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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전역 신고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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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효자네요
엄마인가보네
훈훈하네요^^
어머니 흐뭇
효자
엄마가 이마트 동원 시식사원이네요.
좋겠다 ㅎㅎ
멋쟁이네요 ㅎㅎ
ㅎㅎㅎ 자랑스러우실듯..
개오글ㅋㅋㅋ 왜저래
해병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집에서 하지 안쪽팔리나..
찡하네요
아.. 괜히 찡~하네
효잔데 일주일 후에는.....
군대 혼자다녀오나봄
어머니 입장에서 좋죠. 훈훈하네.
오글오글....
잘키운 아들이긴 한데..... 그냥 집에서 ㅋㅋ;;;
다른 손님에게 민폐 甲
아들 전역하는 날 엄마는 일 때문에 못 가봐서 속상한..
그런 상황이라 찾아간거 아닐까요?
사실 전역할때쯤이면 지겨울만큼 휴가자주나왔을텐데
감귤팡팡// 근데 엄마한테 좀오바해도될듯....전못하지만..ㄷㄷ
저도 전역할때 부모님한테 저런 마음이었는데
몇일지나니...
좋아보이네요 엄마는 행복할듯ㅎ
훈훈하고 보기 좋구만 댓글들이 왜 이러냐....
크.. 어머니 감동받았을듯
멋진 아들이네요
아들아 여기서 이러면 곤난하다.
주위에서 박수쳐 주네요 훈훈 합니다 ㅎㅎ
훈훈하네요. 뒤에 손님들 얼굴만봐도 불편해하는 사람은 없어 보이네요
제가 손님이었으면 전혀 민폐란 생각 안할텐데 신기하네요 그냥 보기좋을듯
전역할 때 부대로 부모님께서 오시는거 보질 못했는데
훈훈하네요 오바건뭐건 어머니에게 아들키운 보람줬음됐죠
멋진 아들
어머니 우시니까 ㅠㅠ 마음 아프네요
이 때 아니면 또 못하죠
참 꼬인 사람들 많네요. 아름다운 그림이구만..
오바래 ...ㅋㅋ 우와 그렇게 꼬여있으면 인생 어떻게 살죠?
남들에게 피해준것도 크게 없는데 댓글들 보소ㅋ
효자네요 ....
다음날부터 밤을새고 늦잠을 자기 시작하는데...........
왠지 저거 하고 집에서 옷갈아입고 밤새 술먹으러 갈것 같아요.....
이런 글에도 별별 댓글 다는 애들 보면 인성이 글러먹은 애들이 참 많구나 싶네요.
훈훈하네요 멋진 아들입니다.
이건 머 훈훈하긴 훈훈하지만
생각에 따라 오글거리고 오바같이 보일 수도 있죠. 욕할거까진 아니고...저도 오글거리는거 진짜 싫어해서 저 자리에 있었다면 박수는 못치고 허허 오글거리지만 아들이 엄마생각 많이하네 생각하고 지나갈듯
아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네요.. 주책이네여 ㅜㅜ
멋지긴 한데 군가까지 부른것같네요.. ㅋㅋㅋ
전역날 어머님이 일하시고 계셨나보네요
군복도 안벗고 바로 일터에가서 절까지 정말 멋진 아들입니다
이천십일년// ㅋ 자세 입모양 보니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이거일듯ㅋ
아 왜 전 눈물이 나나요..ㅠㅠ
다시 보니까 어머니도 울고 계시네요 ㅠㅠ
캬 ㄷㄷㄷ
저걸.보고 민폐라 하는 꼬인 분인들이 있을줄이야
민폐라고 하는 분들은 독거노인들이시죠?? 나중에 우리 아들이 저렇게하면 개감동일듯ㅠㅠ
저게 불편하면 정상 범주 아니에요..고민해 보세요..
보기 좋네요.. ㅠㅠ
주위사람들도 저정도는 다 이해하죠.
흐믓하게 쳐다볼듯
주변에서도 박수쳐주고 흐뭇해하네요.
