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사진 생활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제대로 배우지 않아 허접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는데 요즘엔 블로그 하려고 여행가는 느낌이에요 ㅎ
카메라는 6D사용하고 24-105, 사무식, 시그마 12-24로 찍었어요.
다름이 아니라 가끔 제 사진에 대한 불만이 생길때가 있더라고요.
색감도 별로고 뭔가 마음에 들지 않고...
고수분들의 사진을 보면 쨍하면서 화질이 깨끗한 느낌인데
제 사진은 왜 이렇게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걸까요?
보정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건지... ㅠㅜ
깨끗한 느낌의 사진으로 보정하기 위해선 뭘 건드려야 할까요?
제 사진을 보시고 보정에 대한 비평 부탁드려요.
제 눈엔 노이즈가 많아 보이는데 뭘 잘 못한걸까요??
모바일로 처음 올리는데 사진이 잘 안 올라가네요 ㅠㅜ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충분히 좋습니다.
그런가요??ㅠㅜ
감사합니다!!!
고수는 아닙니다만... 보정보다 빼기를 하시면 뭔가좀 달라질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카메라와 렌즈가 이상한거지... 원본 사진을 보면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보정을 적당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말씀이 아니라요. 보정은 잘 하신것 같은데요. 한장에 조금 많은것을 담으신듯 하기도 해서요.
그래서 그런 느낌이 나시는 것 같아서 약간 주접을 떨었습니다.
저는 전문가도 고수도 아니지만 흘려들은 얘기로는 그렇더라구요. ^ ^
아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사진 한장에 뭔가 꽉찬 느낌이군요!
감사합니다^^
예전이나 구도,노출,화벨 등 기계적이거나 정석적인걸 강조했던 반면
요즘은 보정툴도 다양해지고 핸드폰으로도 가볍게 필터 등을 적용하다보니
누구한테 평가받기보다는 주관적인 느낌과 만족으로 하는 것이 사진생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게요!! 요즘 카메라 어플보면 색감이 참 좋더라고요!!
제 사진에 만족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년이나 찍으셨으면 내공은 이미 어마어마하실거 같은데...
제 주관적 느낌을 읊자면 정석적인 구도대로 찍어 보시고,
그 뒤에 좀 개인적인 구도를 잡아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느낌상으론 뭔가 구도가 약간 불안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