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늘린다고 하면 개난리 치는사람들이 많아서...평소엔 공무원 박봉이라고 무시하면서도 공무원들 혜택? 주는기사 뜨면 댓글반응 말안해도 알지?
천라만상2017/02/24 23:00
공무원 아니지 않냐 집배원 비정규직이라던데
Luminis2017/02/24 22:33
소방관보다 더 한단 말이야? 집배원 실수령이 150만 안밖이라는데 십새기들..처우개선 좀 안하나
시
쿠온지 아리스2017/02/24 22:35
현장직좀 많이 뽑으라고 행정직만 존나 많음
진리는 라면2017/02/24 22:38
이래서 명왕이 공무원 수 늘리겠다고 한거구만
프로젝터2017/02/24 22:45
아는 사람이 우체국 집배원인데...명절이다가오면... 6시출근해서 새벽 2시에 들어오더군요....
그러고 나서연휴되면 잠자는걸로 끝나더군요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9급 까지 갈려면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하더군요
웃긴건 저기도 경쟁이 치열함... 월 80받고일하는데도 빽써서 들어갈 정도임....
내박자는강약약강약2017/02/24 22:49
과로로인한 돌연사라니....
MR.DALEK2017/02/24 22:50
오토바이 대신 경차로 하면 안되나?
냐루코양2017/02/24 22:58
.....
캠퍼단2017/02/24 23:02
현장직 더 안늘리는 윗놈들도 그렇지만 저렇게 고생하시는데 우체국 택배 안온다고 상큼하게 짖어대는 뿅뿅들 보면 진짜...
루리웹-04019888892017/02/24 23:03
이상하네 나도 저정도 일하는데...뭐 노예줄 자랑은 아니고 팀장진급해야되성
Deastino2017/02/24 23:06
저도 소방대원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집배원이라고 한게 이해가 됩니다. 저희 어머니도 집배원이신데 일진짜 많이 하십니다 아침에 일찍일하셔서 저녁 늦게 들어오시기도 하고 제가 고등학생때 봉사활동한다고 편지일이나 청소가 잡일 도와주시면서 일하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일이 끝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지금은 회사 다니느라 못 도와드리는데 또 명절때 우체국에서 택배알바했을때도 택배상자랑 편지봉투를 아슬아슬하게 싣고 나가는분들보면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됐습니다
이백온2017/02/24 23:08
우체국 일 많은 사람은 파견업체 통해서 들어간 계약직들 아님?
초용자신2017/02/24 23:16
그 말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편하게 주말에 소포를 받거나 새벽에 물건을 살수있는건 누군가는 그때도 일을 하기 때문이다"
선진국이라는 나라를 가면 저녁이면 다 가게문 닫아서 불편하다고 하는데 사실 그게 당연한거였네요
즐루2017/02/24 23:17
집배원은 계약직.. 기간제 일텐데?! 국가직 공고날때 나오는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안에 들어갈 사무직들 뽑는거라
돌연사 ㅆㅂ 과로사라고 해라
공무원이면 직원수좀 늘리던가, 공기업들을 이윤내는 성과로 평가하니까 맨날 최대 이윤 내느라 목맴
우체국: ㅎㅎ....1위에는 이유가 있는 법....
소방대원이겠지 하고 들어 왔는데
집배원 분들이였네
1위 아니여도 좋으니까 사람좀 더 뽑고 좀 쉬어가서 일하셨으면좋겠다 급여도 좀 올려주고
헐
돌연사 ㅆㅂ 과로사라고 해라
주 평균 65시간이면 어느정도임?
기업 회사원들은 죽어나갈라 하던데 제가 주 평균 65시간 일하는데요. 할만 한데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주5일 단순 계산만으로도 13시간. 집배원 특성상 계속 오토바이 타고 택배들고 오르내리고를 13시간 씩 반복한다고 보면 될 듯. 가벼운 택배도 있을 테지만 힘들겠지.
2580보니까 도시는 하루종일 빌라 계단 오르락 내리락하고 지방은 하루에 80~100km를 오토바이 타고 주행하더군요 사무로만하는 야근하고는 근무의 환경이나 강도가 많이 틀린듯
헐 레알이여?
우체국: ㅎㅎ....1위에는 이유가 있는 법....
1위 아니여도 좋으니까 사람좀 더 뽑고 좀 쉬어가서 일하셨으면좋겠다 급여도 좀 올려주고
한전: 효율과 순이익을 중시하는 우리에게 그런건 있을 수 없어
사람을 아주 연료처럼 갈아넣는구나 다 떨어지면 새거 구하고 이나라 윗대가리들은 리얼 사람없어서 뿅뿅되봐야하는데
사람없어서보다는 그냥 테러당해서 죽어나가봐야 정신차림
죽음 앞에선 만민이 평등하지
시발 "돌연사"라니 너무 처참하다...
12시간 근무내 개꿀 이다
끔찍
소방대원이겠지 하고 들어 왔는데
집배원 분들이였네
집배원이 과로사로 그렇게 많이죽으면.....더빡센걸로 아는 택배는?
아....연령의 문제가 있었지....
정년까지 나이들어서 하는 집배원과 나이들면 못하는 택배하고....
공무원이면 직원수좀 늘리던가, 공기업들을 이윤내는 성과로 평가하니까 맨날 최대 이윤 내느라 목맴
공무원 늘린다고 하면 개난리 치는사람들이 많아서...평소엔 공무원 박봉이라고 무시하면서도 공무원들 혜택? 주는기사 뜨면 댓글반응 말안해도 알지?
공무원 아니지 않냐 집배원 비정규직이라던데
소방관보다 더 한단 말이야? 집배원 실수령이 150만 안밖이라는데 십새기들..처우개선 좀 안하나
시
현장직좀 많이 뽑으라고 행정직만 존나 많음
이래서 명왕이 공무원 수 늘리겠다고 한거구만
아는 사람이 우체국 집배원인데...명절이다가오면... 6시출근해서 새벽 2시에 들어오더군요....
그러고 나서연휴되면 잠자는걸로 끝나더군요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9급 까지 갈려면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하더군요
웃긴건 저기도 경쟁이 치열함... 월 80받고일하는데도 빽써서 들어갈 정도임....
과로로인한 돌연사라니....
오토바이 대신 경차로 하면 안되나?
.....
현장직 더 안늘리는 윗놈들도 그렇지만 저렇게 고생하시는데 우체국 택배 안온다고 상큼하게 짖어대는 뿅뿅들 보면 진짜...
이상하네 나도 저정도 일하는데...뭐 노예줄 자랑은 아니고 팀장진급해야되성
저도 소방대원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집배원이라고 한게 이해가 됩니다. 저희 어머니도 집배원이신데 일진짜 많이 하십니다 아침에 일찍일하셔서 저녁 늦게 들어오시기도 하고 제가 고등학생때 봉사활동한다고 편지일이나 청소가 잡일 도와주시면서 일하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일이 끝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지금은 회사 다니느라 못 도와드리는데 또 명절때 우체국에서 택배알바했을때도 택배상자랑 편지봉투를 아슬아슬하게 싣고 나가는분들보면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됐습니다
우체국 일 많은 사람은 파견업체 통해서 들어간 계약직들 아님?
그 말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편하게 주말에 소포를 받거나 새벽에 물건을 살수있는건 누군가는 그때도 일을 하기 때문이다"
선진국이라는 나라를 가면 저녁이면 다 가게문 닫아서 불편하다고 하는데 사실 그게 당연한거였네요
집배원은 계약직.. 기간제 일텐데?! 국가직 공고날때 나오는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안에 들어갈 사무직들 뽑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