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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취향의 변화..
평소엔 이런 스타일로 지퍼지갑을 만들었는데
뭔가 좀 식상하기도하고 해서 이번에 구겨진 종이 컨셉으로 실제로 구겨서 주름을 만들어봤는데 ㅋ
많이 이상한가요?ㅎ
제 눈엔 맘에 들어서 ㅠㅠ;;;;
아! 물론 파는 제품 아닙니다.
그냥 제 소장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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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겨진 지갑 같네요...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죄송함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그게 컨셉이었어요 ㅠㅠ;;;;
... 아빠 술드시고 온 날 지갑 같..
오호..... 감사합니다. ㅋ
버리려고 내놓은거 같은느낌...
길가다 떨궈도 누가 주워갈일은 없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ㅋ
긍정적이시네요...
번듯한 지갑이야 흔하고.. 딸내미(4살)가 제 지갑 항상 구겨놓거나 물 뿌려서 이럴바엔 아예 구겨서 제작해볼까 싶었거든요 ㅋ
쓰레기에 쓸려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서..종량제 봉투 우겨넣을때 같이 구겨졌다가 아차~~싶어 다시 꺼내놓은 비쥬얼..
이번에 토이스토리 보고나서 뭔가 그런게 맘에 들었어요 ㅜㅜ
갠적으로 저는 이쁜거 같습니다. 근데 검정색이라 구겨진 티가 덜 나는 듯.
감사합니다^^
좀 더 확실히 보이는걸 하나 만들어볼께요 ㅋ
현대미술 작품같네요
ㅜ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갖바치 수준이시군요 ㄷㄷㄷ
그냥 흔한 가죽쟁이요^^
장농속에 몇년 찌그러져있던거 같네요.
네^^ 왠지 이런느낌이 좋았어요 ㅋ
이게 두번째 처럼 가죽에만 주름이 있으면 멋스러운데 지퍼까지 쭈글거리니 먼가 음...
바지주머니에 넣었다가 그대로 세탁기 돌린듯한비쥬얼..
진솔한 댓글 감사합니다^^
소매치기가 털어갔는데 캐시가 없자 열받아서 버린것 같은 모양이네유 ㄷㄷㄷ
오.... 실제 돈도 없 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저렇게 만약 하신다면 요즘 나오는 컨셉들을 추가하면 좋을것 같아요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진짜인데 가짜처럼 해서
요즘 나오는 구찌나 발렌시가아 처럼 약간 촌스럼게 굴자 덧입히는것 같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냥 저만 쓰려고 만든거라 요대로 만족하고 있긴한데 좀 빈티지한 느낌으로 하나 만들어보긴 해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갑은 반듯해야 돈도 잘 벌릴 것 같은 느낌인데.. 저렇게 구겨져있으면 금전운이 나빠지지 않을까요?
운이라는 걸 신경쓰지 않아서 금전운은 상관 없고요 ㅠㅠ;
좀 더 자연스럽게 구김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ㅎ
이미지상 바닷가 놀러갔다가 잃어버린 지갑이 물살에 떠내려온거 같... 아아닙니다.
바닷가!!!! 멋진 표현이십니다. ㅋ
세탁기돌리고 햇빛에 말린거같아요
전 반듯한게 좋습니다
전 원래 반듯한 사람이라서요 ㅋㅋㅋㅋ