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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백색의 두려움.

참을 수 없는 백색의 두려움.png

 

참을 수 없는 백색의 두려움2.png

 

참을 수 없는 백색의 두려움3.png

 

참을 수 없는 백색의 두려움4.png

댓글
  • 2017/03/23 16:24

    글 잘쓴다 수필가 해도 되겠다

  • 루리웹-5782797783 2017/03/23 16:44

    히잌 고2병

  • silvertime 2017/03/23 17:00

    지금 이 댓글에서 니 어학수준 파악할수잇엇다. 더이상 시간낭비겟네 ㅅㄱ

  • silvertime 2017/03/23 16:56

    이유 없이 비아냥대면 막 오O가즘느낌?

  • silvertime 2017/03/23 16:53

    존나 감탄하면서 내리다가 똥밟은기분

  • 가시향 2017/03/23 16:24

    what are you talking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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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븐랜턴 2017/03/23 16:24

    중2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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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782797783 2017/03/23 16:44

    히잌 고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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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 2017/03/23 17:14

    그래도 글쓴 수준은 한 대2병 정도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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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3 16:24

    글 잘쓴다 수필가 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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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노우치파이어 2017/03/23 16:26

    와.. 글 정말 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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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ine Wahrheit 2017/03/23 16:45

    샤대문과는....까기가 어려워....뭘 까야할지도 모르겠고...까일만한게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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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경수술성애자 2017/03/23 16:49

    비융신
    군대는다녀오셨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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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time 2017/03/23 16:53

    존나 감탄하면서 내리다가 똥밟은기분

    (QNij6E)

  • 포경수술성애자 2017/03/23 16:55

    뿅뿅내가뭘잘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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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time 2017/03/23 16:56

    이유 없이 비아냥대면 막 오O가즘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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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경수술성애자 2017/03/23 16:58

    오O가즘???
    뿅뿅 사람이 사람새끼로 안보이나
    뭔또 오O가즘이야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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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time 2017/03/23 17:00

    지금 이 댓글에서 니 어학수준 파악할수잇엇다. 더이상 시간낭비겟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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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아아앙ㅇ 2017/03/23 17:13

    역시 할말이 없어지면 욕을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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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뜨 2017/03/23 17:14

    진심 수준이 너무낮아서 저런글을 읽어보 이해가 안가 비아냥대는 댓글밖에 못쓰는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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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 2017/03/23 17:15

    자신이 쓴 댓글을 남이 볼때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 찬찬히 짚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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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융신 2017/03/23 17:16

    응..병역의무 마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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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스하 미즈하 2017/03/23 16:51

    이건 글을 잘쓰는게 아니라 걍 전나 길게 어떻게든 쓴거같은데. 문과계열은 시험볼때 이런짓 자주함.. ㄹㅇ.. 아는건 몇개없는데 ㅈㄹ 길게 써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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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사 2017/03/23 16:55

    너 용감하네... 서울대인데 ㅋㅋ 그거랑 관계없이 응. 어느 정도는 동의해. 다만 만연체를 잔뜩 구사한 것도 모자라 의식의 흐름대로 써도 정신을 제대로 부여잡고 썼는지 아닌지 정도는 읽는 사람한테도 전해지기 때문이 보는 사람들이 쟤보고 글 잘 썼다고 말하는 게 아닐까 싶어. +서울대라는 후광도 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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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스하 미즈하 2017/03/23 16:58

    아니 걍 솔까 인서울 아닌쪽은모르겟지만 인서울쪽 문과계열 과제같은거 할때면 어느정도 쓴애들은 다 저 정도까지는 쓸걸.
    걍 서울대 후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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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스하 미즈하 2017/03/23 16:59

    뭐 여러 사례를 들고와서 잘쓴 글처럼 보이나본데 찬찬히 보면 대단한거까지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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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사 2017/03/23 17:02

    ㅇㅇ 나도 글이 짧은지라 내가 뭐나 된다는 식으로 함부로 이렇게 말해도 될지 잘 모르겠지만. 딱히 주제가 참신한 것도 아니고 기발한 위트나 상상력, 혹은 깊은 사유와 성찰이 드러나는 주제의식이 들여다보이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단지 정리가 (비교적) 잘 되어 있고 뭘 말하고자 하는지가 명확히 드러나 있으며 기초적인 맞춤법이 대부분 맞추어져 있다는 기본적인 사항을 충실히 지킨 글이기에, 쓰레기 텍스트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서는 양질의 글이라 할 수 있는 것 같음. 웃프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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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사 2017/03/23 16:53

    사족이지만서도, 고등교육까지 받은 대학생이라면 저 정도까지는 못 쓰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단어구사력 혹은 문장구성력 둘 중 하나는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돌이든 공돌이든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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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008096231 2017/03/23 16:54

    써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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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008096231 2017/03/23 16:55

    시비나 그런건 아니고, 어케 쓸지 궁금해서 그럼.

