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10살 어린 후배가
위례 신도시 아파트. 거의 미분양일 때 청약 당첨되고
2억 매매 차익 남기고 팔았다네요.
그리고는 미사 한강 신도시 5년후 분양전환 공공임대 들어갔다네요.
2억 번 걸로 월세만 당분간 내면
이것도 뭐 아마 시세 차익 몇 억.
그먕 앉아서 3-4억을 이미 벌고 시작하더군요.
아직 취직도 못했는데. ㅎㅎ
더 놀란 건
어린 나이에 이미
1. 월급만으로는 집을 살 수 없으니 아파트 뻥튀기만이 답이다.
2. 취직해서 성공하는 것은 부동산 투자 다음이다.
(추가. 강남은 불패다)
이걸 알고 매일 부동산 뉴스 보고 경제 공부했다네요.
인생 헛살았다는 느낌이 들어 술 한 잔 했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133480
위례 신도시 2억 매매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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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역시 저때 부동산을 했어야했어...
운은 계속해서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너무 슬퍼마시고...
그게 더 슬프네요. 이미 저는 기회도 없다면. ㅎㅎ
운이 찾아와도 그것을 쟁취하는 사람이 몇사람될까요..
열심히 하다보면 하나 걸리겠죠.. 다 그렇죠 인생이
공부하고 열심히 사세요..
후배가 인생을 빨리 터득한듯
그러니까요. 취직이 중요한 게 아님.
저래 번돈은 또 저래 나갑디다.. 넘 부러워 마세요..ㅋㅋ
안 그럴 것 같던데요. ㅠ
저는 몰랐네요. 삼척동자일때
똑똑하네요. 지금이라도 하세요. 안
늦었어요.
지금은 늦음
안 늦음 ㅋㅋㅋ
아직도 부동산 폭락이라걸 붙들고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ㅎㅎㅎ
50년전 부터 주구장창 부동산 폭락론...
폭락했다가 올라간 게 지금이죠. 그 양반들은 상식적 바닥에 도달해도 상상 속 바닥을 갈구한 것일 뿐... ㅋㅋㅋ
위례 신도시가 미분양이 있었나요? 금시초문이네요.
거기 처음부터 난리도 아니였는데
한때 경쟁율이 아주 낮았다고.
위례에 미분양???
부영 사랑으로가 미분양이였었나...
강남 코 앞이라... 시작부터 주목을 많이 끈... 그래도 많이 오른 건 맞지요. 아는 분 작년 입주 초반에 전세 들어갔다가 벌써부터 전세금 압박 받는...
미달 났었던 단지 있었습니다.미달 난거 선착순으로 분양했어요.
월급 받아서 다 뻔하죠 ㅎㅎ
다른쪽으로 돈 못 벌면 다 고만고만한 인생
팔기만 하면 집 값 오르는 사람도 있습니다....ㅠㅠ
오르든 내리든 집 한 채 가진 사람은 그게 그거...
2억 차액이 나면 양도세는 안 내나요?
초기 아파트들이 최근에 전매 풀렸던데,,그당시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서 다들 꺼려했던 시기라
운이 좋았네요,,혜안이라면 혜안인거구요,,
솔직히 부동산은 이제 끝났다는 여론이 많았는데 거기서 금리인하 때릴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죠
그 친구가 20대 후반에 그런 생각을 했가는 게 대단!
내가 집을산게 7년전이니까
7년전부터 내년에 부동산 폭락한다는 소리 매년 듣고 있습니다.
혹시 우쿨렐레 치지 않으세요??
학암 롯데캐슬 미분양이었죠
시세차익 딱 2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