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동료인 유부녀랑 안부겸 통화하면서 보고싶다! 이런말 하면 이상 한가요?
그 아줌마는 농담인지 먼지 보고싶다 언제 함보자...이런말은 하는데
남자가 하면 이상 할까요? 물론 보게 된다면 직장 동료들과 함께 밥이나 술한잔 하면서겠죠!
횐님들은 전 직장 여성분들과 안부겸 통화할때 보고싶단 말 하시나요?
아님 아무리 농담 잘하고 친한 사이였어도 그런말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농담으로라도 안하시나요?
걍 예전 직장에 어떤 아줌마가 보고싶네요! 가끔 까톡이는 오는데...
물론 불륜이나 이런쪽이 아닌 그냥 전엔 맨날 보다가 오랫도록 안보니 보고 싶은 그런 마음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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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한테 보고싶단 말 하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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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하면 이상할까봐 가끔 보고 싶긴 하지만 말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왜 그 아줌마는 나한테 보고싶다 말하는지...농담 잘하는 아줌마이긴 했는데ㄷㄷㄷ
오해생길만한건 안하는게 낫쥬
제 경우엔 여자들 속마음은 친해서가 아니라 직장생활 잘하기 위한
관계유지 같은데요, 회사가 늘 편가르기하고 털리는곳 이니까요 남자는 그게 자기가 좋아서 착각하게 만든다는게
굳이 연락을 할 이유가 있을까 싶은데
O스는 하기싫은데 빨고는 싶다.. 이렇게 들리네요..
만약 그유뷰녀 남편이 그통화내용을 듣게 되면.. 거참..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그런의도가 아니란걸 본문에서도 말했는데요... 님 말씀하시는게 참 무섭네요 ㄷㄷㄷ
상대방 남편이 생각할떈 충분히 오해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마누라 한테 그런소리 한다고 하면 저는 뒤집어 집니다
글자 하나 꼬투리 잡히면 이상한 쪽으로 몰고가는 이상한 인간들 많습니다.
자기는 그런 의도가 아닌데도 들어먹지를 않고
진상짓을 부리기도 하죠.. 조심하세요 특히 아줌마들
그래서 전 직장 댕길때도 그 아줌마가 농담 같은건 잘해도 그냥 웃기만 했지 같이 맞짱구 쳐주지는 않습니다! 여자가 말하는건 괜찮지만? 남자가 말한마다 잘못하면 이상한 취급 당하니...
그 의도를 뭘로 인증하겠습니까;;
애꿎게 의심받을짓은 안하는게 명분이 서는거죠
조심해서 님이 좋은거지 상대방이 좋은게 아닙니다
그냥 입장 바꿔 님 와이프한테 어떤새끼가 보고싶다 한다 생각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안부 등급을 넘어선 19등급인듯
총각인가 본데,
나중에 결혼해서 와이프한테 다른 남자동료가
보고싶다 한다면.
뭐든지 바꿔놓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좀..임자 있는 사람에겐..사적인 톡하지 맙시다..가정 파괴 될 수도 있어요..
전 직장과 지금 직장이 업무상 연관이 있어 톡하는것도 잘못인가요? 그러면서 안부나 가끔 묻는 정돈데...
유부녀한테 보고싶다고 했다가 성희롱 치한등으로 뜬금포 맞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나한테 하는말은 들어줘도 저는 절대 그런말 안합니다! 요즘 하두 무서워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