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문제도 그렇고 독도로 진짜 해상 교전 직전까지 갔지만
서로 필요할땐 쿵짝쿵짝 잘한걸로암. 싸워야 할것과 싸우지 말아야할것을 구분 잘한거 같음.
어찌 보면 한류의 시작와 일본 서브컬쳐의 본격적인 유입이 이 시절일지도.
https://cohabe.com/sisa/1078268
의외로 한일관계 괜찮았던 시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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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가 한일외교 순한맛인지는 진짜 10년전에 알기나 했을까 ㅅㅂ
고이즈미도 욕 오질라게먹음
다르게말하면 치고빠질줄은 아는 사람이엇고
아베는 빠질줄을 모르는애
고이즈미가 한국에서나 욕 먹었지 사실은 역대급 친한파에 가까웠지 않았나
고이즈미...
가고나서야 빛인줄 이제야 알아봤읍니다...
고이즈미...
가고나서야 빛인줄 이제야 알아봤읍니다...
이새끼가 한일외교 순한맛인지는 진짜 10년전에 알기나 했을까 ㅅㅂ
고이즈미도 욕 오질라게먹음
고이즈미가 한국에서나 욕 먹었지 사실은 역대급 친한파에 가까웠지 않았나
방금 검색했는데 고이즈미 서대문 형무소에 추모도 했네 ㅋㅋㅋ
근데 아베도 평소에 한식 즐겨 먹고 휴가 기간 동안 삼겹살 구워 먹었다고 일본 우익들한테 오지게 까이던 거 생각하면 개인 성향하고 저 자리는 다른 듯
성향 말고 정책적으로도 지극히 상식인 행보를 보여주고 일본 자민당 내에서도 탈원전 등등 중도 행보를 보이는 인사라카더라.
역대급 친한파는 일본민주당 쪽에 있음.
근데 결국 동해에 ja위대 들어왔잖아
고이즈미 총리가 일본에서도 유능하다고 평판 좋았음.
근데 야스쿠니 참배해서 용서가 안되지
한국인이면 고이즈미 응원합시다 ㅋ
다르게말하면 치고빠질줄은 아는 사람이엇고
아베는 빠질줄을 모르는애
ㄴㄴ 칠줄도 모르는애
친한파라는 근거가 뭐야
아베에 비하면 비교적
청년 시절에 한국 가수 계은숙의 열혈팬이었다. 그래서 팬클럽 회장을 맡았던 적도 있었다는 소문이 있으나 고이즈미는 1942년생이고 계은숙은 1962년생이라 계은숙이 데뷔했을 때 고이즈미는 이미 40대였다. 팬 카페에 가입했다는 얘기가 와전된 것으로 추정.
친한파는 아니고 걍 아베보다는 상식인이었다 정도지.
..
히딩크를 구하라였나 이순신장군을 구하라였던가 아무튼 플래시게임 고이즈미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유상철 플래시게임이었나 그랬을건데
고이즈미에 김정일나오는거
저때는 외교라도 한거고. 지금은 외교고 뭐고 아무것도 아님.
저건 고이즈미가 아베보다 온건성향이었다기 보다는 그 당시 일본여론이 지금보다 온건했던게 아닐까.
일본 자체의 극우화가 진행되면서 저 자리 서는 사람도 극우 눈치를 보다가 망가지는거지.
실제로 되자의 인터넷 소설도 예전에 비해 일뽕요소가 많이 들어가는게 보이면서 점점 뿅뿅같은 내용이 되는거보면
알고보니 악동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