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보다 더 무서운게 혼인율 아닌가요?

팍팍해서 글치 또 좋은시기오면 많이 할겁니다 ㄷㄷ

개인자유가 제일 중요한게 되어버린 사회인데..
결혼 안하겠죠.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90%이상 결혼 안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IT의 발전으로 혼자 살아도 재미난 컨텐츠가 과거보다 훨씬 많아졌죠..
각종 다양해진 취미생활을 포기하면서 결혼, 육아 하기가 두려워진 사람들이 많아진거 ...
사회가 발전하면 어쩔 수 없는 단면이긴 합니다.

자게 기준이면 외국의 혼인율이 낮은건 혼자의 삶을 즐기려는 경향이 강해진 사회풍토때문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는건 살기가 힘들어서죠. ㄷ ㄷ ㄷ ㄷ

돈 때문이죠 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돈이 문제..

통계자료 비율보면 결혼안하려는 남자보다 결혼 안하려는 여자들이 더 많더라구요

나혼자먹고살기도힘든데. 아가까지생기게되고 그럼 금전적으로도 힘들고 자유도없어지고.. 얽매여사는게.싫어서 이지않을까싶네요. 제 주위에도 안하려는친구들이 많더군요

남자 입장
따로 휴학기간이 없었다해도 군대갔다와서 제대하면 26~27입니다.
운좋게 취준생 1년만에 취직하면 27~28이구요
2~3년이면 서른인데
2~3년만에 아파트 구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집에서 대학 등록금+생활비 다 보내줘서 알바 안해도되는 사람이나 0부터 시작인데
학자금 대출 받아서 대학생활 했던 사람들은 마이너스 부터 시작이구요
서른즈음 되면 여자들 아파트 없는 남자 쳐다도 안보는 여자가 대다수 입니다.
그러다 서른 중반으로 다다르게 됩니다.
서른 중반되면 만나는 또래 여자들 눈이 더 높습니다.
먼저 결혼한 친구들이 20평대에서 시작했으면 서른중반즈음 되면 자기들은 30평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여자들 처음부터 다 갖춘 결혼만 꿈꾸기 때문에
사실 남자가 그냥 포기하고 연애하고 결혼준비하는데 드는 시간과 돈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사고, 취미활동을 하고
갈수록 결혼은 어려워지고 있지요
여자들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여자도 있긴한데 사실 소수 입니다.
올바른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자는 이미 시집 갔다는..

사람들이 갈수록 영리해져서임..이게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