오글거리긴 하지만 훈훈하고 좋기만한데 참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려
찡하네요
펑펑 울엇어요 ㅜㅜ
효자네 효자..... ^^
아들 잘 키우셨습니다. 어머니. ^^
아들이 효자네요 어머니 든든하실듯 ㅎㅎㅎ
이정도 보고 민폐라고...진짜 사람 생각은 다양한듯
이런 거도 민폐라고 하는 인간들이 있구나... 참
도대체 어떤 삶을 살기에..
마트든 어디든 저런 이벤트 좀 하고 삽시다~ 하면 민폐라 생각말고 박수쳐주고 같이 즐기고 좀 하자구요~^^
정작저기있는분들은 박수치는분들도있는데ㅋㅋㅋㅋ
만일 국적 바꿔서 미국이 전역해서 마트에서 어머니한테 전역신고 하는 장면이라면
역시 군인 대우해주는 천조국 우와~~~ 하면서 난리 날텐데
민폐니 뭐니 하다니
ㅎ 효자네... ㅋㅋ
앞으로 1개월 후에도 그렇게 꼭 해야 한다... ???
대부분 변하드라... ㅋㅋㅋㅋ
민폐라니 ㅋㅋㅋㅋㅋ 밤중에 크게 웃었네요.
장합니다. 멋진 아들 두셨어요. 제 자신이 막 부끄럽고 그러네요.
마음은 가상하나 어머니와 다른 손님들 입장도 생각해야죠 어머니야 백번 양보해도 다른 분들은..
부모님께 하는건 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쓸데없이 자기들끼리 낄낄대면서 하는게 문제지.
군가 안불렀습니다. 어머님 은혜불렀습니다
저걸 민폐라고 하는사람은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쪼금 민망하겠다 ㅋㅋㅋ
[리플수정]조금 민망하네요. 저같으면 둘이있을떄 하곘지만 대단합니다; ㅎㄷㄷ
오오오오 ㅠㅠㅠㅠ 짱 멋짐
가끔 쿨펜일때는 어이없지만
그래도 이런 훈훈하고 상식적인 불펜일때가 좋음...
이걸 가지고 민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의별 사람이 다있네
무슨 마트가 조용한곳도 아니고 ㅋㅋㅋ 뭔 민폐라는건지 ㅋㅋㅋ
이걸가지고 민폐라는거 보면 우리나라사람들 미국은 군인대우 해준다고 부러워하면안됨
정작 자기들은 군인들 보는 인식이 ㅋㅋㅋ
엄마면 괜찮죠 ㅎㅎ
별게 다 민폐네요 ㅋㅋㅋㅋㅋㅋ
멋지네요
훈훈하고 보기만 좋네요
아들 효자네요
저 나이 또래 남자들
마트에서 일하는 부모님 부끄러워 하는 자식들도 많은데
좋은 일만 있기를
엄청 보기 좋네요. 저게 무슨 민폐입니까?
주위 분들도 박수치고 흐뭇해하는거 같구만^^
이게 왜 민폐인가요?
님들은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저렇게 어머니를 위해 한번이라도
용기를 낸 적 있나요?
이게 왜 민폐냐 멋있기만한데
멋있네요 저는 내성적이라 저런 모습보면 부럽던데
제가 손님이면 박수쳤을거 같네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멋지게 돌아와 어머님께 인사 올리는데... 감동적입니다.
이걸 실제로 옆에서 보면서 민폐라고 욕할 사람이 있나요? 멋진 아들이네요.
효자네요
프로불편러들
세상 참 빡빡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하여튼 불펜 쿨가이들 쿨몽둥이찜질 좀 받아야..
저도 제대할 때 아버지 직장가서 신고하고 싶었는데, 차마 용기가 안나서 못하겠더라구요.
본인에 대입하면 저게 얼마나 대단한지 아실텐데..
효자네요 멋진 아들 입니다
이거 보고 뻘소리 하는 인간들은 미친 것 같음
집에서도 안했는데..
민폐와 미담을 구분을 못함.
쪽팔려도 우리 아들이 저러면 뿌듯할 듯...
지 아들일 저렇게 하면 펑펑 울 인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 좋당 ㅎㅎㅎㅎ
멋지네요~~
저 댓글러들 불편러가 아니라 루져들이죠 소시오패스같은 종자들
훈훈하네요 뒤에 손님들도 박수쳐주고
이걸 민폐라고 생각하는거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죠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군대가 어떤의미인지는 다들 알텐데 이걸ㅋㅋ
이런거보면 100에 99는 해병대 ㅋㅋ
이게 민폐라는 인간들은 엄마없나 봅니다.
