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시피 히틀러는 한때 비엔나에서 미대에 진학하고자 했으나 실패한 경력이 있죠..
나찌가 전유럽에서 명화를 수집한 것도 히틀러의 이러한 경력을 보면 설명이 됩니다.
그리고..이 사진에서 히틀러의 옆에 있는 여인은..에바 브라운 입니다.
자세히 보면 손에 카메라를 들고 있죠.
어린시절부터 카메라와 사진을 좋아하던 에바브라운은 뮌헨의 사진관에서 일하다 나찌당의 선전용 사진과 관련된 일로 이곳을 방문한 히트러와
눈이 맞게 됩니다.
히틀러의 사행활을 근접촬영한 사진들중 상당부부은 에바브라운 자신이 촬영한 사진이죠..
이들의 비극적 결말이야 잘 아실테니 생략..
https://cohabe.com/sisa/15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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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남여사이 관심이 1도 없어서....
예술가나 철학자가 정치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히틀러가 미대 진학을 하지 못하게된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당시 미술선생님이
유태인이고 그래서 유태인을 학살했다는게 사실인가요?
고등학교 다닐때는 학교 선생님이 미술적 재능을 인정햇다고 하더군요..미대에 지원했을때 유태인 교수가 관련되었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그가 경험한 유대인이 한둘이 아닐텐데,,
그의 어머니를 치료했던 의사도 유대인였고 군대 상관도
유대인였음...나의 투쟁에 보면 그냥 그들 사회의 일원이 아닌
이질적인 존재로 느끼는 부분이 많음
그리고 히틀러의 할머니가 유태인에게 강O당햇다는 이야기도 있죠..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뿐, 예술가는 아니었지요
그림을 조감도 같이 그린다는 평가가 있더군요..
원래 박정희고 그렇고 김정은고 그렇고 팔자가 좋으
카메라 장비, 사진에 관심은 많지만 사진작가는 아닌 자게이와 같군요 ㅜㅜ
한국식 예술가로 치면 술,고기,담배,계집질을 잘해야 하는데.. 그점에서 보면
히틀러는 완전한 0점으로 예술가로선 탈락임..
퇴폐미술전을 열어 근현대 미술작품들을 불살라버린 장본인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