수건™ 2017/05/17 08:08

    슈나우저 인가요? 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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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yhong 2017/05/17 08:1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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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daphnis 2017/05/17 08:17

    위추드립니다..

    (tiOJQB)

  • 타타마휴 2017/05/17 08:35

    화이트테리어네요.~~! 좋은 견종인데 좀 말은 안듣지 않나요?

    (tiOJ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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