민폐는 무슨 영화관에서 떠든것도 아니고 매장 식품코너에서 한게 무슨 민폐요?
저거 군가가 아니라 "어머님의 은혜" 라는 노래를 불렀을겁니다
마트에서 고생하시는 어머니는 아들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든든했을까요
아마 저순간 만큼은 아들 키운 보람, 마트 나와서 일하는 보람 을 느꼈을겁니다
여친한테는 (심지어 여친은 좋아하지도 않을..) 길거리 프로포즈도 할 생각 하면서
엄마한테는 좀 저러면 안되나요? 보기 좋기만 한데..
민폐는 아닌데 저는 못할것 같아요. 쑥스러움이 많아서
뭐 사회로 나오는 "전역"이라는 의미를 담는다면 한번쯤은 저렇게 해보고 싶다..하면서 울컥하지 않을까요.ㅋ
원래 백수들은 저렇게 뭐든지 열받아 하더라구요
불펜에서 프로불편러들 욕할 때 타사이트니 여초니 할 필요없죠 이글만봐도 불편하신분들은 불펜에서도 엄청 많으니
근데 불편해 할수 있죠 어떻게 사람마음이 하나같이ㅡ같을 순 없잖아요
이게 뭐라고 눈물나네요 ㅠㅠ
군생활 한 사람이 절대다수인데 저런것 가지고 민폐라고 항의할 만큼 사회가 삭막한건 아니죠.
나중에 생각하면 좀 부끄러울수도 있는데 저건 진심으로 하는거죠
일생에 한번뿐일텐데, 모자지간에 훈훈하네요.
효자네요.. 멋진 아들입니다. 저정도 이벤트는 양해할 수 있죠. 이런글에도 불편러가 있는건 정말 꼬인분들.
군이이 머좀하면 민폐라고좀 하는 사람들 ㅉㅉ
아들 멋있네..
아들 멋있고 박수쳐주는 손님들도 멋있네요.
그리고 나라 지키고 온 군인한테 박수도 부족한테 민폐라는 소리나하고.. 한심하다.
눈물이...ㅜㅜ
민폐라는 사람들은 저럴 용기가 없어서 질투하는거죠뭐 ㅋㅋㅋㅋㅋ
진짜 멋있네요 ㅋㅋ
민폐 애기 하는 인간들은 진짜 못난듯
이런글이 담장을 못넘기네요. 시기를 잘못탄 글...
뭐만 하면 다 민폐래 에휴
어머님 평생 기억에 남는 이벤트 해드렸네요
훈훈하다
보기 좋네요 ㅎㅎㅎ
제목에 문재인이 안들어가서 좌담은 힘들듯 ㅋㅋ
이건 아니죠
저기있는 사람도 아니고 키보드로 민폐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뭔지
어읔 저도 눈물이 ㅜㅜ 뭐지 이상하네여.
엄마가 얼마나 기분 좋으셨을까요.
아마 평생의 자랑거리가 될겁니다. 우리아들은 이렇게나 효자라고...
짤 속의 군중들도 보면 표정도 좋고 심지어는 박수까지 쳐주는데 뭐가 민폐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거 동영상 어디서 보나요?
[리플수정]관.종? 그냥 집에서 인사드리면 되지 그런 생각만 듦.
아 눈물이 ㅠ
이런거 오그라들지않나? 하는 사람 있을건데, 실제로 저런거 받으면 감동 엄청날거에요. 크게 민폐인것도 아니고 훈훈해보이고 좋네요.어머니가 아마 평생 못잊으실듯
지들이 저런 용기 없으니까 이상하게 보이는거죠 ㅎㅎㅎ안타까운 사람들
어머님이 우시네요. 효자네요 효자.
오글거려도 뭐 어때요?
어머니인데
[리플수정]눈물이...ㅠㅠ
오글거릴 것 같지만 효자 아들이 자랑스러울 듯..
착한 녀석., 뭘 해도 잘 될거다!!!
