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대 합격 지역
공기 안좋고 교통 안좋고 집값, 생활비 비싸도 굳이 서울에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식교육 때문이죠 ㄷㄷ
동네 분위기에 묻어 키우다보면 그래도 서울대도 가고 연고대도 가는데
지방은 진짜 답이 없어요
아 부산은 제외 ㄷㄷㄷ
=========================
추가해서 지방에서 서울대를 들어간다고 해고 마이너리티일 뿐이죠 ㄷㄷㄷ
수도권 출신들이 주류를 형성하게 되니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50777
자식교육 위해 서울에 살아야 하는 이유는
2017년 서울대 합격 지역
공기 안좋고 교통 안좋고 집값, 생활비 비싸도 굳이 서울에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식교육 때문이죠 ㄷㄷ
동네 분위기에 묻어 키우다보면 그래도 서울대도 가고 연고대도 가는데
지방은 진짜 답이 없어요
아 부산은 제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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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해서 지방에서 서울대를 들어간다고 해고 마이너리티일 뿐이죠 ㄷㄷㄷ
수도권 출신들이 주류를 형성하게 되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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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울 가면 서연고 가나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확률이 높아지진 않을까요? 암만해도?
서울대보낼만큼 뒷바라지할수없다면 확률과는무관한이야기가되죠
부산만왜 제외죠??(2)ㄷㄷㄷ
전 어차피 한국 대학 보낼 생각이 없음ㄷ
제가 경기도를 부산으로 착각했네요 ㄷㄷㄷㄷㄷ
부산도 제외.. 쪽수에 비해서 2%가 뭐냔.. ㅡ.ㅡ
제가 봤을때는 자식보다도 직장 때문인거 같은데
국내 100대 대기업 모두 본사가 수도권에 있지요...
나머지 기업들도 그렇고... 지방 사는데 제 주위 친구들 과반 이상 직장 때문에 서울 갔습니다
물론 거기 가도 집 때문에 힘들어하긴 하는데
확실히 모두 본사가 수도권에 있나요? 확실합니까?
꽤 오래전 자료인데... 현재 찾아보니 86개라고 나오네요
아마 포스코(포항제철)이런곳은 제외하고 계산했나봐요
그게 그리도 중요합니까? 수도권에 집중되있는건 사실이죠..
인구가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요... 저 통계는...
서울 인구가 1000만 정도라 보면 인구 대비 서울에 살면 서울대갈 확률이 2.5배 상승합니다. 엄청난거죠.
아니죠
고등학생 인구를 비교해야죠.
인구대비 강원도가 높은거 아닌가요 ㄷㄷㄷ
서울살면 서울대 서연고라니 ㅋㅋㅋ
서울 인구가 1000만 정도라 보면 인구 대비 서울에 살면 서울대갈 확률이 2.5배 상승합니다. 엄청난거죠.
인구도 19~24세인구로치면 서울이 2.5배많을거같은데요???
훨씬 더 많아지죠. 지방가면 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뿐이니..
22%경기도 입니다. 부산 2%.... 그래프상 부산제외라고 하신거 같은데... 경기도 입니다.. 부산이 아니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경기도였네요 ㄷㄷㄷㄷ 진짜 서울 경기가 엄청나군요
ㅋㅋㅋㅋㅋㅋ 추천 !
맞아요.
부산 2%에요.
그리고 인구 유출이 가장 심한 동네 ㄷㄷㄷ
대치동 목동 등 학원가로 빚내서라도 이사오기 때문에 그런거지... 그냥 어울리다보면 서울대 갈지도는 아닌거 같아요...
이것보다 특정지역 몰아주기부터 없어져야 합니다;; 예전에 시사프로에서 왜 시골같은 작은곳에서는 명문대학 진학율이 왜 낮은지에 대해서 방송한적이 있습니다.
수능점수도 떨어지거나 모자른것도 아닌데 특정지역을 우선시해서 뽑는경향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고 지적한적이 있습니다.위에분들은 인구밀도로 계산해서 서울이
많아야 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냐고 하시지만... 모든 인재들은 서울에만 있는게 아니라
전국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는게 중요하겠죠..... 마치 지방은 교육이 떨어지고 학생들 수준도
떨어진다는건 잘못된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없네요..
인구수도 ㄷㄷㄷ
통계를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경기 인구를 합치면 대한민국인구 절반인데 더군다나 아이들 통계를 보면 더 많을 것 같구요.
실예로 시골에는 노인들만 있고 아이들 인구는 거의 없습니다.
서울.경기 vs etc 의 아이들의 분포에 따른 합격률도 봐야되고
또한 지방에 있으면 자동으로 지방대를 가는 아이들고 많습니다.
반대로 서울,경기는 선택권이 없이 그냥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는거잖아요.
암튼 한가지 지표로만 서울대 합격률을 따지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억지스럽지만 미국에 있는 애들은 거의 99.999999% 서울대 못들어가니 외국살면 안되죠 ㅎㅎㅎ
또 한 서울.경기사는 애들중에서 서울대 못가는 비율을 따지면 서울이 1위 경기가 2위가 되겠죠~
서울대 나와봤죠 요즘 별거 없고.. 자식 교육 때문이아니라..서울이 여러모로 살기가 좋아서 서울 살려고 하는거죠.. 지방 가면 저녁 7시만되도.. 깜깜해서 할게 없슴... 서울은 밤 7시부터 시작이지융.. ㅎㄷㄷ 삶의 질이 달라도 너~~무 달라짐...
