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구가 복잡하게 살고있는 집의 가장이 지혜로운 랍비를 찾아가 물었답니다.
집안이 너무 좁고 시끄러운데 해결법이 있을까요?
랍비는 마당에서 키우던 가축들을 모두 집안으로 들이라고 했답니다.
가장이 가축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너무 시끄럽고 좁아서 잠도 못자고 힘들다며
랍비를 다시 찾아왔답니다.
그러자 랍비가 가축들 중 닭을 내보내라고 말했답니다.
그래도 나머지 가축들에 밤새 시달린 가장이 그다음날 다시 찾아왔더니
랍비는 가축들 중 염소를 빼라고 했답니다.
이렇게 하루에 한 가지씩 가축들을 빼고나니 단칸방에는 예전처럼 대식구만 남게 되었고
가장은 랍비를 다시 찾아와 활짝 웃었답니다.
"집안이 지옥같았는데 이제 조용하고 평화롭고 사람 살만하게 되었어요."
대한민국에는, 김대중 정부라는 제1기 민주정부와 노무현 정부라는 제2기 민주정부가
있었습니다. 수치상으로 확연히 보이는 개선된 국민 삶의 질과 국정의 운용
경제적 발전과 대북관계의 대화진전에 따른 평화 증진이라는 많은 결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구 언론과 기득권 세력들은 그것을 인정할 수 없었기에 사실을
악의적으로 폄하하고 왜곡하여 민주 정부의 공을 깎아 내리기에 바빴습니다.
그에 휘둘린 국민들마저 그 때가, 사람 사는 세상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쥐와 닭으로 표현하기도 하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가축을 집안에 들인 것과도 같은 비민주정부 반민주정부의 시대를 살았습니다.
국민 삶의 질은 급전직하했고, 국정의 내용은 사리사욕과 정경유착으로 가득 찼으며,
남북관계는 대화의 완충지대인 개성공단마저 폐쇄되며 대화창구를 잃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들은 '희망'이라는 단어를 빼앗기며 절망에 내동댕이 쳐졌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은 이제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가축들을 집에서 내보내야 이 지옥같은 상황이 마무리 된다는 것을요.
2017년은 반드시 제3기 민주정부를 세우고 어지러진 집안을 깨끗이 청소해야
사람 살만한 나라를 만들어진다는 것을요.
그 길로 함께갈 수 있는 유일한 희망. 문재인이 국민들과 함께합니다.
역대정권 실정비교, 참여정부의 성과 그래프를 참고하세요.
친박, 친이 똘마니는 물론 사이비 야당인 궁물당, 민주당내 분탕세력을 일소해야
대연정은 암세포도 생명이라는거랑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적폐는 암세포, 말 그대로 남김없이 일소해야 합니다.
남기면 다른곳으로 전이 하거나 재발하기 마련이죠
친일파 족벌 검찰 매스컴만이라도.... 플리즈
시야를 넓게 봅시다, 수구 친일 부역자들 부터 국민 계도하려 드는 구좌파 정치인들, 죄다 묶어서 갈아내야 합니다
수구에서 좌파를 가로지르는 이 구태세력들의 공통점은 국민 말을 듣기보다
제 이익집단, 정치세력 집단의 뜻을 먼저 받드는 것들이라는 점입니다
언젠가 촛불을 꺼지겠지만 광장은 항상 토론, 참여하는 시민으로 채워져야 하고 이들의 말을 듣는 정치인들로 국회를 다시 채워 나가야 합니다
청소해야 할게 정말 많아요;;;;
악의 세력에 대한 선의는 정의의 후퇴요,
정치꾼들과의 연정은 국민을 탄압함 입니다.
정의에 대한 선의는 악을 일소함이요,
국민과의 연정은 정치꾼의 배척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