어머니 기분좋아하시면서 눈물흘리시네요~~ 효자네~~
보기만 좋구만 불펜에 진짜 찌질이들 많네 하 ㅋㅋ
프로불편러들 많으시네요 ㅎ
실제로는 사진에서처럼 다들 웃으면서 박수쳐주고 축하해주는데
뭔.. 오글거린다는 것까진 백번 생각해서 이해한다 쳐도
민폐는 무슨 ㅡㅡ
어딜 가나 불편러들이 문제
집에서 해도 될걸
울 꼬꼬마 아들램들 나중에 군대갈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 아프지만 무사히 전역해서 저렇게 하면 엄청 감동먹고 어깨 으쓱 할꺼 같은뎅 ㅎㅎ솔직히 아주머니 부러움
뭐 굳이 저렇게 안해도 건강히 전역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겠지만 ㅎ
뭐 충분히 저럴 수 있다 보지만 저거 영상 찍어 올린거 보면 백퍼 순수한 의도는 아닌 것 같은데...
엄마한테 전역신고하는 거면 신고만 하면 되지 굳이 영상찍어 올랑 필요가...
[리플수정]진짜 밖에좀 나가요 ㅋㅋ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잡고있지말고사람도 좀 만나고 바람도 좀 쐬고 ㅋㅋㅋㅋㅋㅋ키보드만 잡으면 쿨병에 처걸려서 방구석 여포짓좀 하지말고
베베꼬인사람들 진짜 많네 ㅋㅋㅋ
어머니 진짜 뿌듯하실듯 아들 잘 키우셨네요~^^
방구석 키보드 질 인민재판 하기 좋아 하는 불페너 넘침, 보기좋구먼 무슨 민폐타령은 에휴..
[리플수정]아들 잘 키웠네요 ㅎㅎ
눈물나네요 ㅋㅋㅋㅋㅋ 멋있음
[리플수정]아침부터 눈물이.ㅠ.ㅠ 일베스러운 넘들에 댓글이안습이네요.쓰레기청소좀 해야..
굉장히 오글거리지만, 저도 당시에는 저걸 꿈꿨습니다.
전역하고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까지 저러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막상 정류장에 내렸을 때 마중 나오신 어머니 보자마자 그게 안 되더군요..
그냥 평소와 다름 없는, 엄마 만나 반가워 하는 아들로 돌아와 버리는ㅠㅠ
이거보고 꼬인 생각 하는 사람들은.. 히키코모리인가?
아무튼 보고 있으니 짠하네요..
멋있네요
저게 불편한 인간들은 대체 어디서부터 꼬인걸지...
밥은 제대로 먹고 사나 싶네요.
일반인도 아니고 나라지키는 군인이 저 정도 못합니까? 민폐라는 사람들은 저 군인의 수고를 무시하는 사람입니다. 길을 막은것도 욕을 한것도 아니구만
이게 왜 민폐인가요?
님들은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저렇게 어머니를 위해 한번이라도
용기를 낸 적 있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2
훈훈하니 보기 좋구만.. 남들이 행복해 보이는게 민폐인가 ㄷㄷㄷ
보기에 오글거리는건 어쩔수가 없음..
참고로 전 어머니 아버지가한테 엄마 아빠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못함 ㅜ
아줌마 아저씨라고 부름 ㅎㅎㅎ 그런 제 입장에선 참 오글거리네요 ㅜㅜ
우와 멋지네요. ^^b
어머니 행복하시겠네요 ㅎㅎ 보기 좋구만요 댓글들 ㅋㅋㅋ
[리플수정]저런 용기가 참 부럽네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불편러들 몇명안되구만
그걸 또 불펜전체로 보고 얘기하지좀 맙시다.
뭔 1~2명이 불편해하면 그걸 또 불펜 전체의견으로 만들어버리는지.
개인용무도 아니고 국방의 의무마치고 어머니한테 전역신고하는건데 저정도도 불편하다고 얘기하는건 너무 각박한게 아닌가 싶네요.