새누리당 정문앞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도 40%나왔던 이명박때 생각나네요.
본인 몫이죠 본인이 하기싫으면 소용없음 반대로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어디서든 서울대감
인구비랑 비교해서 봐야죠.서울에 많이 사니 많이 갈 수 밖에...
서울대 입학 기준만 보면 그렇지만.....
강남 고등학생이 내신때문에 강북으로 편법 전학가는거
보면 학군 무시 못하죠.
왜 학군이 중요하냐면 분위기가 제일 크죠. 아무리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고 해도 어릴때 주위에 노는애들이 드글대는거랑 면학분위기 형성되어있는거랑 차이가 무척 큽니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게다가 어릴적에 어울리던 친구들이 어른되어서 서로 잘 되고 하면 또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구축되기더 하고... 여러모로 학군이 정말 중요한듯여.
서울이 아니라 부모님이 문제라고 봅니다.
잘 살고 교육에 대해 아시는 부모님이 좋은 직장에 있고 그 좋은 직장이 서울에 몰려있는 거겠죠.
결론은 작성자님이 돈 많고 교육에 대해 잘 아시는 부모님이 되셔야... ㄷㄷㄷ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부모는 공부 잘 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덩달아 자식도 똑똑할 가능성이 크죠.
서울이 좋아서 좋다기 보다 잘났다는 사람들 다 모인 영향도 무시 못하죠.
네. 맞습니다.
하나의 변인(학습능력)
등이 두 개의 별개의 변인(서울 거주 / 자식의 학습능력)에 영향을 줬을 수 있습니다.
인과관계가 아니라 연관관계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애가 아직어려서 모르겠고
서울도 서울 나름인듯요.
우리동네는 똥통인듯. 도봉구ㄷㄷ
공부만 잘하는 애들이 내신 다 쓸어가고, 이걸 피할려고 옆동네로 가자니 게임만 할 것 같구...
어리버리하다가 은행에 돈만 갖다바치고 있습니다.
양극화라는게 삶의 여러측면에서 피 말리는 것 같습니다.
안될애들은 어딜 가도 안됩니다
서울대 가면 성공하는 인생인가요? ㅎㅎ
지방에서 인 서울, 스카이 글쎄요
인성이 좋아야지요 어차피 대한민국은 1%가 이끌어갑니다
내 아이가 1%아니니 구지 하기싫다는 공부보다 좋아하는거 많이 시켜주고 있습니다 ㅎ
어떤 다큐에서 봤는데...
아줌마 혼자 식당일해서 150받아서 주택 반지하방 월세 80만원씩 주고 살면서 애 2키우려니 허리가 휘겠다고 징징징
저 지금 사는 곳, 대구에서 20분거리 식당 아줌마 못구해서 난리.. 200만원은 기본으로 주고 미니투룸 월세가 35~40만원
학교는 둘째치고 사는 질이 조금은 바뀔수 있는데 그러고 있는거 보면 그냥 한심해 보임
대구 수성구도 예외입니다
고등학교 인구대비로 비교해야지요..통계의 기본 아닙니까..
범죄가 서울이 많다란 것과 머 달라요?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가 문제입니다. 고등학교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학군때문에 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중,고등학교때부터 인맥을 쌓으라고~~
전남은 서울대 아무도 안가나??
그냥 집가까운데 갈확률이 더 높은거아닌가여??서울대 갈 비율보다 자기가 사는 지역 대학갈 확률이 높죠 ㄷ ㄷ
사실 저 부분은 서울 내에서도 어떤 구에 사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무작성 서울가서 빈민가에서 살아야 하고 집도 좁은 곳에 주변환경이 나쁜 곳에 살아야 한다면
서울의 메릿이 있을까요? 지방 중형급 도시에 인프라 잘 갖춰진 곳도 나쁘지 않고요.
공부는 관리도 중요하지만 할 놈 할이고요.
서울내에서도 분석해보면 극명하게 차이 날거에요. 저 통계 자체가 단순 서울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거라 이소리죠.
거주 인구 비율로 보면 저 표와 비슷할꺼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서울의 좋은 직장.. 즉 대기업이 죄다 몰려있죠. 대기업이라는게 우리나라 기업의 11퍼센트 대로 알고 있는데요. 이 정도 직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학벌이나 공부를 잘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공부에 유전이라는 요소도 중요하고, 이정도 직장에서 다니고 소득도 높고, 관심도도 높은 부모 아래서 당연히 공부를 잘 할 수 밖에 없죠.
똑같이 야근해도 돈의 여유가 있는 대기업 직장인과, 지방에서도 집도 못살정도로 못버는 지방 중소기업이나, 농사로 근근히 풀칠하는 시골 사람들 자식들이 공부를 잘하는 것은 힘든것이겠죠.
단순히 인구만으로 파악하기에도 또 불리하고요. 대도시에 학령 인구 비중도 살펴봐야 할 것 같고요. 단순히 인구로만 비교하면 전남이 200만 근처이고, 서울이 1000만이니까 5분의 1 정도 전남이 서울대 가야 하지만, 실제로는 학생 수는 5분의 1이 안될겁니다. 통계ㅇ는 해석하기 나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