    (QNij6E)

  • 연합사 2017/03/23 16:57

    주제도 심상도 없어서 쓸 수 없당 ㅎ 글이라는 건 써보라고 툭 밀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속으로 여러 번 곱씹어 보고 생각을 정리한 다음에 쓸 수 있는 거임. 즉 글로 쓰기 전에 머릿속에 전체적인 아웃라인이 있어야 한다고 (최소한 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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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볼 2017/03/23 16:57

    이건 객관적으로 평균이상의 문장력인데
    아무리 지식사회가 됬다지만 평균을 너무 높게 잡으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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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time 2017/03/23 17:01

    그러게 저정도면 수능은 아니더라도 모의고사 비문학에 써도 괜찮은 수준이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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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샼스핀 2017/03/23 17:03

    평소에 사색하던 주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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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사 2017/03/23 17:04

    여기서 잠깐! 저는 서울대생의 지적 능력을 폄하할 의도가 없으며, 서울대의 학문적 권위를 깎아내릴 의도는 추호도 없었음은 물론 그를 통해 교묘히 본인을 돋보이게 하고자 시도한 일 역시 없었음을 밝힙니다. 저는 다만 한국 고등교육이 길러내야 할 인재의 이상적인 수준에 대해서 얘기했을 뿐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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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사 2017/03/23 17:09

    교수님이 던져준 주제 중에 기초과학의 발전은 공학 및 기술발전에 필연적으로 선행하는가?(사실 그렇지 않음) 그렇지 않다면, 기초과학을 투자 및 육성해야 하는 이유를 어떻게 납득시킬 것인지? (이를 위해서) 과학기술의 연구가 국가(경제)의 발전에 반드시 기여해야만 하는 것인지와 같은 '박정희식 과학기술 담론' 이외에 자연과학이 살아남을 수 있는 학문적 토양이 일궈질 수 있는 자생적 논리가 있는지에 대해서 라는 주제인데 너무 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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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샼스핀 2017/03/23 17:14

    ㄴㄴ 흥미로워 보이는데
    비꼬는거 아니라 ㄹㅇ 궁금해서 그럼
    기초과학 발전은 공학및 기술발전에 선행하지 않는 이유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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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mpName 2017/03/23 16:53

    이거 서울대박고 올라온 글 아니었으면
    3줄요약좀이 댓글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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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008096231 2017/03/23 16:54

    뜬금ㅁ없지만 제목이 뭔가 던파 템같다
    '차가운 청색의 목걸이'
    '절망을 부르는 울음소리'
    '러브러브! 크리스탈 트윙클 매직샷!'
    뭐 이런것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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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008096231 2017/03/23 16:57

    '참을 수 없는 백색의 두려움'
    레벨제한 : 90
    유니크
    착용시 20초간 빛속성 공격속성 부여 (쿨타임 30초)
    빛 속성 강화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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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17/03/23 16:57

    역시 서울대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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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하루카 2017/03/23 17:00

    충분히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까는건지 모르겠네
    나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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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수섹 2017/03/23 17:02

    이새끼 대학 레포트 좀 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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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을닮은그소녀❤ 2017/03/23 17:02

    재밌게 읽었는데 '나도 쓰겠다', '미사여구가 가득하다'는 둥 비꼬는 사람도 있고,
    그저 맹목적인 힐난을 쏘아대는 사람도 있고.
    무엇이 두려운 건지, 아니면 시기하는 건지.
    본인들이야 어떤 마인드인지 모르겠다만,
    제 3자가 보기엔 너무나도 치졸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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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게치사미 2017/03/23 17:06

    못까서 안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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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노 2017/03/23 17:15

    ㄴ....나도 깔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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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그런거지머 2017/03/23 17:15

    글 잘썼는데? 다소 만연체이긴 한데 의심의 흐름이나 본인의 감상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잖아? 그와중에 아마도 과제로 보이는 독후감도 깔끔하게 녹여냈고. 이정도면 잘쓴글임. 그리고 눈먼자들의 도시 영화도 나왔다 함 봐봐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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