좋기만 한데요
이게 뭐가 민폐임,
프로 불편러들 마트가서 진상짓 하는게 천만배는 민폐
전역신고하는데 무슨 2시간 걸립니까, 엄마가 입이 귀에 걸리셨구만,
서서 하루종일 고생하는 아주머니들인데 저때 아주 행복하셨겠네요
주변 아주머니들도 아주 좋은 아들이라고 할테고
엄마 늦게퇴근해서 집에서 녹초에 쉬고싶은데 인사하는것보다 바로 가서 하는게 낫죠
절하고 안아주는 거 계속 보니 눈물이 나네요 ㅋㅋ 원래 눈물 잘 안나는데
이상한 사람들 몇 보이네요 ㅋㅋ
보기만 좋은데 가슴이 퍽퍽한 사람들이 하나씩은 있네요
[리플수정]해병대 전통임. 제목에 해병대란 말이 없으니 빤스런도 안튀어 나오고 훈훈한 글이되네..886
이걸 민폐라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마음에 여유가 없나. 군대 전역하는 날 일하는 어머니한테 절하는건데.
마트서 목격했음 어머님 아들 잘 키우셨네~~했을 것 같네요..
보기 좋습니다.
누구보다 뿌듯한 모자간의 하루였겠네요.
민폐라고까지는 생각안하지만
굳이 왜 저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사연이 있으면 모를까...
인생 참 팍팍하다 팍팍해. 마트에서 물건 박살내면서 깽판친것도 아니고 전역한 아들이 엄마를 위해 작은 이벤트를 하는데 그것도 불편해하고 참 팍팍하다 팍팍해
아 진짜 이게 뭐라고 찡하네요..
마트가 원래 시끄러운곳이죠ㅎㅎ 주변 사람들도 다 박수치고 있고 분위기 좋구만 민폐라니ㅎ
전 별로.. ㅎㅎ 저 남자분이 사람 많은데서 뭐 하길 좋아허나보네. ㅎ 프로포즈도 저렇게 할듯.
여기에 민망이니 민폐님 댓글 다시는 분들은 저랑 완전 다른 생각을 가진세계에 사는듯 보이네요
보기 좋네요. 박수 두번 쳐드리고 싶네요
어머니 입장에서 남다른 경험 하신 걸 텐데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은 참...
엄만데 어때요. 어머니면 저렇게 해도 되죠. ㅎㅎㅎ
괜히 눈물이 핑 도네요.
민폐충들 극혐. 이런 일에 민폐 부르짓는 넘들은 민폐충이라 불러도 됩니다.
전역때는 다들 저런 마음이었겠지만 몇달이나 갈런지.
저 마음 오래 오래 간직하고 나이먹고 마트에서 최저시급 받으며 고생하시는 어머님을 생각해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애인 프로포즈같은거였으면 솔직히 민폐(?)라고 할수도 있는데...
어머님은 자랑스러워하실거 같네요..^^
1번짤. 엄마같지 않았음. 엄마라면 저상황에서 저리 수줍어할 수가..
2번짤. 군가까지 부르는건 좀 오바. 이부분은 없었다면 좀더 감동이 연결될거같은데
3번짤. 엄마가 맞군요. 수줍수줍 엄마가 훌륭한 아들을 두어서 행복할듯..
찡하다. 옆에 있었슴 박수 쳐 주고 싶네요.
20년전 전역한 저도 저렇게는 못했는데, 괜히 엄마한테 미안해 지네요/
멋있네요.
월시챔프// 군가 아니고 어머님은혜입니다
착한 아들이네요. 하지만 당장 일주일 뒤면 뒹굴뒹굴... 거리지 마라 ㅋ
참 불편러들 많군요.
추천 잘 안 다는데 불편러 분들 때문에 추천 올립니다.
이게 민폐라뇨.... 오히려 전 이게 사람사는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이게 민폐라뇨 멋있네요
저도 해병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육군 출신이지만 저건 건강히 잘 다녀왔다고, 잘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어머니에게 큰 소리로 인사하는 건데 나쁘게 볼 이유 전혀 없을 것 같네요
민폐민폐거리는거 거리는거 보면 기분 확 잡치는데
이정도면 민폐민폐거리는게 더 민폐인거 같음.
방금도 보고 댓글 달았는데
진짜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특히 어머니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정말 얼마나 자식이 대견하고 사랑스러울까요?
아들을 정말 잘 키우셨네요.
뭔가 찡하네요. 멋지다~!
