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데요..
초등학교 3~4학년 되는 어린애들 세명이 몰려다니면서..
쇠파이프로 여기저기 부수고 다니고..
재활용수거장에 형광등 가져다 여기저기 집어던져 깨고다니네요.
어른이 발견해서 하지말라고하면 무시하고 다른데가서 또그러고..
경비아저씨가 잡아서 경찰 부른다고하면 자기들도 맞았다고 같이 고소한다고;;
파출소에서 부모를 불렀는데도 별일 아니라는듯 애들데리고 가버렸다고하고..
간단한 훈계정도밖에 안된다고하네요..
동네에서 유명하던데 이런애들 다시는 이런짓 못하게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자꾸 법이 이상한 쪽으로만 관대해져서...
처벌도 어렵고 하니 그냥 냅두는 수밖엔 ㅠ
다리몽둥이가 답인데 요샌 부모도 훈육을 잘 안하니 답이 없죠 부모말도 듣지않는데 남의 말을 들을리가..
이런 ㅅㅂ 양아치 새끼들....
원칙적으로야 대리인인 부모에게 민사책임 물릴 수 있지만 누가 그걸 할가요.
처벌은 어차피 안돼요. 형사미성년자
누구한명이 총대 메고 부모한테 금전적인 압박을 주는 방법이 있겠네요..
초반에 못 잡으면 답 없는데..
아이들이 자기들이 미성년자임으로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거를 알게 된거 같은데요..
부모의 무관심도 큰 문제 인거 같구요..
아이들의 부모와 학교와 교육청 해당경찰서의 여청계에서 같이 관리를 해줘야 할거 같은데요
그러나 현실은 그러지 못하니 답답하네요.
부서져도 상관 없는, 부수기 좋아보이는 물건 내다놓고, 가져가지 마시오 등 붙여놓고 함정 수사 해서 재물 손괴로 고소?
심부름 업체 맡겨보시는건???
그 아파트 반상회에 영상 찍은걸 보여주고 건의하는 정도가 있겠네유
그럼 창피해서 이사가고 말겠쥬?
그거 아는 부모였다면 애들 이렇게까지 두지 않았을것같네요 ;;
cctv없는곳에서 힘으로 제압해버려야죠...
초딩짱을 고용해서 뒤지게 패버리는게...
아... 애들은 어른보다 이거 제일 무서워하죠??
싹수가 노랗다는 얘기가 이거군요 ㄷㄷㄷㄷ
초딩이몀 중고딩 형아들 젤 무서워하죠
예전에 제가 살던 아파트 중딩애들 중에 그런 애들이 몇명 있었는데
명절에 조카가 걔네들 보더니 불러서 한 소리 했더니
두번 다시 안 그러더라구요
알고보니 조카 친구가 그 학교 짱....ㅎㅎ
청소년보호법이 과연 보호법인지
청소년탈선법인지...
술, 담배사도 처벌 x
판매자 업주만 처벌...
그게 타인의 재산을 해하거나 신체등의 피해가 있을때 고소가 가능하며 부모가 민사상 책임을 지게되있어요.
저정도는 처벌이 아예 불가하죠...
어릴 땐 설령 이 정도로 놀았다고 해도 동네 어른들 무서워서 도망다녔었는데..
부모가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