제일 먼저 보고픈 사람에게 달려간거겠죠!~~^^
2년 동안 고생하고 어머니도 걱정많이 하셨을텐데 전역신고이벤트정도는 충분히 할만하다고 봄. 군복무 성실히 한 사람은 그럴 자격이 있고 존중받아 마땅하죠. 아쉬운 점은 공공장소에서 군가제창은 많이 오바인듯...
댓글수보고 훈훈해서 한마디씩 했나했더니 ㄷ ㄷ ㄷ
민폐는 무슨
오글거리지만 솔직히 멋지네요
훈훈하네요.
와우, 드라마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실제로 저렇게 전역 신고하는 사람이 있군요
건강하고 무탈하게 제대했음 저정도 화끈한 퍼포먼스 보여줄만 하다 싶네요. 왠지 찡하면서 훈훈하네요. 저런 모습들은 민폐가 아니라 세상을 더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저정도 하는데 민폐라구요? 아들이 효자구만 다들 비정상인가..
엄마 맞아요? 장모님한테 절하는거 같은데
불편하다가고 하는 사람은 2명이구만 불펜 전체 욕하지마삼...
옛날 한효주 10%처럼
그 사람 아직도 있나... 만나서
불편하네요 오글거려서 다 못보겠음
멋지네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죠
저도 개인적으로 민폐같은데요 집에서 하지 왜
큰소리로 군가까지 부르는데 뭐가 문제냐고요?
전역이 축하할 일이고 어머니께는 감동이겠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죠.
꼭 저기서 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쇼핑 조용히 빨리 하고 싶은데 저거 때문에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충분히 말 나올 수 있죠.
민폐라니..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2년을 군에 몸바쳐야 하는데 저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프로불편러가 또......
무심코 들어왔다가 훅 들어오네요 ㅜㅜ
부모님 살아계실제 효도 합시다~
아고 ㅜㅜ 이걸 보고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져서 ;;;;
보는데 찡하네요..
제가 마트 손님이었다면 박수쳐줬을텐데..
팅팅곰곰// 전역때부모가오셨어요?
효자네요~ 눈물난다ㅠㅠ
[리플수정]저거 하는데 무슨 몇십분이 걸린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1분인데, 조용히 빨리 쇼핑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저게 민폐가 된다구요???
저 전역때 집 이사하고 연락을 안줘서 못찾았는데 ㅋㅋ
이사한다는 이야기는 말년휴가때 들었지만.. 주소를 가르처 줘야 찾아 가지 ..
친구네 집에 가서 친구 어머니에게 먼저 전역신고 했다는 ㅋㅋ
보기 좋구만.. 어머니가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오글거리는거 싫어하는건 이해 하는데. 민폐라니 ㄷㄷㄷ
진짜 정신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저거 하는데 무슨 몇십분이 걸린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1분인데, 조용히 빨리 쇼핑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저게 민폐가 된다구요?? (2)
훈훈
옆에 있었음 박수 쳐주고 싶었을듯
이거 보고 괜히 찡하네요..
나도 저렇게 했었어야 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순간 울컥하네요.
사람 마음이 다 똑같을 수야 없겠지만,
혹여나 보기 좀 불편했다 하더라도 저정도는 좀 이해해 줍시다.
군대 갔다와서 다른사람도 아니고 마트에서 일하느라 바쁜 어머니에게 잠깐 이벤트 한번 하는건데요...
주작
엄마한테는 저래도 됩니다 보기 좋은데 댓글 참
눈물나네요
해병대라 욕먹는거죠.
몰려다니면서 저런짓거리들을 많이 하니...
영화관이에요 도서관이에요?
저게 도대체 어떻게 민폐가 되는건데요
[리플수정]프로 불편러들 아무리 악한 악마같은 인간이더라도 제 에미의 뱃 속에서 최소 7개월은 숙성되어야 사람의 탈을 쓰고 나올 수 있답니다. 적어도 엄마의 푸근함은 기억하고 사는 인간다운 인간으로 삽시다~~!!! 널리고 널릴 여친을 위해선 별 짓을 다하는 무모함을 가진 수컷들이 하나뿐인 에미를 위해 인생에서 단 한번 밖에 할 수 없는 퍼포먼스에 오글거림을 느끼는 게 참... 다시 한 번 부모님 살아계실제 한 번 더 안아드립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